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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전통식단이 성인병 줄여
프랑스 파리에서 고속철로 두 시간 거리인 낭트역에서 다시 자동차로 한 시간 달려야 도착하는 퐁루아 연구소. 이곳에서 만난 아널드 퐁루아(44)박사는 프랑스 영양치료의 개척자로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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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이제 그만 다른 것도 먹고 싶어요
출생과 더불어 엄마젖을 먹으며 새 생명을 시작하는 젖먹이. 하지만 성장하면서 이유(離乳)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하나, 둘씩 익혀야만 한다. 이유는 빨아서 섭취하는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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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경영권 다툼 법정으로
지난 2월28일 정기주총에서 경찰동원 사태까지 불러 일으켰던 삼강산업의 경영권 싸움은 회장 김은주씨 측이 현재 경영권을 쥐고 있는 사장 김일기씨를 상대로 서울지법 영등포지원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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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 연월일 표시|일정 크기 의무화
보사부는 23일 식품 제조 연월일 표시를 의무적으로 규격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 심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는 식품의 변질·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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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잘 먹어라|미 교수 건강 10계명
미국 테네시주 반더빌트 대학교 「조지·만」 교수는 최근 『건강 10계명』이라는 장수 방법을 보고타의 한 잡지에 소개. ▲한가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 ▲하루에 한끼만 충분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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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많이 먹으면 심장병위험|피속 불포화지방산 증가시켜 동맥장애|염분 많은 튀김감자도 삼가야
완전히 나쁜 식품이란 없다. 그러나 현대병이라할 비만증·고혈압·심장병·예방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먹는 횟수와 양을 줄일 필요가 있는 식품이 있다. 미국 월간 여성잡지『마드므와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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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못 댈 유해 색소
속보=보건사회부는 유독색소가 「드링크」를 비롯한 일부 약품과 많은 식품에 쓰이고 있다는 대한의학협회의 분석 결과를 통고 받고도 이들 부정 색소의 단속 방안을 마련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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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하다 가게에 불
12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중구 회혜동2가78 이충희씨(49)의 담배 가게에서 불이나 담배 가게와 이웃 서울식품하치장(주인 서효택·55)등 25평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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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들의 언어장애「에피소드」
이름은 밝히지는 않겠지만 영문학을 전공한 한국의 어느 유학생이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있었던 일이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이 유학생은 그의 친구인 교포의 안내로 미국식당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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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식품 시력 해칠수도
감자 칩, 과자, 초콜릿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나이 든 사람들의 시력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안이(眼耳)병원 연구팀은 미국안과학회보 8월호에 발표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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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한국여성 피부 맞춘화장품 外
*** 한국여성 피부 맞춘화장품 ◇ ㈜피어리스는 한국 여성의 피부와 이목구비에 알맞는 색상으로 개개인의 특성과 이미지에 맞도록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라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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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체험기] 음식 줄이려 배고플때만 먹어(中)
'건강 다이어트' 는 체중 감량보다 건강 유지가 목표다. 따라서 칼로리 계산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번에는 건강 다이어트 피라미드(그림)와 함께 음식을 통한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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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황둔찐빵 마을’ 9개의 가게, 9가지 손맛
장이 솥에서 갓 쪄낸 찐빵을 꺼내고 있다.강원도 원주시에서 영월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황둔이라는 곳이 있다. 시골 소도시의, 그것도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변방의 마을 이름을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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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베스트푸드 인수
영국과 네덜란드의 합작기업인 유니레버가 미국의 베스트푸드를 2백3억달러에 인수해 네슬레에 이어 세계 2위의 식품업체가 됐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플로라 마가린과 립튼 티로 유명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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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업계 '역차별' 반발
'국내 기업에 대한 역(逆)차별 때문에 사업을 못하겠다' .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정부에 역차별 시정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 진출했던 외국 기업들이 우리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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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11. '문화벨트' 대학로
'실낱보다 더 가는 1만6천3백48가닥의 엿 줄기를 보셨나요' . 서울 혜화동 대학로의 마로니에 공원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용수염' 을 파는 노점상 조중호 (26) 씨가 반갑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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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오메가3+비타민A·E … 맑은 눈 지키는 ‘보약’이죠
겨울은 눈에 가혹한 계절이다. 바깥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해 눈이 쉽게 뻑뻑해진다. 눈이 내리는 날엔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을 공격한다. 눈을 위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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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암' 위험 커지는 음식 5가지
아침에 먹으면 '암'위험 커지는 음식 5가지1. 크림빵2. 흰빵에 마가린3. 베이컨, 햄, 소시지4. 과일쥬스5. 무/저지방 요구르트해외 건강 정보사이트 '우리스'에서 발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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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구이·튀김·볶음 조리 때 미세먼지 걱정 뚝
발연점 높은 아보카도 오일최근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RA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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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구이·튀김·볶음 조리 때 미세먼지 걱정 뚝
발연점 높은 아보카도 오일최근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RA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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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먹지말라는 '맛있는 음식' 5가지
의사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을 "되도록 피하라"고 조언했다. 헬스조선은 지난 2월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이라는 주제로 의사·약사·영양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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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개선 부문 대상] 콜레스테롤 흡수량 50~80% 줄여
파스퇴르는 콜레스테롤 개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한국인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위험 수준이다. 30세 이상 6명 중 1명꼴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다(질병관리본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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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개선' 피스타치오, 발렌타인 선물로 떠올라
견과류 피스타치오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심장의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11일 국내 연인들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발렌타인 데이의 '러브넛(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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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저하식품 만든 웨스터 박사 "혈중 콜레스테롤은 여전히 위험"
잉마르 웨스터(56) 박사 (출처 롯데푸드)“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것이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전히 혈중 콜레스테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