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복한 달리기] 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행복한 달리기] 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 보스턴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 출전을 앞둔 김영아씨가 22일 과천종합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김춘식 기자 " 봄입니다. 살갗에 닿는 공기부터가 보드랍습니다. 움츠렸던 허리를

    중앙일보

    2005.03.23 06:39

  • [week& with] 강미애씨의 애견 미용사 체험

    [week& with] 강미애씨의 애견 미용사 체험

    '개는 친구, 배우자는 적, 자식은 주인'. 주부 강미애(38)씨가 좋아하는 영국 속담이다. 두살배기 '가을이'에 대한 마음이 딱 그대로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초등학교에 다니는

    중앙일보

    2005.03.17 15:36

  • [week& cover story] 매니어 100만명 "마술은 내 친구"

    [week& cover story] 매니어 100만명 "마술은 내 친구"

    "할멈은 늙은이가 요술에 혹했다고 그래." 인터넷 동호회 '마술학교(cafe.daum.net/magicschool) 회원인 김용섭(70) 할아버지. 치매에 안 걸리려고 마술을 배우

    중앙일보

    2004.12.16 15:20

  • [김정일 정신건강센터] 환우와 함께하는 삶

    1.그녀와의 만남 아직 환자들이 오지 않을 아침시간에, 강남구 청담동 4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한 김정일 신경정신과를 방문했다. 몇 년 전 메스컴을 자주 오르내리던, 그리고 간혹 지

    중앙일보

    2004.11.29 16:35

  • [삶과 문화] 가을 속으로 떠난 여행

    이렇게 천천히 기품있게 흘러가는 가을은 참 오랜만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가을이 아름다운 게 오존층 파괴로 인한 이상기온 때문이라니…. 얼마 전 동네 초등학생 한 명이 아파트에서 떨

    중앙일보

    2004.11.05 18:40

  • [week& cover story] 차이나타운 포인트 3

    [week& cover story] 차이나타운 포인트 3

    국철 1호선의 종착지인 인천역을 나서자마자 길 건너로 보이는 큰 패루가 인천 차이나타운의 입구다. 북성동 일대 1만여평 땅에 현재 화교 2, 3세 590여명이 살고 있다. 자장면

    중앙일보

    2004.10.28 16:15

  •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11시 45분. 어머,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오늘은 어디서 먹지. 여자들끼리니까 부담없고 깔끔한 메뉴에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곳이 좋겠는데, 주머니 사정은 빠듯하단

    중앙일보

    2004.10.14 16:35

  • '살림 도사'들의 알뜰 살림 비법

    '살림 도사'들의 알뜰 살림 비법

    ▶ ‘아줌마 닷컴’주최 ‘아줌마 경제살림 공모전’에서 입상한 유재희.구경아.이유경.박현정씨(왼쪽부터)가 서울 테헤란로에서 함께 만났다. 이들은 "가정경제가 바로 서야 국가 경제도

    중앙일보

    2004.05.30 17:23

  • 성질 급하고 게으른 나를 위한 컴퓨터 tip

    장면1. 퇴근후 약속으로 마음은 급한데 오늘도 마지막까지 밀린 업무 처리로 약속시간 지키기가 빠뜻하다. 이럴땐 컴퓨터 종료 진행도 왜이리 더딘지... 장면2. 게으름의 최고봉 '투

    중앙일보

    2004.03.25 18:40

  • 네슬레, 국내업체와 생산·유통 잇단 제휴

    네슬레, 국내업체와 생산·유통 잇단 제휴

    한국네슬레가 국내 업체들과 손잡고 유아식.생수시장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세계 1위의 식품회사란 이미지와 제품력을 갖고 있지만 국내 판매망은 아직 취약한 만큼 국내

    중앙일보

    2004.02.10 17:52

  • [week& 클로즈 업] 맵시있는 부엌

    [week& 클로즈 업] 맵시있는 부엌

    독신 남녀와 신혼 부부들의 작은 집에도 물론 부엌은 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가스레인지를 켜 본 것이 언젠지 기억이 안 난다"는 당신. 지하철역에서 산 토스트를 씹으며 이른 아

    중앙일보

    2004.01.29 16:39

  •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리 가 본 대보름 명소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리 가 본 대보름 명소

    최근 달을 본 게 언제였더라. 뭐가 그리 바빴을까. 고층 빌딩 사이에 갇혀 아예 달을 잊고 있었나. 오랜만에 달마중 한번 나가자.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올해는 2월 5일)이

