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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왜 지금?…폭염 속 '산타축제' 여는 봉화 오지마을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 영하의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1월 경북 봉화군 한 산골마을.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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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게임 세대의 인생 역전 방법은 다시 태어나기?
━ ‘회귀물’과 ‘환생물’ 웹소설 유행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포스터. [네이버 시리즈 캡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목부터 막장의 기운을 뿜어내는 이 웹소설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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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려던 미셸위 "줄리아니 속옷 발언 분노…딸 위해 복귀"
한국계 프로골퍼 미셸 위가 은퇴를 결심했다가 선수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성희롱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화가 나서 말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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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도 바꾼 첩보전 전설…이스라엘 구하고 처형 당해
━ [세계를 흔든 스파이] 모사드의 엘리 코헨 이스라엘이 2000년 발행한 우표 속에 담긴 ‘전설의 스파이’ 엘리 코헨의 사진.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공작 기관인 모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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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남매 태어난 봉화 ‘산타마을’ 두번째 기적 꿈꾼다
경북 봉화군의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청] 지난달 22일과 27일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희귀동물 ‘알파카(Alpaca)’ 두 마리가 경북 봉화군 산골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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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려 식수 동났던 봉화 ‘산타마을’…2번째 기적 꿈꾼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 "전국 최고 오지에서 관광 명소로" 경북 봉화군의 소천면 분천리는 봉화군청에서도 차를 타고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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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줘야할 핵가방 들고 떠난 트럼프 고별사 “돌아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마린원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플로리다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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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판 73명 사면, 70명 감형…CNN "책사 배넌도 사면"
미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3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 이번 사면에서 가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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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기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얻으려는 '로비 시장'이 섰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가 임기 막판까지 사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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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그리웠나…코로나 블루 시달린 작년 ‘파란 차’ 인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루돌프 장식을 한 파란 팰리세이드를 타고 소외 아동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파란 산타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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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높은 거장, 쟁쟁한 신예 한국무대 예약…코로나가 변수
올해 공연을 예고한 연주자와 연주단체. 독일의 명문 악단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공연들이 날짜를 다시 잡았다. 게다가 명성이 높은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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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보단 스타 독주자… 올해 클래식 부활 키워드 넷
3월 내한을 예고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사진 Gert_Mothes/중앙포토]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공연들이 날짜를 다시 잡았다. 게다가 명성이 높은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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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산타는 썰매를 타지 않는다
미군 산타클로스는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지 않는다. 미군의 전역 장성이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 육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그의 맏아들 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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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부작용 "심장 급격히 뛰고 현기증에 혀 마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알레르기 부작용이 처음으로 보고됐다. 크리스마스 장식의 마스크를 쓰고, 루돌프 사슴 머리띠를 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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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귀로 쓴 ‘합창’ 듣고, 코로나 시련 이겨내길…
━ 베토벤이 2020년 세상에 띄우는 편지 악성(樂聖)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인 올해, 세상은 무대의 환희 대신 역병의 창궐로 신음하고 있다. 장애를 이겨낸 음악가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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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드론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선물
한 컷 12/25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매단 ‘드론 루돌프’가 대구시의 한 아동 보육시설에 착륙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는 산타를 대신해 아이들에게 햄버거와 쿠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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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산타·루돌프·펭수 케이크··· 가족과 오붓하게 '메리 크리스마스'
파리바게뜨가 톰 브라우닝 작가와 협업한 크리스 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사회적 거리두기로 산타클로스도 활동하기 어려운 올해 크리스마스, 파리바게뜨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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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나만의 특별한 홈카페서 ‘카누 윈터 블렌드’ 즐겨볼까동서식품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다. 계절적인 수요와 함께 최근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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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2만6천개 크리스탈로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62)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어둠 속에 오색 빛이 거리거리 찬란한, 2020년 성탄절을 앞둔 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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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산타할아버지, 코로나 뚫고 전세계 어린이 찾아갑니다"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본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이동식 유리 상자 안에 들어가 어린이들을 만났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당초 열릴 예정이던 대대적인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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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 퇴원…“치료 기적적”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 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가 퇴원했다.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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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쩌나…'대선불복 소송' 선봉 줄리아니, 코로나 감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지난달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며 '흑채 땀'을 흘리고 있다.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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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땀도 모자라 방귀 소동…한때 '美시장' 줄리아니 몰락
지난달 19일 기자회견 중 염색약이 섞인 땀을 흘리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 [로이터=연합뉴스]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을 가장 눈에 띄게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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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전 일괄 면죄부? …NYT “트럼프, 세 자녀·줄리아니 '선제 사면' 논의”
지난해 6월 장남 도널트 트럼프 주니어(왼쪽),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운데), 차남 에릭 트럼프(오른쪽)가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