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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대 합격의 조건…교내상 48개, 4.5개 동아리, 책은 35권 읽어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82명 스펙 분석 지난 25일 오전 서울대 정문. 서울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약 77%를 선발한다.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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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우는 발표왕이군” 교사가 학생부에 쓸 거리 만들라
현재 고2 이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는 학생부 종합전형(줄여서 학종)이 중요해진다. 각 대학이 지난달 말 제출한 2018학년도 대입 계획에서 학종의 비중은 전체 모집 인원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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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현 고2부터 수능영어 빵점과 만점 점수차 4점뿐
현재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성적은 1~9등급 절대평가로 매겨진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만 받으면 인원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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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 땐 1등급 강남 33% 중랑 5%, 격차 커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의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지역별·학교별 성적 격차가 현재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는 올해 고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이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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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어 절대평가, 1등급 지역격차 더 커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의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지역별·학교별 성적 격차가 현재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는 올해 고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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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특목고 어디서 가장 많이 보냈나
‘교육 특구’ 중학교 분석 <상> 사진은 강남구 내 24개 중학교입니다. 방학이라 한적한 모습이네요. 강남통신은 중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강남구를 비롯 서울 시내에서 ‘교육 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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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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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마다 1~2개 고난이도 문제 “작년보다 변별력 높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12일 오후 시험장인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교정을 나서며 손으로 ‘V’자를 표시하고 있다. 수능 최종 정답은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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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 세 문제 틀려도 1등급
지금의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영어에서 서너 문제를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능 성적표엔 영어 점수가 아닌 등급만 표시돼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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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파킨슨병 15년째 앓는 의사 … 고통 속에서 길을 찾다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김혜남 지음, 갤리온 288쪽, 1만4000원 의사라고 불치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정신과 의사라고 불치병 진단을 받고 냉철한 심리적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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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입 지원전략 무료 설명회
수원시와 수원사랑장학재단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이 행사는 경기대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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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후폭풍 … 만점자 3명 정시 탈락
2015학년도 수능 만점자 3명이 연세대 의예과의 정시모집 1차 합격자 발표에서 탈락한 것으로 12일 드러났다. 수능 만점자가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모집에서 무더기로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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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에 동점자 많아 … 대학 영역별 반영비율 따져야
다음달 19일부터 시작하는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선 역대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이 지난해보다 커졌지만 ‘물수능’ 논란을 빚은 만큼 올해 수능 변별력은 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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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B 만점, 영어 98점 맞아야 1등급 … 과탐이 좌우
서울 서초고 3학년 정나현(왼쪽)·류승연양이 14일 교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고 있다. 수능 성적은 12월 3일 수험생에게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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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B … 수능 너무 쉬워 자연계 혼란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서 만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쉬웠다는 게 입시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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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B 만점 작년보다 5배 이상 많을 듯 … 변별력 비상”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들에게 뛰어가고 있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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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물수능’ … 역대 최다 만점 나올 듯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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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영어 출제 난이도 역시 쉬웠다
올 수능부터 통합형으로 치른 3교시 영어는 ‘쉬운 영어’ 방침에 따라 출제됐다. 만점자가 4%를 넘을 것으로 예측돼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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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쉬운 수능으로 가야 하나
올 11월 치러지는 수능이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난이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실시한 모의평가에서 쉬운 수능의 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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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으로 활동 X, 매주 CNN 토론 ○
요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부’다. 교과 성적(내신)과 비(非)교과 활동이 담긴 학생부를 토대로 대학들이 입학 지원자의 자질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기 때문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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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 8개고 연합동아리 … 과학고 못잖은 해부실습
지난 4월 서울 강서구 명덕여고에서 연합동아리 ‘SLP(생명탐구프로그램)’ 소속 학생들이 돼지 콩팥을 해부하고 있다. 덕원중 한성문 과학교사가 초청돼 학생들을 지도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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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선행학습 금지되면 일반고 위기 맞나
[일러스트=강일구] 논쟁의 초점 선행학습금지법(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2학기에 시행되면 모든 초·중·고교는 학교 교육과정 진도계획에 따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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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 잘해야 대입 유리 … 자율·동아리·봉사 활동 남겨라
올해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다.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담긴 학생부로 대학은 지원자의 자질, 발전 가능성을 가늠한다. 정부의 대입간소화 정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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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난이도 어땠나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첫 수준별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 것처럼 A형에 비해 B형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다. 국어에선 A·B형 모두 같은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