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상폐’ 위믹스 재상장…위메이드에 문 연 코인원, ‘대오이탈’의 빅픽처는
[사진 위메이드 홈페이지 캡쳐] 국내 3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게임사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WEMIX)를 재상장한다. 지난해 말 거래 지원 종료(상장폐지)를 결정한
-
“이젠 중국이 더 잘 만든다”…K게임 전략 달라져야 할 때 유료 전용
Today’s TopicK게임, 기회는 여기에 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행한 ‘
-
넷마블·카겜·위메이드·컴투스, 찬바람 불어도 회군은 없다 ② 유료 전용
Today's topic인제는 돌아와 모니터 앞에 선게임사 붙박이장 같은 개발자여(K-게임 진단 Part 2) 팬데믹 특수로 곳간도 찼겠다, 게임사들은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서기도
-
넥슨·NC·크래프톤·펄어비스, 꽉 막힌 ‘겜맥경화’ 뭘로 뚫나 ① 유료 전용
Today's topic K게임 미래 먹거리? 오늘 저녁거리는! Part 1 게임, 3년의 팬데믹 기간 동안 대표적인 비대면 수혜 업종이었다. 3N으로 불리는 넥슨·엔씨소프트·넷
-
[팩플] SM엔터, 하이브ㆍ카카오ㆍ네이버 격전지 된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SM을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방시혁 의
-
"원격근무 빅뱅" 예상 틀렸다…집·카페서 일해본 그들의 반전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집 나갔던’ 직원들이 제자리로 복귀하고 있다. 이른바 ‘사무실로의 귀환(Back to Office)’ 현상이다. 한편으론 팬데믹 기간 활발했던
-
[팩플] MMORPG 인기 뺨치는 '웰메이드' 캐주얼 게임…인기 끄는 까닭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계 게임사 하비(HABBY)가 지난해 출시한 캐주얼 게임 ‘탕탕특공대’의 국내 흥행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 하비] 캐주얼 게임 불모지였던 국내
-
고금리 직격탄…상장사 3곳 중 1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
34.9%. 지난해 국내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도는 기업 비율이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영업이익을 금융 비용(이자 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채무 상환’ 능력
-
상장사 35% 이자도 못 낸다…‘좀비기업’ 경고등 켜진 곳 어디 유료 전용
34.9%. 지난해 국내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도는 기업 비중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 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업 3곳 중 1곳은 번 돈으로 이자
-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던 中…‘K게임 드루와~’ 외친 속셈 유료 전용
게임주에 ‘판호’라는 이름의 산타가 찾아왔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달 28일 129개 게임(외산 게임 45종)을 대상으로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하면서 한국 게
-
한한령 풀리나? '로스트아크' 등 국산게임 7종 中 판호 발급
중국 정부가 1년6개월 만에 국내 개발사의 게임 7종에 판호(版號)를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뜻한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
-
철강·유통·게임업체도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기업들 자금조달 어쩌나
건설사에 이어 유통과 게임업체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문제는 올해보다 더 큰 한파가 몰아닥칠 내년이다. 신용평가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기업들
-
유통·게임사도 신용등급 전망 '뚝'…문제는 내년 더 큰 한파
신용평가사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락 압박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연합뉴스. 얼어붙은 경기에 건설사에 이어 유통과 게임업체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
1년간 37조 날린 주식부자들…김범수는 6조→3조 폭삭 깎였다
올해 주식시장의 부진으로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명의 지분 가치가 1년 새 37조8384억원가량 사라졌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상장사 개인 주주별
-
[비즈스토리] 7년 만에 선보인 PC게임 필두로 본격적인 플랫폼 확대 나서
넷마블 넷마블이 7년 만에 선보이는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게임이 결합된 장르로 27종의 영웅 중 하나를 택해 상대 기지를 점령하는 재미를 선사한
-
주가 자유낙하…시총 ‘10조 클럽’ 7곳 줄었다
‘10조 클럽(시가총액 10조원 이상)’ 기업 수가 지난해 말 42개에서 35개(20일 기준)로 줄었다. 20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불행한 대한민국, ‘카·페·인’ 우울증에 빠진 청년들
━ 10~20대 정신건강 위험수위 윤석만 논설위원 “조현병 환자들이 입원하는 정신과 폐쇄병동이 자해 청소년들로 가득해요.” 신의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의 이야기다.
-
모바일·PC에서 콘솔로도…‘선 넘는 게임’ 크로스 플랫폼
넥슨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다음달 12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넥슨] ‘크로스 플랫폼’ 기술이 최근 게임업계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까지
-
[팩플] 모바일·PC에서 콘솔까지…‘선 넘는 게임’ 크로스 플랫폼이 뭐길래
‘크로스 플랫폼’ 기술이 최근 게임업계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무료 생성 인공지능(AI)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사진 스테이블 디퓨전] ‘크로스 플랫폼’
-
상장기업도 빚 쌓인다, 단기부채 207조 급증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만 해도 현금 유동성이 좋았다. 1년 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유동자산은 1년 안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를 다 갚고도 6600억원이 남았
-
[단독]폭발력 커지는 기업부채…450곳 단기부채 1년새 207조 증가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한계 선상의 기업 뿐만 아니라 우량 기업들도 부채 부담이 늘고 있다. pixabay.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넷마블의 올해 3분기 유동비율은 41.1%다.
-
게임강자 엔씨 'K팝 굴욕'…하이브에 밀린 '유니버스' 매각한다
엔씨소프트는 팬플랫폼 유니버스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사진 유니버스 캡처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뛰어든 엔터 사업을 2년 만에 정리하기로 했다. 엔터 사업 운영
-
공정위에 꼬리 내린 애플, "국내 앱 과다 수수료 자진시정"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애플 매장의 로고 모습. 뉴스1 애플이 해외 앱개발사보다 국내 앱개발사에 수수료를 더 많이 부과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꼬리를 내렸다. 내년
-
‘종교’가 된 P2E, 믿는 자 vs 못 믿는 자…지스타 2022 현장 [팩플]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의 넷마블 부스가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려는 참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정민 기자 “넥슨 신작을 체험해보려고 왔는데 게임 전공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