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주택 이하규모 15일부터 분양접수
목동신시가지의 국민주택규모이하 아파트에 대한 2차분양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됐다. 분양대상은 20평형 4백28가구, 27평형 6백91가구, 30평형 51가구 등 1천1백70가구다.
-
"손발 없는 보사부 도와 달라"호소
○…이해원 보사부 장관은 취임 50여일 만인 지난 8일 낮 정석모 내무부 장관 및·박배근 치안본부장 등 내무부와 치안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들을 서울 시내 P호텔 중국 음식점으로
-
목동 무허 건물 세든 사람 78%|임대 아파트 입주 희망
목동 신시가지 건설부지 안에 있으면서 이주 대책을 호소해 온 무허가 건물 세입 주자들 가운데 78% 이상이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
-
청소년 유해 환경 지역 |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서울시는 9일 국제 청소년의 해를 맞아 시교위·시경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을 실시키로 하고 각 학교에 피해 신고함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
-
목동 아파트 42%가 분양 미달
목동 신시가지 2차 분양 결과 1순위에서 전체 분양 대상 가구의 42%가 미달 사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일 목동 지구2, 3, 4, 5, 6공구와 1공구의 잔여분 중 국
-
목동아파트 2차분|8일부터 분양신청|25.7평 초과분
목동 신시가지에 짓는 아파트가운데 2차분과 1차잔여 국민주택규모초과분 4천6백59가구가 8일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일정은 1순위가 8일, 2순위가 9일에 주택은행본점과 지점에서,
-
목동아파트 7∼15공구 8월분양
목동 신시가지 1∼6공구분양에 이어 나머지 7∼15공구 1만5천2백98가구가 8월에 분양된다. 서울시는 5일 목동 신시가지 7공구에서 15공구까지 9개공구에 대한 건설·분양계획을
-
공사장 간이식당 주인|김길순씨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인 서울목동 신시가지 개발현장. 현장사무소옆에 마련된 10평남짓한 간이식당이 김길순씨(33) 가족의 삶의 터전이다. 김씨의 일은 공사현장에서땀흘리는 근로자들에
-
목동 시위 대학생 합세로 과열
목동·신정동 철거대상 주민 시위에 서울대학생 3백여 명이 합세, 일부는 간선도로를 차단하고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신시가지 조성 공사 현장사무소에 불을 지르는 등 3시간30분 동안
-
증후 아닌 근본의 해결
서울목동 철거민문제가 마침내 부구청장연금에까지 이른 것은 경위야 어떻든 불행한 일이다. 20일 밤엔 현장공사사무실의 방화도 있었다. 지난해 여름 서울시가 목동. 신정동일대 4백30
-
달라진 요구조건 못 응하자 사태 악화|목동 새 시가지 개발 둘러싼 농성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목동 신시가지 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땅주인·무허가 건물주인·세든 사람들과 서울시 측의 입장과 엇갈리는 주장을 알아본다. 목동 개발지 안에는 안양천 둑방 너머로 2천3백
-
부 구청장 인질 농성
서울 목동 신시가지 조성으로 가옥이 헐리는 일부 집주인들이 19일 상오 강서구청 부청장 유내봉씨(54)를 납치, 「아파트 무상 입주」 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바
-
서울시 목동세입자대책 4개안 제시
서울시는 시가 직접 공영(공영)개발하는 지역안의 철거대상건물에 사는 세입주자들에게도 입주 또는 이주대책을 세워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어떠한 개발사업지역이라도 지
-
서울시 도시계획 전면 재조정|연내 2000년대 겨냥 4핵 13부도심 개발 맞게
서울의 도시계획이 다시 짜여진다. 염보현서울시장은 22일 『올해안에 도시계획 지역·지구·시설을 전면 재조정,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도시계획이 전면 재개편 되는것은 일본사
-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상계·중계·하계동일대서울동북부지역에조성키로 한 2백81만평 규모의 신시가지대상지역이 밝혀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시가지가 조성될 지역은▲상계·중계동일대의 일명 마들평야▲경원
-
목동2, 3공구 공사 지가응찰로 일단보류
서울 목동 신시가지 조성을 위한 2, 3공구의 토목공사입찰에서 업자들이 낮은 가격에 입찰, 시공업자선정이 보류되고 있다. 서울시가 발주해 조달청이 26일 실시한 이번 입찰에서 2공
-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지역
빗물과 생활하수를 따로 흘려보내는 분리하수도와 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된 지역에서는 주택을 비롯한 모든 건물에 별도의 분뇨정화조시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사부는 26일 오물 청소법
-
서울동부 신시가지 150만평으로 확대|중계·하계·창동일대 주택난 해결 위해 개발
서울시내 동북부에도 10만가구 규모의 신시가지가 조성된다. 정부는 서울 중계·하계동일대에 50만평 정도의 주택지를 만들기로 한데 이어 다시 인근에 1백만평 정도의 대규모 택지를 개
-
도시고속도로 만들어
안양천변 동쪽제방위에 건설될 서부간선도로 10.1km구간이 신호등이 없는 도시고속도로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28일 내년6월 착공될 서부간선도로중 양평동경인 고속도로입구에서 시흥교
-
목동에 20층 아파트 2,500가구 추가건설
목동신시가지에 20층짜리 아파트 2천5백가구분이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2일 목동신시가지 1∼15공구의 주거단지에 들어설 2만5천가구분의 아파트외에 신시가지의 중심지구에 주거
-
(하)
총예산 1백13억원 중 22억6천만원을 각종 예술단체에 지원하고 1억5천만원을 들여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복원한다. 4소문중의 하나인 혜화문과 서십자각을 복원하기 위해 내년에 정확
-
「2천년대의 서울도시 구조」 이렇게 바뀐다
기존 영등포 지역은 재개발하고 여의도와 영등포를 단절시키고 있는 샛강을 매립, 여의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목동 및 내발산 신개발지역을 묶어 기존핵과 주변지역의 접근성을
-
각국의 한국조본·기술투자 유치단 방한러시|도시인 가구당저축 2백62만원·빚은 1백20만원|목동 신시가공사 일괄수주로 6개대형사에 낙찰
★…2천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목동 신시가지 조성공사는 요즘같이 바짝마른 건설 불황기에 단비같은 것으로서 건설업체들 모두가 탐을 냈으나 결국 현대·대우·삼환·삼성·롯데·유원등 대형
-
목동에 19, 20층 아파트 세워
목동 신시가지 내 경인고속도로 양쪽에 신시가지를 상징하는 19· 20층 짜리 초대형 아파트가 건설된다. 11월초 착공, 12월 중순께 분양될 이 아파트는 목동2∼6공구중 경인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