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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경남여고 대통령배 포옹 올시즌 3관왕 합창
인하부고와 경남여고가 제26회 대통령배 고교배구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리그에서 봄철연맹전(3월)·중앙배대회(5월)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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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 4연승 급유
현대와 호남정유가 선경과 미도파를 따돌리고 4승을 마크, 공동선두에 나섰다. 또 남자부리그에서 한양대는 3년생 강성형과 2년생 이변희를 주축으로 라이벌 경기대의 추격을 3-1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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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획자협회 김진문 회장 "영화계 숨은 실세"|임 영 (영화평론가)
영화란 뭐니뭐니해도 기획단계에서 이미 성패의 판가름이 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 합리적으로 밀고 나가도록 단단히 기획된 영화는 성공에의 궤도를 일사천리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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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벽 제희경"(207cm)
경기대가 명지대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마크,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가을철 남녀대학배구 연맹전 5일깨 남대부 리그에서 경기대는 국내최장신센터 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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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6연승 ″신바람〃
고려증권이 금성의 거센 저항을 3-1로 뿌리치고 6연승을 구가하며 A조 수위로 결승고지에 진출, B조 1위인 현대자동차서비스와 1차 대회 패권을 놓고 11일 격돌케 됐다. 한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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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르헨 3-0완파|4게임 무실세트 행진
한국이 제1회 유스컵(17세 이하) 배구대회에서 4연승을 구가하며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무과수시에서 벌어진 4일째 B조 경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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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권 대회|남자구기 아주 코트서 "명암"
한국남자 배구와 농구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남자 배구팀은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끝난 제5회 아시아 남자선수권 대회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맞아 예상을 뒤엎고 3-0으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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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한일-서문-경남 여고 4인방
제25회 중앙배 전국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배구연맹 공동 주최)여고부 패권의 향방은 서문여고-경남여고, 한일여실고-일신여상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또 남고부는 대신고-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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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몫까지 "1인2역"의 현정화
한국여자탁구가 단체전에서 동구권의 강호 체코· 헝가리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것은 일단 양 영자(양 영자) 은퇴 이후 우려돼온 세대교체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정상궤도 진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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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l5연승 " 옥의 티"
현대의 무실세트 기록행진이 10게임으로 끝났다. 최강 현대는 18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대통령배배구 6강의 2차대회에서 태광산업에 2세트를15-12로 내주고 3-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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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도 3-0 대한항공은 막차로 6강궤도에
제4회 대통령배 배구1차대회에서 남자부의 대한항공이 경기대를 3-1로 꺾고 마지막으로 6강이 겨루는 2차대회에 진출했다. 또 여자부의 현대는 효성을 3-0으로 완파하고 9게임무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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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남녀 동반 우승 "활짝"
「현대 남매의 배구시대」가 활짝 열렸다. 기라성 같은 호화 멤버로 구성된 남자 현대자동차 서비스와 여자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1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반우승, 최강임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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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입춘 "꽃망울"
경기대가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지난해 준 우승팀 한양대를 3-1로 꺾고4승2패로 6강 진입에 한발 다가섰다. 경기대는 주공 이상렬 (이상렬)이 35개의 공격을 성공시키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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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완파…3전승 무실세트-세계여자배구
【질리나(체코)=임병태특파원】 제10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5일 (한국시간) A조예선 마지막경기에서 평균신장이 10㎝나 더 큰 홈팀 체코(1m84㎝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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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현대자 "왕중왕"을 가린다 미도파-현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와 대학최강인 한양대, 숙명의라이벌인 미도파와 현대-과연 어느팀이 제3회 대통령배 배구 남녀부 패권을 차지할것인가. 23일부터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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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자배구 전승기록 도전
【전주=임병태기자】금년시즌 들어 연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는 과연 이번 대통령배배구에서 무패기록을 세울 것인가. 현대서비스는 지난번 1차대회서 5승, 이번 2차대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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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승행진 언제까지…|고려증권 또 완파 21세트 무실 신기록
【광주=임병태기자】금년시즌들어 독주태세를 보이고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 남자배구팀의 무실세트 연승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1차대회에서 5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서비스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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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침몰|체력 안배·작전의 실패였다
축구에 이어 남자 배구가 준결승에서 침몰, 한 가닥 기대했던 「금메달의 꿈」이 무산됐다. 2차 리그까지 6전 전승-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었던 한국이기에 이날의 역전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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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타 조형수도 뜻밖의 「금」|U대회 준결서 북한·결승서 가선수 눌러
【고오베=특별취재반】「유도한국」의 열풍이 고오베 유니버시아드를 휩쓸고 있다. 하형주의 개가에 이어 26일 78㎏급 조형수(23·상무)가 예상을 깬 다크호스로 등장, 승승장구끝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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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환-유남규-김경호 트리오의 "탁구돌풍" 광성공고
부산광성공고의 준우승은 배종환 (배종환) 유남규 (유남규) 김경호 (김경호) 트리오가 엮어낸 것. 부산광성공고는 지난해 37회대회에서도 준우승에 올랐으나 그때는 현재 동아생명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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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처음 「페펙트 세트」기록
○…지난3월 국내 남자탁구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유남규(유남규·16·부산광성공고1년)가 국내탁구사상 최초의 「퍼펙트세트(21-0)」를 기록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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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유엔총회|"IPU 준비 만전"
IPU회원국은 모두 98개국. KAL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련을 포함해 85개국 정도가 참석하리라 전망됐었다. KAL기 사건이 터지자 유엔과 ICAO총회에서 대소규탄결의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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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세비 백40만원의 씀씀이
일금 1백25만6천원 정-. 웬만한 월급장이의 1년 분 봉급에 상당 할 이 금액은 2백14명의 국회의원이 올해 1월부터 타는 한 달 세비의 총액이다. 작년보다 16.4% 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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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팀」「홍콩」대파
【홍콩23일AP합동】북한은 23일「홍콩」에서「월드·컵」배구「아시아」지역예선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약세의「홍콩」을 14분만에 3「세트」모두 15-0으로 영봉시키고 1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