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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파리 식품박람회서 피투자기업 홍보관 운영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를 관리·운용하고 있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SIAL Paris 2022’에서 피투자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SIAL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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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무한 재사용…잉어 양식장 물로 상추 재배, 비료도 안 쓴다
웰팜이에이씨 관계자가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개발한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충주시 ━ 양식장 물 무한정 재사용 “환경오염 줄여” 농장 한 곳에서 물고기와 채소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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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농업개발부 장관 방한, (재)지구촌생명재단 & (주)케이씨디글로벌 컨소시엄과 국가 개발 전략적 사업 계약 체결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의 고위 관료가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콩고민주공화국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 정부의 권한을 오롯이 위임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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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9월 27일, 목동 로운 아뜨리움에서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2 소비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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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왕가 약재’ 울릉도산 마가목 등 16종 담은 음료
웰빙 제품 울릉산림농산 ‘마가보감’ 조선시대 의서『광제비급』에 ‘풀 중에 으뜸은 산삼이요, 나무 중에 으뜸은 마가목’이라고 기술됐다. 마가목은 예로부터 왕가의 비방으로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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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한국 농식품] ‘기차타고 멜론마을, 맘愛담은 딸기’ 농산물 수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FTA시대, 앞서가는 농업 현장 ④ 이선재 곡성멜론주식회사 대표 이선재 곡성멜론주식회사 대표는 곡성멜론과 딸기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 유통은 물론 수출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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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더 좋다" 이상한 빵집…대중교통 3번 갈아타고 오는 이유
“녹차를 좋아해서 말차라떼 만드는 게 제일 재밌어요. 다음은 언니들이랑 수다 떠는 건데, 휴가 땐 언니들을 못 봐서 아쉬웠어요.” 이정화(20)씨는 베이커리카페 ‘무이숲’(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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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뜰농업회사법인 박상원 대표,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주식회사 뜰농업회사법인의 박상원(환경디자인원예학과 00학번 동문)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등 총 3천만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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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지역 원물 수매해 직접 가공…100% 국산 참기름·들기름·들깻가루 수출도
FTA시대, 앞서가는 농업 현장 ② 박정규 ㈜창창푸드 대표 박정규 ㈜창창푸드 대표는 100%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친절한 박서방’의 들기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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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없는 햄버거? 노브랜드버거에선 NO!”…스마트팜 가보니 이유 있었다
지난달 30일 양광식 팜팜 대표(왼쪽)와 김홍원 신세계푸드 농산팀장이 토마토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KTX와 택시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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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재배 2년째” 베테랑 두 일식 셰프의 맛깔난 도전
━ 이택희의 맛따라기 양재중(오른쪽)·김민성 셰프가 재배시설에서 와사비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일본의 대표적 향신료 와사비를 재배하는 현장을 보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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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깨→국내산 속여 19억 챙겼다…'참기름 명인'의 추락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xabay] 값싼 수입 깨로 짠 참기름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참기름 명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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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오르자 주가 급등했던 이 기업, 요즘엔 왜?[앤츠랩]
러시아가 석유∙가스를 틀어잠그고, 우크라이나가 밀을 수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에너지 기업과 곡물 기업이 이득을 보고 있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앤츠랩글로벌은 과거 셔니어에너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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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도 사간다…60만번 손길 끝 탄생한 '韓 전통 명품'
1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화문석은 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이다. 공장에서 만든 수입산 돗자리와 달리 강화도에서 직접 재배한 왕골을 말려 60만 번의 손길을 거쳐야 사진 속 화문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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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공사 맡긴 기술자 2명 업체…이웃 "1주째 문 닫혀"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한 다누림건설 본사 건물. 전익진 기자 9일 오후 포천 공구상가 단지에 있는 다누림건설 사무실. 지상 2층 상가건물의 1층에 위치한 30여㎡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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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도’ 먹고 구워 먹으면 더 풍미 좋은 초당옥수수 [쿠킹]
옥수수는 세계 3대 작물로 웬만한 가공식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사진 unsplash 우리는 옥수수를 여름 한 철 먹는 간식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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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연속 2년 이상 인정받은 인정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 세미나를 3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가든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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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vs딸기보다 달다…찰옥수수·초당옥수수, 뭘 먹지 [쿠킹]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양자택일의 기로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다. 어떤 게 더 취향이냐고 묻는 양자택일이다. 이 질문에 옥수수 유전육종학을 연구하는 충북대 식물자원학과 소윤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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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땐 수제맥주, 朴땐 와인...베테랑 소믈리에도 놀란 尹만찬주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장에는 국내에서 제조된 전통주 6종이 선보인다. 그동안 청와대 만찬장에는 해외 와인이나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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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임창정 소주 핫한건 좋은데…혼란 빠진 '전통주' 무슨일
가수 임창정이 내놓은 막걸리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가수 박재범에 이어 임창정이 내놓은 소주도 곧 온라인으로 판매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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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뿅뿅 다리’에 누워 물소리를 들었다
소설가 김탁환씨가 전남 곡성으로 내려가 농부 과학자 이동현 대표의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에서 문화생태 공동체를 일구고 있다. 두 남자가 평소 거닐던 태안사 숲길을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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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멍·강멍·논멍의 즐거움…작가 김탁환 인생을 바꾼 '곡성 밥상'
농부 소설가 김탁환과 농부 과학자 이동현이 곡성 침실습지 '뿅뿅 다리'에 하늘을 보고 누웠다. 이 두 남자는 수시로 이렇게 섬진강에 나와 논다고 했다. 손민호 기자 곡성은 잘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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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7만원 불티, 현재 1만원인데 안팔려...산양삼 대부 묘수[영상]
오는 6월부터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기슭에서 연중 ‘산양삼(山養蔘)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산양삼이란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삼을 말한다. 산에다 씨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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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