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류 운반선 폭발침몰 4명실종

    13일 하오10시25분쯤 경남 거제군 신현리 장평리와 지부락 앞 1「마일」해상에서 대한석유공사의 유류 운반 하청선 제2국남호(3백15t·선장 박장권)가 삼제감소속 성포∼가자도 도선

    중앙일보

    1973.01.15 00:00

  • 김민일 선수 분패 남호테니스 4회전

    【애들레이드(호주)14일AFP합동】「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된 남호주「테니스」선수권대회 4회전에 진출한 한국의 김민일 선수는 14일 남자 단식부 경기에서 서독의 「K·마일러」선수에게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치기배 6명을 검거

    사회악 일소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15일 조직치기배 「용수파」 9명중 두목 유용수(32·서울 중구 양동79) 등 6명을 검거하고 부두목 오윤영(33·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1972.11.17 00:00

  • "번영의 횃불 들고 조국중흥에 앞장"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30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실적을 분석평가하고 현 시국에 즈음한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

    중앙일보

    1972.10.30 00:00

  • 북적 대표단 54명 입경

    제2차 남북 적십자 본 회담에 참석할 북한 적십자 대표 7명, 자문위원 7명, 수행원 20명, 기자 20명 등 일행 54명이 12일 상오 「자유의 다리」를 건너 남북 분단 27년만

    중앙일보

    1972.09.12 00:00

  • 대북의 한·중 연인 기쁨의 화해

    【대북 28일 UPI동양】미국에 유학중인 한 한국인 청년과 그의 중국인 「걸·프렌드」는 태평양을 횡단한 추적과 자살소동·말다툼, 그리고 신문에 보도되는 곡절을 겪은 끝에 대북에서

    중앙일보

    1971.06.29 00:00

  • 대북서 실연 음독유학생 조씨 회복

    【대북 23일 로이터동화】조남호(30) 라고 밝혀진 한국인 「하버드」대학 유학생이 23일 중국인 애인「첸·밍·예」양의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자 최소한 40알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중앙일보

    1971.06.24 00:00

  • 조기 풍어

    【흑산도=박근성 기자】흑산도와 진도를 잇는 넓은 해역에 조기 대군이 밀려 전국에서 모여든 2천여 척의 조기잡이 배가 철야 작업, 풍어를 이루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조기잡이

    중앙일보

    1971.04.14 00:00

  • 유조선 1척 실종

    【부산】2일 하오 해경은 항공기와 경비정을 동원하여 휘발유·증유 등 2천6백「드럼」의 유류를 싣고 실종된 시내 영도구 청학동 330 김선문씨(33)의 유조선 제2 국남호 (3백t,

    중앙일보

    1970.10.03 00:00

  • 감군, 물가, 공해대책 주로|국회 각 상위, 국정감사에 착수

    국회는 2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본격화했다. 각 상임위는 2일 회의를 열어 일반적인「브리핑」을 들은 뒤 감사 방향을 논의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감사에서 주한

    중앙일보

    1970.10.02 00:00

  • (67) 목신이 다스리는 온화한 평원|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3신)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에 이르는 길가에는 낙엽이 굴러다녀 만추의 쓸쓸한 풍경이 펼쳐지건만, 목장만은 여전히 파란 목초로 뒤덮여 있어서 봄과도 같다. 이곳은 이 나라에서 손꼽히

    중앙일보

    1970.08.20 00:00

  • (66) 석탄차가 달리는 끝없는 평원|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2신)

    가도가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평원에 기하학적인 일직선으로 뻗친 철로. 이 「레일」은 지상낙원인 이 땅에서 그대로 천국으로 이어진 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몽상을 불러일으킨

    중앙일보

    1970.08.18 00:00

  • 시 사무관급 50명 이동

    서울시는 22일하오 50명의 사무관급 (3급을류) 인사발령을 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취임한 각구청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1과보상계장 김설철(중구총무과강)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역상어린이 유기

    17일 상오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어린이들을 치자 실어다버리고 달아났던 서울영2-4316호 「택시」운전사 양승구 (21)를 검거, 업무상과실치상협의로 구속했다. 양은 지난12일 대방

    중앙일보

    1969.01.17 00:00

  • 35개 숙박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31일 풍기문란행위와 윤락행위등을방조한「앰배서더·호텔」 (중구묵정동20) 에대해,교통부에행정처벌을 요구하고 녹수여관등 36개숙박업소에 대해오는1일부터 5일간의 영업정지처분

    중앙일보

    1968.05.31 00:00

  • 스물세관짜리 조개껍질

    【부산】2천5백년전것으로 추산되는 무게 23관짜리 조개껍질(사진)이 지난5일 영도구 봉래동 해안통 (구 어린이 놀이터)에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길이 94센티, 너비 58센티,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선도하는 도시(11)|과용이 더럽히는 대전(상)|중동 10번지

    윤락 없는 도시가 없고 적선지대 아닌 역전이 없다. 그러나 대전의 역전 「중동10번지」는 대전시민이 아닌 과객에 의해 번창해졌고 또 윤락여성의 대 집산지라는 데서 문제가 된다.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절차의 미비로 못 받는 전사금|파월급여

    파월장병 중 전사자에 대한 사망급여금을 유족들의 주소불명, 청구절차미비 때문에 육군당국이 일부 유족들에게 지급하지 못하고 있음이 16일 상오 밝혀졌다. 이 사망급여금은 육본연금처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공금 억대로 빚놀이 두 구청장 대기발령-7명 사표

    1억4천만원의 공금으로 이자놀이를 한 서울 중구·종로·영등포 등 3개 구청 직원들의 비행이 감사원의 특별감사 결과 밝혀져 두 청장이 대기발령 되고 간부 7명이 사표를 내게 되었으며

    중앙일보

    1966.03.25 00:00

  • 이번엔 수입인지

    24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시중에 수입인지가 동이 난 틈을 타서 3개월전부터 1백원짜리 수입인지 2만5천장을 위조, 동대문구 창신동 모 중국 집에서 팔려던 수입인지 대량 위

    중앙일보

    1966.03.25 00:00

  • 경찰관과 소매치기

    시내「버스」노선에서 전문적으로 소매치기에 종사해오던 일당의 도둑들이 그들을 수사하는 경찰관들에게 거액의 증회를 한 사실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증회의 액수도 소매치기로서는 상상조차

    중앙일보

    1966.03.08 00:00

  • 남호네 식구」도 검거

    7일 상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리부장까지 갖춘 속칭 「남호네 식구」소매치기 절도단 두목 송남호(33·서울 용산구 효창동3의14) 경리책 심계동(50·관수동13의2) 앞 바람잡이 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참치 잡이 배 SOS

    남태펑양「사모아] 근해에 참치잡이 나갔던 우리 원양어선1척이 31일 새벽 4시반쯤 조난, SOS를 발하고 통신이 두절되었다. 31일 상오6시 한국원양어업협회에 들어온 무전보고에 의

    중앙일보

    1966.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