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창 앞 1인석, 일도 하고 숲캉스…일할 맛 나는 워케이션 맛집
일과 휴가를 함께 누리는 ‘워케이션(Work+Vacation)’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이 크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확대되면서 일하는 방식이나, 여행 문화가
-
"커다란 사치"…‘헤어질 결심’ 탕웨이가 택했다, 최고장면 그곳 [GO로케]
영화 ‘헤어질 결심’의 한 장면.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녹취 음성을 듣는 해준(박해일)과 서래(탕웨이)의 모습이다. 이 고즈넉한 사찰 장면은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촬영했다. 사진
-
HDC 리조트, 강원 원주에 복합문화공간 ‘성문안’ 오픈
HDC 리조트, 강원도 원주에 대규모 럭셔리 복합문화공간 '성문안' 오 HDC 리조트가 강원도 원주에 새로운 럭셔리 힐링 & 레저 복합 문화 공간인 ‘성문안’의 시작을 알린다.
-
'집사'가 공항 마중온다...1박 100만원대 '스캉스' 완판 행진
휘닉스 제주의 아고라. 힐리우스 별장 투숙객과 회원을 위한 전용 라운지이자 수영장이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제는 ‘스캉스(스위트룸+바캉스)’가 대세다. 최근 특급호텔과
-
천리포 숨은 보물, 목련천국 열리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기적 같은 공간이다. 고 민병갈 박사가 1962년 황무지에 나무를 심기 시작해 세계적인 수준의 수목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목원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
52년 꽁꽁 숨긴 '목련천국' 열린다…천리포수목원 희귀한 보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이달 24일까지 목련축제를 진행한다. 평소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목련정원과 목련산을 축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한다.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한옥이
-
휴가+일 '워케이션'…에어비앤비가 발견한 트렌드 3가지는?
■ Editor's Note 「 팬데믹 이후, 휴양지에 머물며(vacation) 원격으로 일하는(work) ‘워케이션(workcation)’이 늘고 있습니다. 숙박 공유 플랫폼
-
"아이만큼 내 성장도 중요"… MZ세대 엄마가 지갑 여는 곳은?
■ Editor's Note 「 최근 3년 사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이들이 있습니다. 한 때 모두가 탐내는 ‘핫한 타깃’이었지만 출산과 함께 ‘◯◯맘’이란 수식어에 갇
-
'가성비'보다 더 먹혔다, 1박 310만원인데 빈방 없는 제주도
제주도는 특급호텔‧리조트의 경쟁이 여느 곳보다 치열하다. 해외여행을 포기한 소비력 높은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최근엔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독채
-
넌 서해랑길 1800㎞ 완주, 난 시속 105㎞ 롤러코스터 도전
코로나 사태로 여행은 크게 위축됐다. 2021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1984년 출입국 통계 작성 이후 최초로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도 나왔다. 그렇다고 여행이 멈춘
-
'코로나 뚫는 길' 길스타그램·산스타그램…2022 여행 트렌드
휘닉스 제주의 독채 별장 힐리우스. 1박 패키지 가격이 250만원에 이르지만, 한 달에 20일가량 투숙객이 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레저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
"우린 아나바다의 민족"…류승룡도 홀려 투자한 '빈집연가'
빈집 재생 숙박 스타트업 ‘다자요’의 남성준 대표가 10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전국 빈집만 151만 채(2020년
-
빅데이터가 찾아냈다. 2022년 한국관광 트렌드 7개는?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호텔에서 업무와 호캉스 모두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장기 숙박 상품을 내놓는 호텔이 늘어나는 배경이다. 사진은 지난여름 '호텔 한 달 살기' 마
-
[민지리뷰] 나는 이곳에 '돌멍'을 즐기러 간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긴급상황 발생, 당나귀가 거품을 물었다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8화]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우와~ 당나귀다. 와우~ 멋질 걸. 길에서 호택이는 스타 중의 스타다. 롱세스바예
-
[2021 소비자의 선택] 산·바다 인접한 자연 품은 '언택트 여행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에서 총 2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파크(ELANDPARK)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KENSINGTON HOTEL&RESOR
-
코로나 시대 더 붐빈다…반려동물 인기 여행지는?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
크루즈에 럭셔리 빌라…울릉도가 달라졌다
울릉도는 독도 가기 위해 들르는 섬이 아니다. 여유롭게 여행하면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보물섬이다. 사진은 요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관음도에서 촬영했다. 현수교 건너면 쪽빛 바다와
-
울릉도 허름한 모텔방은 옛말…이틀밤 2000만원 초호화 숙소
━ 울릉도 신종 여행법 ③ 럭셔리 숙소 울릉도 북면에 자리한 빌라형 숙소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찾아오는 곳이다. 빼어난 건축미를 감상하고 카페와 식당을
-
MZ들의 여행 “호텔이 제일 좋고, 가격보다 청결도가 중요”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는 ‘위드(with) 코로나’ 화두가 조심스럽게 떠오르는 요즘. 실제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는 속에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
앞은 추사 글씨, 뒤는 한석봉…유네스코 유산 2개 품은 마을
━ 행복농촌① 경주 옥산마을 500년 세월을 지킨 독락당(옥산정사)의 모습. 희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에서 내려온 뒤 낙향해 머물던 장소다. 백종현 기자 ■ 「 행복농
-
코로나로 외면받던 수영복도 다시 팔린다…더위·백신에 수요 늘어
지난 4월 12일 대구 달서구 두류수영장에 거리두기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면받았던 수영복이 올해 들어
-
[그래픽텔링]여름휴가지 1위, 제주 아니었다···강원도의 힘?
제주는 너무 붐벼서일까. 여름휴가를 가고 싶은 곳으로 제주보다는 강원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타임커머스 티몬이 지난 1~6일 6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
-
오션뷰 보며 '재텔근무' 해봤니? 20만원에 누려본 제주살이
제주 바다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뷰 카페. 아침 식사를 마치고 노트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하루 업무를 준비하는 일상이 여느 날과 다르지 않지만, 서울 도심 속 사무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