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월의 살림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크리스마스」·연말·연시로 잇대어지는 이 달은 자칫 들뜨고 수선스러운 바깥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때이다. 따라서 미리 계획을 세워 김장마무리·화분의 월동

    중앙일보

    1975.12.01 00:00

  • 「맛있는 김장 담그기」

    『맛있는 김장 담그기』 (사륙판 1백70「페이지」)를 소개한 「핸드·북」 (부록) 이 『여성중앙』 12월호에 끼어 발간되었다. 김장김치의 재료 구입에서부터 각 도별의 특색있는 맛김

    중앙일보

    1975.11.20 00:00

  • 인도김치|그 진미를 찾아서|황해도|섞박지 김치

    황해도 김장김치의 맛은 담박하고 시원하다.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시원하고 심심한맛」이라는 점에서 북쪽지방의 김치와 비슷하나 생새우와 고수를 넉넉히 넣어 얕은맛이 더한 것이

    중앙일보

    1975.11.18 00:00

  • 인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밭에는 무 배추가 파랗게 자라고 있는 제주도는 김장김치의 양이 비교적 적다. 멸치젓을 쓰고 고춧가루·소금을 넉넉히 사용해 간이 세다는 점에서 다른 남도 김치

    중앙일보

    1975.11.17 00:00

  • 이상고온|포근한11월

    전국에 서리가 내리고 첫눈이 내릴 11월 중순의 기온이 예년보다 6∼7도나 높은 이상고온 현상을 보여 도시에서는 연탄소비량이 15%가량 줄어드는가 하면 농촌에서는 보리가 웃자라고

    중앙일보

    1975.11.14 00:00

  • 전라도 고들빼기(방옥숙여사의 솜씨)

    전라도지방의 김장김치는 맵고 짠 양념에 진득한 각종 젓갈을 더해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통배(이)와 유자를 넣어 동치미를 담그고 깊은 산에서 캔 산다를 소라젓에 버무려

    중앙일보

    1975.11.13 00:00

  • (348)위암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

    얼마 전 우리 나라 성인들의 위암검출율이 무려 0.75%라는 조사결과가 밝혀져 세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남성암 중 단연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위검진에 응한 성인 1천명

    중앙일보

    1975.11.13 00:00

  • 강원도|서거리 깍두기(시인 김혜숙씨의 솜씨)

    시인 김혜숙씨(40·고대 신동욱교수부인)의 고향은 강원도 강릉. 싱싱한 해산물이 흔한 바닷가라 김치에도 생선이 많이 쓰인다. 그 중에서도 생동태(냉동하지 않은것)는 시원한 맛을 특

    중앙일보

    1975.11.11 00:00

  • 평안도 동치미|박문희씨의 솜씨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담박하고 시원한 동치미는 평안도가 제고장이다. 이를 맛보며 자란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 오랜 객지생활을 했어도 좀처럼 못 잊어하는 고향의 미각이다. 평양이 고향

    중앙일보

    1975.11.10 00:00

  • 인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경상도 고cnt잎 김치

    고춧가루·마·마늘·생선을 넉넉히 넣고 멸치젓국에 버무려 담는 경상도 김장은 볼품보다는 맛과 영양가를 위주로 한 실속있는 김치다. 기후에 맞춰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이 두드러지는 것이

    중앙일보

    1975.11.07 00:00

  • 팔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4)

    소설가 임옥인씨의 고향은 함북 길주. 12세때부터는 함흥에 나와 여학교엘 다녔지만 임씨는 길주에서 할머니가 담던 「동태채칼김치」의 맛을 잊지 못한다. 『함경도에선 남선에서 처럼 조

    중앙일보

    1975.11.06 00:00

  • 팔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3) 서울『깍두기』 윤용려여사의 솜씨

    전통적인 서울지방의 김장은 다른 음식이 모두 그렇듯이 맛말고도 빛깔과 모양등 볼품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김치로 맑은 조기젓국을 사용한 담박한 맛의 배추김치를 비롯해 곤쟁이젓갈로

