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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듣고 질병 시름도 더세요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과 예방을 펴고 있는 것. 대한전립선학회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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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음악도 듣고 질병 시름도 더세요"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과 예방을 펴고 있는 것. 대한전립선학회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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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 가보니 무대는 관객 코앞 … 음향 그럭저럭
일본과 똑같은 시스템의 대중 음악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연다. 다음달 2일 개관을 앞둔 서울 광장동 'SEOUL-AX(서울 악스.사진)'는 26일 풍경.프리스타일 등이 출연한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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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저 섬에 가고 싶다 걸·어·서
1975년 피에르 랑뒤 당시 주한 프랑스 대사가 관광차 진도에 들렀다가 길이 2.8㎞, 너비 40m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목격했다. 그해 프랑스로 돌아간 그는 프랑스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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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대중가수들 '체육관 공연' 신세 면했네
세븐이 6월 2~4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장소는 어디일까. ①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②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③장충체육관 ④잠실 실내 체육관 ⑤Seoul-AX(서울 악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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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모들도 '사'자 직업이 좋아
미국의 부모들도 자녀의 장래 직업으로 '사'자 붙은 직업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 앤드 업저버(www.newsobserver.com)' 인터넷판은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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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의 귀환' 장혜진, 화려한 컴백 콘서트
그녀의 이름 석 자 하나만으로도 많은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던 디바 장혜진. 그녀는 19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한 후 지난 2001년 6집 앨범 'It'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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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토바이` 타고 봄바람 쌩쌩~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선착장.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오토바이 4대가 들어왔다. 그러나…. 분명 오토바이지만 모양새나 디자인이 영 수상쩍다. 할리 데이비슨 같은 클래식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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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토바이' 타고 봄바람 쌩쌩~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선착장.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오토바이 4대가 들어왔다. 그러나…. 분명 오토바이지만 모양새나 디자인이 영 수상쩍다. 할리 데이비슨 같은 클래식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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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디자이너들이여, 마케팅 전략도 디자인하라
#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서울컬렉션 패션쇼장. "끼아악~~~." 갑자기 괴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이런, 무슨 사고라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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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회사 올래, 조용필 뜬대
포스코가 서울 강남 사옥 로비에서 매달 한차례 열고 있는 음악회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근 사옥 안팎에서 일반 시민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나 전시회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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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영국서 '로얄필하모닉 협연' 공연
(사진제공=고뉴스)'발라드 퀸' 이수영이 지난 1일 현지시각 7시 30분 영국 페어필드 공연장에서 왕립 오케스트라 로얄필하모닉과의 협연공연을 성공리에 끝냈다. 이번 공연은 영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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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내 남자친구를 공개합니다"
(사진=뉴시스) 특별하지만 평범한 여자 하리수의 진솔한 사랑이야기-. 연기자 겸 가수로 활동 중인 하리수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전격 공개한다. 케이블.위성 채널 KM은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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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서 공격 신호였던 나팔·북소리 이젠 평화 메시지로"
"나팔과 북은 알렉산더 대제의 페르시아 전쟁에서 공격 신호를 맡았던 일종의'무기'였지요. 지금은 마칭쇼밴드가 특유의 대중 친화력을 바탕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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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BS '연애시대' 엉뚱녀 지호 역 이하나
[사진=김성룡 기자]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취직을 못하는 게 아니냐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고개를 떨군다. 남자: 왜 그래? 너도 네 인생은 아르바이트 인생이라고 농담하고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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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씨 2일 고려대서 특강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가 2일 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특강을 한다. 하씨는 이날 저녁 7시 이 대학원 최고위과정생 70명 앞에서 '무대의 전면과 뒷면, 대중 예술인의 꿈'이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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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댄스·댄스 … 탱고·지루박 … 쉴 새 없이 '흔들'
1997년 팝스타 엘튼 존의 50번째 생일날. 팝스타의 저택 정원에 내로라하는 인사 600여명이 초대받았다. 파티에 10여명의 춤꾼들이 등장했다. 춤꾼들이 각각 다른 여러가지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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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불 태워라' 댄스 종합선물 '번 더 플로어'
1997년 팝스타 엘튼 존의 50번째 생일날. 팝스타의 저택 정원에 내로라하는 인사 600여명이 초대받았다. 파티에 10여명의 춤꾼들이 등장했다. 춤꾼들이 각각 다른 여러가지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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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세상도 애들도 변했는데 … 동요는 그대로"
동요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던 시절을 기억하는 아빠 셋이 모였다. 키즈팝이란 새 장르를 개척한 가수 김현철씨(左),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右)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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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요계 거목' 김희갑 작곡인생 40년을 노래
김희갑(左)씨와 부인 양인자씨. [사진=김성룡 기자] 일흔, 잔치는 시작된다. '향수' '킬리만자로의 표범' '립스틱 짙게 바르고',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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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겟차' 표절 논란 국제적 이슈로 번졌다
이효리의 2집 타이틀곡 '겟차(Get Ya)'의 표절 논란이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AP통신 서울지국은 2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작곡자, 한국 작곡자 표절로 비난(Br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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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힐러리 대선 출마 일러"
미국 대중문화계의 대표적인'섹스 심벌'인 영화배우 샤론 스톤(左)과 가수 마돈나(右)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2008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아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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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젊음의 날개를 달다
시인 강정씨가 자신의 동명 시에 곡을 붙인 '불가사리'를 록그룹 '모레인'의 반주에 맞춰 열창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그래, 가끔은 이래도 좋다. 문학이란 거, 한 번쯤은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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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음악성만 본다면 … '올해의 앨범' 뭘까
인기나 지명도 대신 음악성과 전문성 위주로 평가한 한국 대중음악의 지형도는 과연 어떤 그림일까. 대중음악 평론가, 대중음악 담당기자, 음악전문 방송 PD, 학계, 시민단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