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네 번째 올림픽 출전 박태환 첫 공식훈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공개 훈련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수영 대표팀 박태환 선수가 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첫 공식훈련을 했다. 2시간 40분 동안 보조경기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박태환 선수는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기 전 "컨디션이나 몸 상태는 괜찮다. 레이스 페이스 훈련 등을 했다"며, "환경이 열악하고 날씨가 덥긴 한데 괜찮다.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2주간 마무리 훈련을 했던 박태환 선수는 전날 오전 리우에 도착한 뒤 오후에 바로 수영장을 찾아 몸을 풀기도 했다. 공개로 진행된 오후 훈련에는 박태환 선수가 도착한 뒤 쑨양 등 중국 대표팀 선수들과 난민대표팀 등도 도착해 훈련을 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는 7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시작으로 자유형 100m와 200m, 400m, 1500m에 출전한다.

박종근 기자 park.jongkeun@joongang.co.kr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공식훈련에 앞서 수경을 쓰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첫 공식 훈련을 하기 위해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공식훈련에서 토드 던컨 코치와 이야기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 도중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훈련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박태환 선수가 1일 오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 보조수영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중국의 쑨양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박태환 선수가 훈련중인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 도착해 훈련 준비를 하고 있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