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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의 선택] 산·바다 인접한 자연 품은 '언택트 여행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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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에서 총 2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에서 총 2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파크(ELANDPARK)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KENSINGTON HOTEL&RESORT)가 ‘2021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HOTEL&RESORT)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996년 켄싱턴호텔 설악을 시작으로 국내 호텔 5개, 리조트 13개, 해외 4개 체인 등 22개 지점을 운영한다.

산과 바다에 인접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자연을 품은 ‘언택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프라이빗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점별 고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춘 ‘고객 맞춤형 객실’을 선보이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등에서 다양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독채형 객실을 제공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전통 한옥 체험 숙박 시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도 ‘프라이빗 여행지’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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