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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대한민국 선수단 52번째로 개막식 입장
구본길 선수를 기수로 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52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6일 오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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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간 반기문, "북한 최룡해 만날 계획은 없다"
브라질 리우를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과 난민팀만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경주에서 열린 유엔 NGO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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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한국선수단 찾은 반기문 UN사무총장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했다. 한국선수단 숙소를 방문한 반 총장이 정몽규 선수단장,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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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네 번째 올림픽 출전 박태환 첫 공식훈련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공개 훈련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수영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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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리우 주경기장 품은 거대 예수상
1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예수상 뒤로 개막식이 열릴 마라카낭 주경기장이 위치해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16 리우 하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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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의 스타 18세 난민 소녀 “물속에선 전쟁·차별 없어요”
2015년 시리아를 탈출한 수영 선수 유스라 마르디니는 난민 대표팀 자격으로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다. 지중해를 건너며 생사의 고비를 넘긴 마르디니는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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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멈춰서 쏘면 진종오, 진짜 총격전 땐 007 유리”
리우 올림픽에선 사격 경기 도중 음악이 흘러나온다. 올림픽 사격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건 리우 대회가 처음이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총을 쏠때 ‘제임스 본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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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흥~ 체조선수는 꼭 요정 같아야 하나요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 남자 선수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파워를 앞세워 여자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관왕(단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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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리우로 모이는 각국 선수단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 선수단이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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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올림픽에 첫 출전하는 난민대표팀
난민대표팀 유스라 마디니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장에서 수영 연습을 하고 있다. [AP=뉴시스]'뉴 월드(New World)' 즉 '새로운 세상'을 대회공식 슬로건으로 삼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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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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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으로 본 축구와 정치] 레알 공격수 벤제마, 프랑스 대표 탈락…그라운드 인종차별 논란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은 211개로 유엔 가입국(193개)보다 많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는 “축구는 국제관계의 훌륭한 바로미터”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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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U- 18 축구팀, 잉글랜드 평가전 3-0 승리 外
U- 18 축구팀, 잉글랜드 평가전 3-0 승리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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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육상 감독 “친구 잘 만나 올림픽 첫 출전”
가수 김장훈(가운데)은 남수단올림픽위원회(SSOC) 창설을 주도한 임흥세 SSOC 부위원장과 더불어 ‘남수단을 돕는 한국인 싸비(SABI·‘친구’라는 의미의 토속어)’로 인정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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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도, 난민도 함께 뛰는 리우 올림픽
브라질 리우 올림픽은 별들의 경연장이다. 각 종목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다. 남자 100m(9초58)와 200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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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헤엄쳐 건넌 시리아 난민 소녀, 리우올림픽 도전장
이달 초 수영 훈련을 받기 위해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경기장을 찾은 유스라 마디니. [사진 IOC]생존을 위해 지중해를 헤엄쳐 건넌 난민 소녀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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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짜? SNS 달군 한 장의 사진…'비닐봉지 메시 유니폼' 입은 소년
[사진= 메시 팬 트위터 @messi10stats 캡처]비닐 봉지로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9·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만들어 입고 있는 한 소년을 찍은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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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당한 ‘톨레랑스’ 파리… 피로 물든 13일의 금요일
13일(현지시간)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프랑스 파리 외곽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충격을 받은 한 관중이 눈물을 흘리며 넋이 나간 모습으로 서 있다. 이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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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식당에 무차별 총격 … 3시간 만에 120여 명 희생
13일 저녁(현지시간) 테러범들의 총기 난사로 100여 명이 사망한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홀에서 구조대원들이 총상을 입은 여성을 후송하고 있다. [파리 AP=뉴시스] 13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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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시간 만에 120명 이상 희생…"2차대전 후 파리 최악의 테러"
13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는 즐거운 흥분으로 들썩이고 있었다.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인데다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파리에서 열리기 때문이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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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 다 뺏길까 … 마음 졸이는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결국엔 다시 두 사람의 승부다.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두 거인의 경쟁은 올 시즌에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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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지성 부재 두려워 말라 … 틀 깨야 성장”
일본 축구 역대 최고 선수로 꼽혔던 나카타 히데토시가 한국을 찾았다. 현역 시절 창의적인 패스로 아시아최고 미드필더로 주목받던 나카타는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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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슬픈 얼룩 난민 … 가난한 나라가 더 많이 품었다
지난해 열린 런던 올림픽에서 42.195㎞를 완주하는 영광의 순간에 조국의 국기를 달지 못한 마라토너가 있다. 내전이 한창이던 1993년 수단 남부의 고향 마을 판드톤을 떠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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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받는 문태종·태영 … 허재가 더 좋아했다
문태영(왼쪽)과 문태종이 21일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특별 귀화 최종면접을 통과한 뒤 국적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형제 선수 문태종(36·전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