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지구를 구하자” 한국 어린이 대표로 발표합니다
여러분은 ‘평창’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창에선 동계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
-
[커버스토리] 지구를 지키는 방법, 우리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담아냅니다
이록군은 항상 그림 노트를 들고 다니며 주변의 풍경이나 만화 아이디어를 기록한다. 그에게 만화와 환경운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저는 어린이 환경운동가 이록(서울 신동초 5
-
색다르게 베토벤 해석한 14세 임주희 ‘맹랑 피아노’
강렬한 음계였다. 16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무대에 선 14세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베토벤 협주곡 3번 1악장의 도입부를 거대한 소리와
-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재능 타고났어도 천재 되는 길은 험난
음악사의 대표적 신동(神童) 모차르트. 그러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고난에 찬 유년기를 보내야 했다.(작자 미상) 장안의 화제인 JTBC의 드라마 ‘밀회’를 나도 보게 되었다.
-
“천재? 아닌 것 같아요 … 연습 안 하면 실수하거든요”
관련기사 “예술영재에게 필요한 건 적당한 무관심” 지난해 6월 대관령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아직 젖살이 통통한 소녀가 갑자기 등장하더니 현란한 바이올린 독주로 참석자들을 아연실
-
요 깜찍한 중국 7세 춤 신동 좀 보세요
“싸이 아저씨와 함께 마이클 잭슨 춤을 추고 싶어요.” 중국의 댄스 신동 샤오바오(小寶·7·본명 왕이밍·王一鳴)의 바람이다. 샤오바오는 중국에서 ‘꼬마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명으
-
“실력 더 키워 4년 뒤 올림픽 금 따는 게 꿈”
미국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역대 최연소로 통과한 김시우가 지난 11일 일본을 거쳐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1년 전인 20
-
[트위터는 지금]발 없는 축구 신동, 메시 만나 실력 보였더니…
◆ 발 없는 축구 신동, 메시 만나다 사진=유튜브 캡쳐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또다른 축구 천재를 만났다. 브라질의 발 없는 축구신동 가브리엘 무니즈(11)가 그 주인공이다.
-
[트위터는 지금] 폐지 할머니 트위터로 강아지 찾은 사연
◆ 폐지 할머니 강아지 되찾다 이달 초 트위터에선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폐지 줍는 할머니의 전단지가 화제를 모았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어렵게 적어나간 전단지 속에는
-
[star&] 선 굵은 17세… 조성진
고교 2학년 학생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전해진 소식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17)은 앞으로 한동안 깨지지 않을 기록을 남겼다. 올해
-
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
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
[golf&] ‘열세 살 최경주’ 서형석
골프 신동 서형석군이 힘차게 드라이브 샷을 하고 있다.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가 260야드를 넘는 서군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배경은 태국의 한 골프장 사진
-
MC몽 “길가다 꼬마에게 구구단 테스트 당했다” 고백
가수 MC몽이 꼬마에게 구구단 테스트당한 굴욕 사연을 털어놨다. MC몽(본명 신동현)은 8월 24일 방송된 KBS 해피FM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에서 ‘MC몽은 정말 무식한가’
-
[마이클 잭슨 사망] 황제의 덫 … 무대는 화려했고 삶은 우울했다
다시 한번 무대에서 그 멋진 ‘문워크 ’를 보여주길, 소년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한번 웃어주길, 전 세계가 기다렸다. 하지만 그는 이런 바람을 뒤로
-
[2009 샛별] 서울 무대 서는 18세 피아니스트 지용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신동’의 탄생 소식이 전해졌다. 링컨 센터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 영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한국의 10세 소년이 우승을 차지했다는 뉴스였다. 지휘자 쿠르
-
팬 사랑 독차지한 ‘원조 국민여동생’ 하춘화
여섯 살 때 독집 앨범을 낸 어린이가수 출신 하춘화. 그는 긴 가수활동 경력만큼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회에 달하는 개인공연, 최연소(6세) 독집 앨범 발표, 최
-
날짜 대면 요일 척척 … IQ 176 미국 신동 화제
여섯 살짜리 유치원생 꼬마가 역대 미국 대통령 이름을 재임 순서대로 줄줄 왼다. 그뿐만 아니다. 알파벳을 역순으로 외우는가 하면, 지나간 날짜를 대면 무슨 요일이었는지 금세 알려준
-
[Culture] 여성 목소리 두 남자 … 편견을 깼다, 오해를 걷었다
‘파리넬리’보고 자신 생겨 레슨 대신 CD들으며 연습 이동규씨는 왜 외국에서 더 유명할까? “외국에서는 오페라 주역급 카운터 테너가 즐비하죠. 바로크 시대 오페라가 거의 공연되지
-
[me] 신들린 드럼 솜씨 … 9살 맞아?
16일 밤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열린 ‘일본 국제콘텐트페스티벌(CoFesta)’의 그랜드 세리머니. 초청 뮤지션으로 무대에 오른 9살짜리 꼬마의 재즈드럼 연주에 귀빈들이
-
애니‘홍길동’필름 41년 만에 찾아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홍길동’(1967년·감독 신동헌·사진)의 필름이 40여 년 만에 발굴됐다. 67년 개봉 당시 66분짜리 컬러로 만들어진 ‘홍길동’은 그동안 국내
-
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
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운동을 시작했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또 정상에 오른 이후에
-
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딸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미국 유학을 시킨 마리아 샤라포바의 아버지 유리는 결국 뜻을 이뤘다.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