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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나만의 특별한 홈카페서 ‘카누 윈터 블렌드’ 즐겨볼까동서식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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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다. 계절적인 수요와 함께 최근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동서식품의 50여 년 노하우가 집약돼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원두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에만 맛보는 한정판 시즌 제품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사진 동서식품]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사진 동서식품]

사진 동서식품

사진 동서식품

최근 동서식품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였다. ‘카누 스프링 블렌드’(봄)와 ‘카누 아이스 블렌드’(여름)에 이은 또 하나의 시즌 한정판 제품이다.  신제품 카누 윈터 블렌드는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 및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하트 상징 등을 적용해 겨울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강조했다. 또한 루돌프·크리스마스트리 등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로 구성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3종의 굿즈(Goods)를 포함했다.

동서식품은 앞서 지난달에 신제품 라떼 2종 ‘맥심 카누 돌체라떼’와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를 선보였다. 카누 돌체라떼는 연유 특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해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제품으로, 커피 전문점의 연유라떼 못지않은 조화로움과 완성도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점의 퀄리티, 돌체라떼·민트초코라떼

사진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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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라떼크림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또는 얼음과 함께 차갑게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민트·초콜릿·연유 등 제품의 주요 특성을 반영한 심플한 색상 및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동서식품이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지의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 및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100% 콜롬비아 원두를 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카누 다크로스트’ ▶콜롬비아·과테말라·코스타리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뜻한 과일 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가득 담은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를 위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이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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