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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테러」 누가 지휘했나|조사 받은 장성과 하사관들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 수사는 육군정보사령부 수뇌지휘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조사 받는 3장성과 하수인 하사관 3인의 주변을 알아본다. 육군범죄수사단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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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준장에 3년 구형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과 관련,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정보사령부 소속 이규홍 준장·박철수 소령·안선호 대위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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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사건…처벌법규 알아보면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의 테러범과 범행을 지시·은폐한 장성들은 무슨 법이 적용되며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현역군인이기 때문에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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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령관「은폐」묵인|오 부장 테러 본인은 범행관련 계속 부인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은 육군정보사령부 예하 부대장 이규홍 준장(48) 이 파견부대 팀장 박철수 소령(36)에게 지시해 이루어졌으며 사건 후 범행은폐에는 이를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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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金과 백두사업]
1996년 사업자가 선정된 백두사업은 감청장비를 실은 정찰기를 띄워 북한 전역의 음성통신과 신호정보를 분석하는 정보전(情報戰)사업이다. 당시 환율로도 사업비는 1천6백여억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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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커지는 백두사업 납품
문민정부 때인 1996년 납품업체가 결정된 백두사업에서 이양호(李養鎬.63) 당시 국방부장관 등 고위인사들이 로비스트 린다 김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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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00기는 린다 김 다 알아"
백두사업.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 등 군 장비 도입 사업을 둘러싼 로비스트 린다 김의 행각이 연일 드러나면서 이에 따른 각종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검찰과 군 당국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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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 김 3년 구형
검찰은 23일 군사기밀을 빼내고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백두사업 로비스트 린다 김(47)피고인에게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죄와 뇌물공여죄를 적용, 징역 3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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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돌연 미국으로 출국
백두사업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주고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린다金(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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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外
◆ 2월 28일자 [전보]◆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 ▶법무과 김락현 ▶국가송무과 이혜은 ▶통일법무과 최대건 ▶상사법무과 최임열 ▶법조인력과 반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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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한순간 히로시마 하늘이 무너졌다" 外
"한순간 히로시마 하늘이 무너졌다" "우리가 지금, 바로 오늘, 인간의 숫자와 욕구와 야망을 제한한다면,자연은 언젠가 그의 독자적인 힘을 다시 발휘할지 모른다. 아마도 기온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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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는 꼭 훌륭한 정부여야
팬데믹 다음 세상을 위한 텐 레슨 팬데믹 다음 세상을 위한 텐 레슨 파리드 자카리아 지음 권기대 옮김 민음사 코비드-19 이후엔 어떤 세상이 전개될까? 2020년 1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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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준장 등 3명 기소 이진백 소장은 예편 조치
오 부장 테러, 범행 은폐 권기대 준장도 예편 육군은 24일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과 관련, 테러를 지시한 전 정보사령부 ○○부대장 이규홍 준장과 지시에 따라 범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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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근부장 테러가담」 정보사 장교 2명/예편뒤 군무원으로 특채
88년 8월 정보사의 「오홍근 당시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테러사건」과 관련해 구속됐던 당시 정보사 박철수소령과 안선호대위가 91년 원계급을 회복하면서 곧바로 예편,91년 4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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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시험 인문계 수석 안동高 權奇大군
『얼떨떨합니다.기분은 좋지만 남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요.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 수석을 차지한 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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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 계열별 최고득점자들 특차지원 안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계열별 및 여자 최고득점자 4명이 모두일반전형을 거쳐 서울대에 진학하겠다며 특차전형에 응시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2백점 만점에서 1백94점으로 전체수석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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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사업 여성 로비스트, 린다김 불구속
서울지검 공안2부 (부장검사 朴允煥) 는 30일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 (일명 백두사업) 의 중개업자였던 린다 김 (한국명 金貴玉.47.여) 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뇌물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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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金文行 河銀靜 姜東根 全城佑 金仙花 鄭容晳 崔鍾宣 朴栽完 崔錫林 李鎭星 金義析 姜英喆 金琫浩 金孝貞 鄭敬鮮 金熙大 張永基 李東洙 南宰鉉 曺圭薰 沈原徹 趙大豪 李敏洙 元玟京 全美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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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테러 관련 두 장성 예편 조치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과 관련, 직위 해제돼 지난해 8월부터 육본에 대기 중이던 정보사령부 전 사령관 이진백 소장과 참모장 권기대 준장이 정년 등으로 예편하는 2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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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찰기 도입 뇌물 女로비스트 기소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朴允煥)는 30일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일명 백두사업)의 중개업자였던 린다 김(한국명 金貴玉.47.여)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뇌물공여 혐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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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재판부 권기대씨 증인채택
문민정부 시절 백두사업 실무작업을 총괄했던 예비역 준장 권기대(權起大.57)씨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47.여.한국명 김귀옥)의 재판에서 증언하게 된다.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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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여자들은 왜 기를 쓰고 하이힐을 신으려 할까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 데버러 L 로우드 지음 권기대 옮김, 베가북스 268쪽, 1만5000원 미국의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는 구두에 집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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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대표 등 40명 중앙일보 J포럼 7기 입학식
중앙일보 최고경영자과정(J포럼) 7기 입학식이 5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중견·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임원, 전문직 종사자와 공직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J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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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속을 알 수 없는 중국, 키신저는 바둑으로 이해했다
미국 외교의 달인 헨리 키신저(1923~)는 저우언라이(周恩來·주은래·1898~1976) 중국 총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키는 작지만 우아한 자태, 표정이 풍부한 얼굴에 번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