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말엔 가족사진을

    연말엔 가족사진을

    김빛나(34·주부·강남구논현동)씨 가족은 매년 이맘때면 스튜디오로 향한다. 김씨가 첫 아이를 가진 만삭 때 시작한 사진촬영은 올해로 네 번째. 김씨는 “첫 해 사진은 만삭이었던 나

    중앙일보

    2008.12.31 10:23

  • 남성의류, ‘내 스타일 찾아주는 캐주얼’ 인기~

    남성의류, ‘내 스타일 찾아주는 캐주얼’ 인기~

    세계 어느 나라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그 반응이 즉각적이라는 우리나라의 패션시장은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화한다. 파리컬렉션의 ‘디올옴므 트렌치코드’도, 뉴욕컬렉션의 ‘톰 브라운

    온라인 중앙일보

    2008.12.22 13:47

  • 여성친화 주유소 ‘엔느’

    여성친화 주유소 ‘엔느’

    여성운전자를 잡기 위한 마케팅이 주유소까지 확산됐다. 방배역 사거리 남부순환도로 방면에 위치한 주유소 ‘엔느’는 이름부터 여성을 뜻하는 프랑스어 접미사다. 여성 운전자를 위해 SK

    중앙일보

    2008.12.02 17:57

  •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양말의 법칙’

    아직도 양복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들이 보인다. 맙소사! 남자의 옷 입기에서 양말의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지 또는 구두의 컬러에 맞출 것. 얼마 전 있었던 와인 론칭 행사의

    중앙선데이

    2008.11.15 10:36

  •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양말의 법칙’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양말의 법칙’

    얼마 전 있었던 와인 론칭 행사의 에피소드 한 토막이다. 무대에서 감사의 말을 전하던 와인 회사 사장이 느닷없이 양복 바지를 걷어 올렸다. 20년 전 회사를 처음 시작하면서 신었

    중앙선데이

    2008.11.15 09:59

  •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맞춤정장의 매력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맞춤정장의 매력

    기성복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 내 몸에 꼭 맞는 수트 전통과 장인정신이 빚어낸 한국 맞춤 정장의 명품들 ‘맞춤복의 거리’로 유명한 영국 섀빌로우 거리가 호황을 맞았다. 한 동안

    중앙일보

    2008.11.06 14:07

  • 멋진 힐러리 패션 수트, 디자이너는 한인 정순화씨

    멋진 힐러리 패션 수트, 디자이너는 한인 정순화씨

    미 대선 예비선거 시즌. 힐러리·오바마의 박빙 승부가 지구촌 화제였다. 이와 더불어 힐러리의 팬트수트(여성용 바지정장) 패션이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다. 만든 주인공은 한인 디자이너

    중앙일보

    2008.11.04 14:43

  • 결혼의 달인들이 말하는 올 가을 웨딩 트렌드

    결혼의 달인들이 말하는 올 가을 웨딩 트렌드

    가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대한민국 웨딩 1번지 청담동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럭셔리숍부터 몇 백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웨딩숍이 빼곡하다. 신랑신부의 손발

    중앙일보

    2008.10.14 15:16

  • 관객 심리 꿰뚫은 파리 오페라의 박수부대장 오귀스트

    관객 심리 꿰뚫은 파리 오페라의 박수부대장 오귀스트

    1831∼1835년 파리 국립오페라의 극장장을 지낸 루이 베롱은 ‘그랜드 오페라’라는 장르를 개발해 극장의 재정 자립도를 높인 인물이다. ‘7월 혁명’ 이후 정부의 재정 지원 축

    중앙일보

    2008.08.02 13:41

  • 예술의 경지에 오른 박수부대장 오귀스트

    1831∼1835년 파리 국립오페라의 극장장을 지낸 루이 베롱은 ‘그랜드 오페라’라는 장르를 개발해 극장의 재정 자립도를 높인 인물이다. ‘7월 혁명’ 이후 정부의 재정 지원 축소

    중앙선데이

    2008.08.02 00:17

  • 노인용은 옛말 … 정장용으로 손색없어

    노인용은 옛말 … 정장용으로 손색없어

    고무신이 국민 신발이던 시절이 있었다. 도회지가 아니면 포장 도로가 드물 당시 황톳길에는 고무신만 한 게 없었다. 발바닥 전체에 압력이 가해져 혈액 순환에 그만이었고, 볼이 좁아

    중앙선데이

    2008.06.08 02:03

  • [삶과 추억] 그가 뭘 하든, 전세계 여성이 따라했다

    [삶과 추억] 그가 뭘 하든, 전세계 여성이 따라했다

    이브 생 로랑이 그의 기성복 브랜드인 ‘이브 생 로랑 리브 고슈’의 런던 매장 앞에 서 있다. 1969년 9월 처음 문을 열었다. [중앙포토]“현대 패션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건은