    중앙일보

    1975.11.05 00:00

  • 팔도김치 그진미를 찾아서(1)|홍난희여사의 솜씨

    충청도 지방의 별미김치는 「새웅지」라 불리는 호박김치. 김장철 가을 설겆이로 거두어 들인 크고 단호박을 담수에서 잡힌 새우를 삭혀 만든 새우젓으로 양념해 담그는 것이다. 충청도태생

    중앙일보

    1975.11.03 00:00

  • 편리한 김장용구|값·종류를 알아본다

    김장철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 김장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의 비용이 들 것이라는 우울한 예보도 있다. 미리 준비해야할 김장용구들을 알아본다 (시세는 서울 기준). 김장의 일은 배

    중앙일보

    1975.10.28 00:00

  • 김장양념 준비

    찬바람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자 시장은 김장용 양념을 미리 마련하려는 주부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추·마늘등이 흉작으로 작년에 비해 값이 많이 뛰어 아직 김장용 양념을 준비

    중앙일보

    1975.10.09 00:00

  • (11)김치전골

    김치찌개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음식이지만 지방마다 가정마다 만드는 법이 조금씩 다르고 맛도 차이가 난다. 그리고 매우 일반화한 음식이기 때문에 입맛에 꼭 맞도록 맛있게 끓

    중앙일보

    1974.12.18 00:00

  • (256)짠 김치는 임부 중독 일으킬 수도

    고혈압·부종(몸이 붓는 것)·단백뇨(소변에 단백 성분이 섞여 나오는 것). 이는 임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임신 중독증의 특징적인 3가지 증상이다. 임신 24주, 즉 6개월부터 산욕

    중앙일보

    1974.12.04 00:00

  • (2)김치밥국

    한겨울에는 아무래도 얼큰하고 구수한 국 종류가 구미를 돋군다. 추운 겨울날 국물에 김장김치를 썰어 넣고 찬밥을 한데 넣어 끓이는 대구지방 고유의 김치밥국을 소개한다. 안정환씨(평론

    중앙일보

    1974.11.19 00:00

  • (1157) 기독교 백년(28)-강신명

    밖으로부터 압력이 있을 때는 집안 싸움을 중지하고 외부 공세를 방어하는 것이 인간사회의 상례다. 그리고 일단 외세를 막아놓고 안정이 오면 내부적인 문제로 의견의 대립과 충돌이 종

    중앙일보

    1974.10.07 00:00

  • 맛보기 힘든 계절의 미각 봄나물·채소값도 껑충

    계절의 미각 봄나물과 채소값이 껑충 뛰었다. 냉이·달래·쑥·취나물 등 봄나물은 10일전보다 대체로 20∼30%씩 올랐고, 무·배추 등은 지난 겨울 김장철에 비해 무려 2∼4배나.

    중앙일보

    1974.03.14 00:00

  • (37)-소금은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말이 의미하듯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아니 되는 가장 긴요하고 기본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오히려 건강을 해쳐

    중앙일보

    1974.03.07 00:00

  • 김장전 지레김치 담그기

    중앙일보

    1973.11.17 00:00

  • 배추 한접에 6천∼8천원

    입동이 지나 어느덧 겨울에 접어든다. 이제부터 김장과 월동준비로 주부들의 손이 바빠지게 됐다. 본격적인 김장은 25일께부터 시작되리라 보지만 주말을 맞아 시장에 들러 올해의 김장

    중앙일보

    1973.11.10 00:00

  • 김장철 앞둔 고추와 마늘-작황·시세·선택·보관요령

    11월초쯤부터 시작된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와 마늘 거래가 한창이다. 김장철 바로 며칠전이 되면 요즘보다 고추와 마늘의 가격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상인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질이 좋은

    중앙일보

    1973.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