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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플릿 번역에 바이어 소개도 … 문화콘텐트 해외 판매 도와드려요
애니메이션 ‘하얀 물개’를 기획해 제법 높은 시청률을 올렸던 스튜디오 홀호리. 8명의 직원 중 해외 마케팅 담당은 없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해외 상담에 나서 며칠전 막을 내린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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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과 '내사랑 팥쥐' 동시출연 김재원
깡패와 '왕자'가 동일 인물 ? 신세대 탤런트 김재원(22)을 두고 하는 말이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라이벌'에서는 조직폭력배 장우혁으로, 26일부터 방영되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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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파견문록 100회 맞아
"아빠가 하는 건데 엄마가 더 바빠요."(출근) "엄마는 손으로 하고, 아빠는 발로 해요."(빨래) "얘가 박수를 치면 사람들이 다 박수를 쳐요."(물개) 시청자들을 동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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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트콤 '여고시절' 전영록·구창모등 출연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다시 태울 수 없을까/헤어지긴 정말 싫어…. " 1980년대 미소년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전영록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 '불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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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21)남극에 세워진 펭귄유치원
세종기지가 관리하는 펭귄마을에 유치원이 만들어졌다. 유치원에는 올 봄 낳은 알에서 부화된 새끼 펭귄들이 빠짐없이 모였다. 세종기지 대원들은 새끼 펭귄이 자신들의 둥지를 떠나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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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존, 이동식 투명댐 설치 합의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한 ‘카이네틱 댐(Kinetic Dam)’의 조감도. 폴리카보네이트와 철골을 이용해 만든 구조물로 암각화(붉은색)를 둘러싼다. [사진 문화재청] 투명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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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위의 아이언맨 슈트, 플라이보드
물살을 가르며 헤엄을 치기도하고 수면 위로 올라가 점프를 하며 물속과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신종 물놀이기구가 등장해 화제다. 이 기구의 이름은 '플라이 보드'로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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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 마리 고래떼가 육지로… 원인은?"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브라질에서 고래가 떼죽음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브라질 오 글로보 등 현지 언론은 “브라질 북부의 한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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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거대 백상아리, '펄쩍' 날아올라 미끼 '덥석'
거대 백상아리가 바다 한복판에서 날아올라 미끼를 무는 순간이 사진에 포착됐다고 머니투데이가 30일 전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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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바위와 가슴바위, 북한산 어디에 있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사람의 모습이나 동물 형상 등을 빼닮은 바위를 찾는 ‘닮은꼴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17일 결과를 공개했다. 공단 직원들이 응모한 350여 점의 사진 중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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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얼마나 반가웠으면…엄마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박수"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사랑 물개박수’. 얼마나 반가웠으면 이렇게 박수를 치는 걸까. 엄마를 보자마자 물개박수를 치는 ‘추블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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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자연조건] 연평균 기온 영하 23도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 - 남극. 그러나 이곳에도 계절이 있습니다. 지금(지난해 11월) 이곳은 달력으로는 초여름이지만 해수 온도는 여전히 한겨울 평년치인 영하 1.8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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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아듀, 의미없는 시간들이여
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조안 앤더슨 지음, 박은희 옮김, 따님, 223쪽, 8500원 그대 지금 누구랑 노느라, 자신을 방치하는가? 혼자서는 24시간이 마냥 버겁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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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동물 확보 늦어 개원 차질
10월 개원 예정으로 건설중인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동물을 제대로 확보치 못해 개원에 큰 자질을 빚게됐다. 이는 수입키로 했던 동물중 일부를 미처 구하지 못했거나 동물수출국의 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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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쏟아지는 미 수영
현재 롱비치에서 열리고있는 전미수영선수권대회 겸 세계선수권대회 예선대회는 남자자유형 전 종목에 세계신기록이 세워져 몬트리올·올림픽을 1년 앞두고 세계수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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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일 재도전 조오련 도버도영
속보=지난 14일 도버해협 횡단에 나섰다가 일기가 좋지 않아 도영을 연기했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30)은 오는 25∼30일 중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20일 후원회사인 자동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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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4년반동안 보고 느낀 노제국의 명암
영국사람들운 짙은 안개를 묘사할매 「콩죽(Pea Soup)같은 안개」 라고표현한다. 지척을 가릴수없는 그런 짙은 안개를 기자는 런던에 와서 78년에 단한번 겪었다. 지금도 겨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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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도버도전 연기
국내 최초로 지난 10일하오(한국시간) 도버해협에 도전할 예정이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30)은 현지 일기관계로 도영을 당분간 연기키로 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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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몰수게임 불상사
【대구·대전】프로야구 출범이래 첫몰수게임의 불상사가 일어났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벌어진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과의 경기에서 MBC가 주심의 퇴장명령에불복, 24분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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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난 겨울로 떠난다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빙하가 10만개 정도 있다. '지구 최후의 비경'이라 표현되는 빙하 탐험을 위한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유람선은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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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거짓말 습관|미 레이디즈 홈 저널지서
많은 어린이들이 그럴듯한 거짓말을, 때로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자녀들의 거짓말은 부모들에게는 상당히 심각한 것이어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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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스타 ☆ 스타
TV를 켠다. 와르르 웃음이 쏟아진다. 요즘 잘 나간다는 댄스그룹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무더기로 서서 무어라고 주절댄다. 다들 스무살은 넘어보이는데 말하는 투는 초등학생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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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재기 金물살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조성모(18.고려대)가 2003 재닛 에번스 초청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8백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재기의 나래를 펼쳤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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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조오련, 한강 700리 수영 도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3)씨가 북한강 최북단인 강원도 평화의 댐을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한강의 물길 7백리를 수영으로 주파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조씨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