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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안 풍경(분수대)

    차안은 그런대로 만원이라 할 수 있었다. 좌석에 앉아있던 40대쯤 보이는 한 여인이 옆자리 승객이 몸을 일으키자 비게 된 자리에 한손을 짚어 다른 사람이 앉는 것을 가로 막으며 『

    중앙일보

    1991.04.07 00:00

  • 범칙금 최고 6배 “껑충”/꽁초 버리면 4천원서 2만5천원

    ◎금연장소에서 담배피면 1만원/자연훼손·노상방뇨 2만5천원/야구보다 병던지면 2만5천원 정부는 28일 담배꽁초·휴지·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 대한 범칙금을 현행 4천원에서

    중앙일보

    1991.03.28 00:00

  • 담배를 끊자|서정돈 교수

    운전할 때 안전띠를 착용하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운전하도록 반복해 권유했으나 만족스런 곁과를 얻을 수 없었다. 결국 운

    중앙일보

    1991.03.13 00:00

  • 역·터미널/흡연·침뱉기 강력단속

    ◎음주소란·새치기·방뇨행위도 범칙금/경관 현장서 적발 즉심에 넘겨 지하철·철도역 구내나 버스터미널 등 공공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침을 함부로 뱉는 등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중앙일보

    1991.03.09 00:00

  • 「지하철 흡연」 20명 즉심/부산서 첫 단속

    ◎“역구내서 금연”어겨 경범죄위반 적용 【부산=조광희기자】 흡연으로 인한 공기오염 및 타인건강피해가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 구내 흡연자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단속을 벌여

    중앙일보

    1991.02.19 00:00

  • (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중앙일보

    1990.12.11 00:00

  • 역대합실서 담배 못 피운다/급행열차는 홀수 차량마다

    ◎여객 의견수렴해 15일부터 15일부터 전국의 모든 역 대합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열차내의 금연실도 크게 늘어난다. 철도청은 8일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지하철 구내 흡연 벌금 4천원|공기오염 가중…화재 우려도

    지하철 전동차를 기다리며 승강장 의자에 기대어 느긋하게 담배를 피워 무는 사람들. 이 사람들에겐 지하철 역 구내가 금연구역이라는 사실은 물론 주위에 나붙은 금연표시, 옆 사람의 따

    중앙일보

    1990.09.04 00:00

  • 이발소 1회용 면도기 써야/주거지역 대형 대중목욕탕 신축 규제

    ◎10월부터 시행 10월부터 이ㆍ미용업소에서도 1회용 면도기 사용이 의무화되고 주거지역에서 호화공동목욕탕의 설치가 제한된다. 또 위생용품의 품질향상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세

    중앙일보

    1990.07.26 00:00

  • 혼자서 담배끊는 게 어려우면 위생병원 등 금연교실 찾도록

    날로 늘어나는 금연구역과 목소리가 커지는 혐연권. 건강문제는 둘째치고 우선 입에 물린 담배를 쳐다보는 주위의 눈총이 갈수록 따갑게 느껴진다. 한국 금연운동협의회와 위생병원에서는 「

    중앙일보

    1990.05.26 00:00

  • 불 금주·금연운동 정부가 직접 나섰다|93년부터 광고 일체금지

    『음주와 흡연, 죽기 전에 예방하십시오.』 28일자 프랑스의 각 일간지에는 대문짝 만한 제목과 함께 술과 담배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면광고가 일제히 실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

    중앙일보

    1990.03.31 00:00

  • 「지하철구내 금연」 흐지부지

    지하철 이용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지하철구내 공기오염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특히 금연구역인 지하철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늘고 있어 그 처벌조항의 명문화가 시급하다.

    중앙일보

    1990.03.22 00:00

  • "흡연은 자신뿐 아니라 남의 건강도 해친다" |금연장소 점점 늘어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권리(혐연권)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흡연자들이 날로 큰 곤경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오는 4월1일부터는 개정된 공중위생법과 시행령등에 따라

    중앙일보

    1990.02.08 00:00

  • 이발소 퇴폐 행위 막게|칸막이 강제 철거

    내년부터 극장·백화점·대형 건물 등 공중 시설에 금연 구역 설치가 의무화되고 이·미용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뀐다. 보사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공중 위생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중앙일보

    1989.11.02 00:00

  • (재무부)담배갑 「경고문」사고 신경전(보사부)

    흡연의 해독을 알리는 담배갑 경고문 부착을 둘러싸고 국민보건차원의 보사부와 전매수입감소를 걱정하는 재무부가 5개월째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의 금연운동 확산에 발맞춰

    중앙일보

    1989.05.29 00:00

  • 담배 피우는 옆사람이 피해 더 크다|폐암 발생 위험도 훨씬 높아

    금연운동은 민간차원을 넘어 금연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대한보건협회가 최근 보사부후원으로 개최한 제26회 보건학 세미나에서 대한의학협회 윤

    중앙일보

    1989.04.14 00:00

  • 「공공 건물 금연구역 설정」해야하나-찬성

    -권혁일 공공장소의 금연은 이제 국민건강이라는 측면에서 커다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보는 경우가 바로 흡연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정부의 전매수입 측면

    중앙일보

    1989.02.18 00:00

  • 「공공건물 금연 구역 설정」해야 하나-반대

    -김재관(광주시 ??문동 150의8)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금연 운동이 활발하게. 각종단체에서 흡연의 해악을 홍보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가 하면 전국적으로 금연학교가 세워져

    중앙일보

    1989.02.18 00:00

  • 담배로부터 국민건강 지키자

    담배에 관대한 사회 풍토는 없어져야 한다. 도도히 흐르는 세계적인 추세를 외면할 수만은 없어 보사부가 금연구역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것은 국민의 건강문제를

    중앙일보

    1989.02.18 00:00

  • 투고를 환영합니다

    자기앞수표는 현금보다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 쉬워 최근 들어 수표를 사용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의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신용사회가 정착돼가고 있음을 의미하기

    중앙일보

    1989.02.09 00:00

  • 투고를 환영합니다|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 편집국사회부

    이운숙 민속의 날이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설날이란 이름으로 바뀌고 연휴로 정해졌다니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생각해 볼 것은 신정과 구정 이중과세

    중앙일보

    1989.02.01 00:00

  • 공공건물서 담배 못 피운다

    관공서·병의원·학교 등 공공건물이 별도의 흡연구역 외에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앞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보사부는 11일 공공건물 등에서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건강의

    중앙일보

    1989.01.11 00:00

  • "담배 안 피우는 사람 혐연권 보호해 주자"|「금연법」 제정 추진운동 활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건강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애연

    중앙일보

    1988.12.29 00:00

  • "의약품 광고 규제"1위

    88년 1년간 소비자운동과 소비자에게 중요했던 이슈들을 정리한 소비자 10대 뉴스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에 의해 22일 선정, 발표되었다. 뉴스 내용을 요약해 본다.

    중앙일보

    1988.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