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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불법체류자 강제출국 앞두고 亞·중동國 연대 대책요구
내년 3월로 예정된 외국인 불법 체류자의 강제 출국기한을 앞두고 국내에 인력을 많이 송출하는 아시아·중동 국가들이 연대해 우리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에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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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 인터넷으로 열람
등기·경매·호적 전산화 작업이 마무리돼 관련 민원 처리가 크게 편리해진다. 대법원은 22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최종영 대법원장·김정길 법무부 장관·정재헌 대한변협 회장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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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특허법률사무소의 변리사들]지적재산권 지킴이
정보통신·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외국기업들과의 특허권 분쟁이 잦아지고 있다. 그래서 특허 출원을 통해 국내외의 지적재산권을 지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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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변호사 급증… 비리 실태
지난해 각종 비리 혐의로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변호사 수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으며, 징계 사유도 다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법무부가 국회 법사위 한나라당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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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구조 변호사제' 첫 수혜자 나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송사(訟事)에 휘말렸던 할아버지가 법원이 공짜로 선임해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민사소송을 말끔히 해결했다. 법원이 민사소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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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高龍河씨(연극배우)별세, 金貞淑씨(극작가)상부=27일 오전 4시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8시, 031-920-0301 ▶金聖在씨(일양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별세, 金祺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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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은 관제살인일 뿐입니다"
인생은 한 방울의 이슬과 같다. 어느 순간 사라질 운명에도 햇살을 받으면 그지없이 영롱함을 뽐내지만, 그믐밤 밤이슬은 존재 자체가 슬픈 게 더욱 그렇다. 이슬은 온 세상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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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조흥은행(은행장 홍석주) 임직원 2천만원 ▶서강대학교(총장 유장선)교직원 1천5백만원 ▶㈜세양건설산업(대표이사 정승명) 임직원 1천2백만원 ▶원불교 강남교당(교무 박청수)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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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공시' 11월 시행
상장·등록기업이 중요한 정보를 애널리스트 등 특정 집단에 제공할 경우 동시에 일반 투자자에게도 알려야 하는 '공정공시(Fair Disclosure)'제도가 11월 1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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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경기호전 당분간 힘들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 경제 시사 주간지 포브스의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포브스 회장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재계·금융계 인사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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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화가" 꿈을 그린다
만화·애니 배우려면 ◇서울애니메이션센터=www.ani.seoul.kr, 02-3455-8354 ◇부천만화정보센터=www.carto oncity.co.kr, 032-32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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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시장 글로벌 스탠더드로
케이스 1:주한 미 상공회의소 제프리 존스 회장의 명함을 보면 '미국 변호사'로 돼있다. 그러나 우리 법으로 그는 '변호사'가 아니다.외국법률 자문역(foreign legal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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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 회원 1천만원▶㈜케이티 수도권 강북본부(본부장 김선조)직원 1천만원▶㈜신흥(회장 이영규) 임직원 5백만원▶㈔한국도선사협회(회장 신석흔)도선사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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辯協 "대통령 사면권 남용 반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鄭在憲)는 19일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제1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를 열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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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호사 13년간 17배로
최근 10여년간 여성 변호사 수가 크게 늘고 변호사의 나이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변협(회장 鄭在憲)이 18일 발간한 '대한변협 50년사'를 통해 드러났다.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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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정치권 등거액 소송 줄이어-'언론 길들이기' 악용 소지
최근 정치권에서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 한나라당이 한 기명 칼럼을 문제 삼아 한겨레신문사에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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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권력비판 한계는 어디인가]"왜곡·추측보도가 문제… 비판은 더욱 엄정해야"
김택환=언론의 기본임무 중의 하나가 정치권력에 대한 비판이다. 최근 서해교전과 신승남씨 등 전 검찰 간부 소환을 둘러싼 신문·방송의 보도 태도에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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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긴급점검 : '쉬쉬'말고 내놓고 하자
자동차의 제작결함을 시정해주는 '리콜'이 잇따르고 있다. 올 상반기(1~6월)에만 44차례에 걸쳐 모두 26만1천여대가 리콜됐다.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 네대 중 한대 꼴로 품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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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개인정보 외부 제공
국가인권위원회가 건강보험공단이 개인의 진료정보를 경찰에 제공한 것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제동을 걸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관리공단도 외부기관에 다량의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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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얼굴-발: 새로운 치과 경험
마침내 치과에 가서 웃을 일이 생겼다. 치료를 받고 있는 한 환자가 발마시지를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휴양지'란 말을 들으면 우리 대부분은 '휴식'을 떠올린다.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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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 한국인 권리옹호 위해 설립"
"재일 한국인에 대한 법적 차별 철폐, 교포의 참정권 등 권리 옹호, 민족성 회복 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오는 20일 오사카(大阪)에서 설립되는 '재일 코리안 변호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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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법원 결정 놓고 해석 논란
인터넷 음악파일 공유 사이트 '소리바다'의 서비스 중단 여부를 놓고 엇갈린 반응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사이트 공동 운영자인 양정환·일환씨 형제는 16일 홈페이지 알림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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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위기의 상황 재현되고 있다"
▷"항공기 사고로 사상자가 생겨도 온 국민이 위로할 기회를 주는데…."-이상득 한나라당 사무총장, 정부는 나라를 위해 전사한 장병들이 국민의 추앙과 추모를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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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탈북자 北송환은 국제법 위반"
21일 워싱턴에서 열린 중국 내 탈북자에 대한 상원 법사위 소위원회의 청문회에는 그동안 탈북자 문제를 주도해온 샘 브라운백 의원은 물론 에드워드 케네디·조지 앨런 상원의원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