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팀」「홍콩」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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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23일AP합동】북한은 23일「홍콩」에서「월드·컵」배구「아시아」지역예선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약세의「홍콩」을 14분만에 3「세트」모두 15-0으로 영봉시키고 1승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북한은 수준이하의「홍콩」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공격을 계속 퍼부어 3「세트」모두 무실점으로 경기를 간단히 끝냈다.
북한·중공·「홍콩」등 3개「팀」이 참가한 여자부 경기는 오는 25일까지「풀·리그」로 경기를 벌여 상위 1개「팀」이 내년 11월 동경에서 열리는「월드·컵」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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