    중앙일보

    2004.01.29 16:29

  • '자기 경쟁력을 높이자' 새해 화두는 '자(自)테크'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李모(30·여) 과장은 최근 A대학의 경영대학원(MBA) 과정에 응시해 합격했다. 5학기로 돼 있는 MBA 과정의 학기당 학비는 4백만원을 넘는다. 만만치 않

    중앙일보

    2004.01.22 09:55

  • [week& Hot TV] SBS드라마 '때려' 주진모

    그는 일찌감치 챔피언 감으로 꼽히던 잘 나가는 권투선수였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발목을 잡았다. 신인왕 결승전서 날린 마지막 펀치에 상대 선수가 목숨을 잃었고, 그 충격에 그는

    중앙일보

    2003.11.20 16:57

  • 문어를 보면 '매트릭스'가 떠오른다?

    '상상도 못할 결말'을 들고 매트릭스 완결편이 개봉했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일제 상영된 '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 대한 평가는 간단하게 결말에 대한 허전

    중앙일보

    2003.11.09 15:20

  • 한상궁 "원형탈모증 생겼지만 너무 좋아요"

    한상궁 "원형탈모증 생겼지만 너무 좋아요"

    "나인시절 친한동무가 있었다. 꼭 너처럼 호기심이 많고 정많은 그런 아이였어. 같이 노력하여 최고상궁이 되어보자고 손가락을 걸었었다. 그러다 그 아인 나를 돕다가 모함을 받아 생사

    중앙일보

    2003.11.04 11:35

  • 이서진, 7시간 30분간 1200명 포옹

    이서진, 7시간 30분간 1200명 포옹

    "비밀인데요. 전 손등에 뽀뽀도 했답니다." "보조개가 너무 귀여웠어요." "만났던 기억, 이제는 잊으려고요. 그것 때문에 공부가 안되요. 미치겠어요." "오빠 다리 너무 길어요.

    중앙일보

    2003.10.09 19:35

  • 명사들의 추억 노래…김사인씨 등 중창단 만들어

    '과수원길'이어도, '오빠생각' 혹은 '과꽃'이어도 좋았다. 친절하게 가사를 미리 가르쳐주는 화면이나, 소리를 크게 울려주는 마이크가 없어도 노래 부르기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던 시

    중앙일보

    2003.10.09 18:05

  • 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

    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너 맘에 들지 않았다. 너 때문에 음악 방송을 보기 싫었지. 네 또래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쫙 깔렸다. 걔들은 거의 네 안티지. 엄청 뛰어나게 춤

    중앙일보

    2003.08.28 17:57

  • 광주 백화점 손님 눈에 띄게 줄어

    지난 22일 오후 전남 광주 A백화점. 장마 기간이라 손님이 적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심각했다. 지하 1층에 있는 식품 매장 외에는 고객의 발길이 끊긴 상태였다. 먼 발

    중앙일보

    2003.07.23 17:42

  • [사람 사람] 평창 '허브나라 관광농원' 운영 이호순씨

    강원도 평창군 봉평읍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흥정계곡에 들면 감자꽃 향기 대신 갖가지 허브 향이 솔바람을 타고 풍겨온다. 진원지는 계곡 입구로부터 1㎞쯤 떨어진 '허브나라

    중앙일보

    2003.07.07 18:33

  • [week&] '단군 이래 최대 당첨금' 朴씨 형제 밀착

    [week&] '단군 이래 최대 당첨금' 朴씨 형제 밀착

    week& 취재진은 일주일여의 추적과 설득 끝에 1등 당첨자인 박모씨의 친동생 박운재(가명.37) 경사부터 만났다.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인 박경사를 만나는 일도 첩보작

    중앙일보

    2003.07.04 14:11

  • [커버스토리] 은행·카드사, 숨가쁜 '빚 숨바꼭질' 연체 고객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우리은행 지점의 연체관리 담당 金모(39)차장의 하루 일과는 전화걸기로 시작된다. 대출 및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빚을 갚도록 독촉하는

    중앙일보

    2003.07.03 18:11

  • 여성문제 팔 걷은 '괜찮은' 세남자

    "호주제는 꼭 폐지되는 거죠?" "오는 9월 국회에서는 통과되겠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로비가 필요해요." 호주제 폐지에 앞장 선 여성운동가들의 전략회의에서나 나올

    중앙일보

    2003.06.2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