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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야 당분간 연기만 전념해"
"MC, DJ 조금만 기다려." 김태희의 SBS TV MC 진출이 보류됐다. 김태희는 2월 중순께 박한별 후속으로 김동완과 이 프로 MC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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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어떤 포즈 였길래…
일부 동영상을 공개해 거듭 비난 받고 있는 네띠앙엔터테인먼트가 팔라우 촬영 전 모든 스태프에게 개인 사진을 일체 못 찍게 하는 각서를 요구했음이 드러났다. 이 촬영에 합류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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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시사회…이승연 파문 다시 원점
사태가 또다시 악화됐다. 이승연 '위안부' 누드 프로젝트 1차 촬영분 폐기를 요구받았던 네띠앙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전체 사진 및 동영상 무삭제 공개시사회를 돌연 제안했다. 네띠앙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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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눈물로 사죄…누드중단 발표
▶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박지우 이사는 16일 누드중단과 사과문을 발표한 직후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했다. [일간스포츠 김용근 기자]결국 여론의 분노에 굴복했다. '종군 위안부'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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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효리'는 장미희
매주 화요일, 활동중이거나 연예계를 떠난 옛 스타들을 찾아가는 '스타 타임머신'이 연재됩니다. 어느덧 중견 연예인이 돼있지만, 젊은 시절 요즘 신세대 스타 못지 않게 뜨거운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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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학생들 '길거리 쇼'에 불쾌
얼마 전 영등포 지하철역 부근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10대와 20대 쯤으로 보이는 수백명의 학생이 떼로 모여 함성을 질러 시민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이른바 '플래시 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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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씨 괴자금 연루 P양 정체 드러나나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된 탤런트 P 양의 실체가 조만간 드러날 전망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 씨(40)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었다. 대검 중수부(안대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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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컨설팅 회사로 불러주오"
은행들이 종전의 예금.대출업무에서 벗어나 경영 컨설팅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우리은행이 2001년 처음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산업.기업.하나은행이 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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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중문화 속으로] 싱어송라이터 서락
지금 국내 대중 음악계는 10대들이 잡고 있다. 주소비층이 중.고등학생 위주이고 그러다 보니 공급자인 가수도 10대 때부터 활동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20대 대학생이 가수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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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대학로 '접속' 붐
TV와 스크린 스타들이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스타급 연예인들의 연극 무대 '접속'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른바 '부챗살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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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송혜교, 3개월만에 공식석상 결별설 일축
'우리 사랑 변함 없어요.' 석 달 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난 공인된 커플 이병헌(34)-송혜교(22)가 일부의 결별설을 일축하고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병헌-송혜교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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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기자職 희망"
"가장 어려운 점은 중앙일보 명예기자도, 정식 기자도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교수, 변호사, 공무원 등을 접촉할때 대학생이라고 하면 인터뷰를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어떻게 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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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중문화 속으로] 힙합계의 샛별 '에픽 하이'
대중문화의 주소비층인 젊은이들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본지 대학생기자들의 생생한 글을 장르에 따라 게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 바랍니다. 기사 전문은 인터넷 www.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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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그림이라도 달라" CF계 타는 목마름
'심은하가 안 된다면 그림이라도….' 심은하(31)를 향한 러브콜이 갈수록 강도를 더하고 있다. 그를 CF 무대로 직접 끌어내는 게 여의치 않자 자사 CF에 심은하가 그린 동양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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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태희야 성형하지마~"
"태희야 얼굴에 칼 대지 말거라." 선우은숙(44)이 SBS TV 일일연속극 (연출 안판석)에 함께 출연 중인 후배 탤런트 김태희(23)에게 "성형 수술을 하지 말라"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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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장금이 "이젠 현대극에서 뵈요"
'고마워 .' SBS가 한 아역 탤런트에게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주인공은 MBC TV 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주목받은 조정은(9). SBS는 11월 3일 첫 방송될 일일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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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김재원 등 패션쇼 스캔들
이달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 참가했던 한 여성 스태프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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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이고 싶다
'불운을 향해 어퍼컷.' 주진모(29)가 2년 3개월간이나 자신을 따라다녔던 불운과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권투를 소재로 한 SBS TV 멜로 드라마 '때려'를 통해서다.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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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데뷔 1년만에 "쓴맛 단맛 다봤죠"
"벌써 단맛, 쓴맛 다 봤어요." 박한별(20)이 연예계 데뷔 1년을 맞았다. 영화 으로 '도움닫기'한 데 이어 SBS TV 로 힘껏 '점프', MC로 사뿐하게 '착지'한 박한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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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준영 "홍석천 애인 너무 기뻐요"
"내가 바로 홍석천 파트너." SBS TV (극본 김수현, 연출 곽영범)에서 동성애자 홍석천의 애인으로 나오는 탤런트 염준영(28)이 주목받고 있다. 동성애자 역을 맡아 화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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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미인 A 캐스팅 '딱지'
성형 미인으로 소문난 정상급 여자 연기자 A가 성형 미인이란 이유 때문에 허진호 감독으로부터 냉대를 받았다. A는 와 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준비 중인 새 영화 (제작 블루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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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서 첫 코믹 연기
유민이 한국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좌충우돌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유민은 11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TV 일일 시트콤 (연출 김용재)에서 한.일 문화 차이를 심각하게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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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간통피소… 내가 바로 드라마
"한 편의 미니시리즈였다." 전 국회의원 정한용이 2년 전 휘말렸던 간통 피소 사건 때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일산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드라마 (극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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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독신주의 아니예요"
"용기있게 대시하는 남자가 좋다." 장미희(46)가 자신은 독신주의자가 아닐 뿐더러 용감하게 대시해 오는 성실한 남자가 있다면 얼마든지 데이트에 응할 용의가 있다며 처음으로 연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