    중앙일보

    2008.06.03 00:45

  • 주머니·이니셜·반팔은 ‘촌티’나요

    드레스셔츠는 신사들의 속옷이다. 셔츠를 입을 때 이너웨어를 입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진짜 멋쟁이들은 속옷에 신경을 쓴다. 감춰진 멋이 살짝 드러날 때 훨씬 격조가 있기 때문

    중앙일보

    2008.04.26 19:17

  • "요즘 유행은 이탈리아 스타일"

    "요즘 유행은 이탈리아 스타일"

    관련기사 ‘맞춤양복의 부활’ 유니폼에 질렸다, 스타일을 입는다 국내에서 요즘 인기를 끄는 수입 브랜드는 대부분 이탈리아산이다. 이탈리아 디자인은 허리선을 강조하고 어깨선이 자연스

    중앙선데이

    2008.03.02 01:30

  • ‘맞춤양복의 부활’ 유니폼에 질렸다, 스타일을 입는다

    ‘맞춤양복의 부활’ 유니폼에 질렸다, 스타일을 입는다

    내 몸을 옷에 맞추는 게 기성양복이라면, 맞춤양복은 옷을 내 몸에 맞춘다. 기성양복이 ‘빨리빨리’를 추구한다면, 맞춤양복에는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서울 청담동 39란

    중앙선데이

    2008.03.02 01:28

  • 맞춤양복 제대로 입으려면

    맞춤양복 제대로 입으려면

    회사원 김승진(33)씨는 맞춤양복 애찬론자다. 그는 “옷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라며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맞춤양복을 애용한다”고 말했다.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이

    중앙선데이

    2008.03.01 17:20

  • [J-Style] 기나긴 전쟁 … 짧아진 치마

    [J-Style] 기나긴 전쟁 … 짧아진 치마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했던 뤼시앙 르롱의 1928년 작품이다. 르롱은 크리스티앙 디오르, 위베르 지방시도 그의 밑에서 일했을 만큼 뛰어난 쿠튀리에였다. 사진은 일상복으로

    중앙일보

    2008.02.26 17:48

  • [J-Style] 패션 리더라고? 그럼, 갈색 신겠네

    [J-Style] 패션 리더라고? 그럼, 갈색 신겠네

     갈색 구두는 ‘잘난 척 하는 스타일’이다. 정통 슈트의 멋을 알고 있다는 표시여서다. 맵시 있는 슈트에 갈색 구두를 갖춰 신는 것은 본디 유럽 귀족의 정통 스타일이다. 그들은

    중앙일보

    2008.02.12 18:26

  • [강주연의패션리포트] 남자는 예쁘면 안되니

    [강주연의패션리포트] 남자는 예쁘면 안되니

    대한민국 남자들이 예뻐지고 있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 시장,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남성 패션, 올 한 해 동안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속속 등장한 남성

    중앙일보

    2007.12.13 15:44

  • [Family] 앗! 유행 지난 내 모피 맞니?

    [Family] 앗! 유행 지난 내 모피 맞니?

    큰맘 먹고 산 겨울 코트나 가죽 재킷이 옷장 속에서 썩고 있는 걸 보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벼르고 별러 산 모피 코트는 ‘복부인’ 처럼, 걸어 다니는 곰처럼 품도 너무

    중앙일보

    2007.10.21 20:28

  • '패션 카리스마' 조르조 아르마니 단독 인터뷰

    '패션 카리스마' 조르조 아르마니 단독 인터뷰

    아르마니는 "나의 전속 사진사가 찍은 작품만을 내보내야 한다"며 이번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가 찍은 사진의 게재를 반대해 완벽주의자라는 호칭을 확인시켰다."패션의 생명은 단순함이다.

    중앙일보

    2007.10.01 04:27

  • [피플@비즈] "한국 남성들 보수적 패션 분홍 등 과감한 색상 즐겨라"

    [피플@비즈] "한국 남성들 보수적 패션 분홍 등 과감한 색상 즐겨라"

     제냐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7억8000만 유로)을 올린 세계 정상급 남성 정장 브랜드다. 1910년 이탈리아 북부 트리베로의 원단 공장에서 출발해 지난해까지

    중앙일보

    2007.09.17 21:07

  • 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중앙일보

    2007.09.08 18:49

  • 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활동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다음달 19일 경선을 앞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팬클럽 ‘MB연대’

    중앙일보

    2007.07.0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