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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솔트레이크시티…소금·눈의 휴양도시
나가노에 이어 2002년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솔트레이크시티는 4전5기 끝에 개최권을 따낸 미국 유타주의 휴양도시. 66년 처음 올림픽 유치에 나설 때만 해도 작은 도시에 불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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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금3·은1·동2 한국종합 9위
'안녕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다시 만납시다. ' 지난 7일 개막돼 16일간 나가노 설원을 뜨겁게 달궜던 제18회 나가노겨울올림픽이 22일 폐막됐다. 한국은 '메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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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관왕 전이경]"국수집 딸 또 큰일 해냈다"
피니시 라인을 10여m 앞두고 앞서가던 중국 양양선수의 왼쪽어깨 옆으로 비치는 한줄기 빛. 그 빛은 어둠의 시대에 전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금빛' 이었다. 전이경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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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솔트레이크시 코라디니시장 방한…"기존 경기장 최대한 활용"
2002년 겨울올림픽은 미국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다. 일본 나가노겨울올림픽을 참관한 솔트레이크시티 디디 코라디니 (53) 시장이 10일 방한했다. 여성시장인 그녀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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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통신]72개국 참가통보 사상 최대 규모 外
○…나가노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 (NAOC) 는 헝가리.우즈베키스탄.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등 3개국이 최종엔트리를 보내옴에 따라 참가국 수가 사상 최대인 72개국으로 늘어났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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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수술로 2개월여 쉰 스탁턴,페이서스전서 화려한 재기
'어시스트왕' 존 스탁턴 (유타 재즈) 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10월 무릎수술로 2개월여동안 코트를 떠났던 스탁턴은 9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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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레이커스 9연승
시즌 개막과 함께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무적함대' LA 레이커스가 난적 유타 재즈를 제물로 삼아 파죽의 9연승을 내달렸다. 공룡센터 섀킬 오닐이 버티고 있는 레이커스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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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몰몬교도 1만여명, 150년전 서부 이주史 재현
"이곳이 그곳이다 (This is the Place) ." 지난달 22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중서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는 포장마차와 손수레를 끌고 1천1백마일 (약1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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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파크 건설도 철저한 비즈니스-2002년 겨울스포츠 유치 美 솔트레이크市
미국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로키 산록 해발 1천3백여에 자리잡은 천혜의 겨울 레포츠 타운.모르몬 교도가 다수를 차지하는 인구 17만명의 이 도시는 시내에서 30여분만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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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로드맨 몰몬교 비난 발언 사상 최고액벌금 5만弗 부과
[뉴욕 AP=연합]'코트의 악동'데니스 로드맨(시카고 불스)이 50년 역사의 미국프로농구(NBA)사상 최고 벌금을 내게 됐다. 데이비드 스턴 NBA 커미셔너는 13일(한국시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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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음 능가하는 재즈 홈코트
“비행기 뜨는 소리보다 더 시끄럽다.” 미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홈코트인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 들어서는 선수들은 엄청난 소음으로 얼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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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홈불패' 이유있다 - NBA챔프 3차전 승리
유타 재즈가 홈코트인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만 서면'물만난 고기'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재즈는 7일 홈에서 시카고 불스를 1백4-93으로 격파,2연패끝에 귀중한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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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론.존 스탁턴 맹활약 로케츠 이겨 - NBA플레이오프 4강전
유타 재즈가 미국프로농구(NBA)최강의 내외곽콤비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의 맹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2연승을 거뒀다. 말론은 22일(한국시간)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벌어진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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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준결승 선착 - NBA 플레이오프
재즈 준결승 선착 NBA 플레이오프 유타 재즈가 LA 레이커스를 탈락시키고 가장 먼저 준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또 뉴욕 닉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막판에 몰아넣어 4강진출이 유력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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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살린 피핀 3점슛 - 플레이오픈 2라운드
'만능 포워드'스코티 피핀(29점)의 끝내기 3점포에 힘입은 시카고 불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제치고 간신히 1승을 따냈다. 불스는 7일(한국시간)홈코트인 유나이티드센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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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다 감독 명예의 전당에,NBC 올림픽 미국중계 독점
라소다 감독 명예의 전당에 …20년동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를 이끌다 지난해 은퇴한 토미 라소다 감독이'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라소다 감독은 6일(한국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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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연승행진 재즈에 역전패로 제동-NBA 정규리그
'우편배달부'가.황소'의 뿔을 꺾었다.시카고 불스의 연승숫자가 12에서 멈췄다.미프로농구(NBA)96~97시즌이 시작되면서 무서운 기세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불스는 .우편배달부'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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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최다연승기록 경신 눈앞에-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가 덴버 너기츠를 누르고 12연승을 질주,시즌개막후 최다연승 기록에 3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불스는 22일(한국시간)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96~97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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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골밑 장악 로케츠 3연승 쾌주-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가 아킴 올라주원(23점.9리바운드)의 굳건한 골밑 플레이에 힘입어 중서부지구의 맞수 유타 재즈에 75-72로 역전승,3연승으로 쾌주했다. 로케츠는 5일(한국시간)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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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턴,재즈와 123억원에 3년 재계약
…NBA(미프로농구)최고의 가드 존 스탁턴(34)이 유타 재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구단주인 래리 밀러는 17일 『스탁턴이 마지막 농구인생을 재즈와 보내기로 했으며 10월5일부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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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식개혁 캠페인 급하다
지난해 7월18일 오후8시50분 대전구장에서는 프로야구 한화-롯데전이 열리고 있었다. 3-2로 뒤진 홈팀 한화의 8회말 공격.롯데 투수의 1루주자견제구가 악송구되는 바람에 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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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스,플레이오프4강전 난적 재즈 꺾어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난적 유타 재즈를 막판에 몰아넣으며 17년만의 결승진출이 유력해졌다.슈퍼소닉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4강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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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스퍼스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4강진출
「우편배달부」 칼 말론이 버틴 유타 재즈가 「해군제독」 데이비드 로빈슨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재즈는 17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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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조던 혼자 분전한 불스에 역전승
「황소군단」시카고 불스의 연승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뉴욕 닉스는 12일(한국시간)홈코트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농구(NBA)플레이오프 8강전 3차전에서 연장 접전끝에1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