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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남씨(내쇼널캐나다은행 서울 지점장) 모친상=4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222의31 자택서, 발인 6일 오전 10시, (515)8812 ▲성하현(삼희기획 사장)·상현(기호상사

    중앙일보

    1992.03.05 00:00

  • 전 국방장관 김성은씨|중국교포 선교사업에 분주

    5·16후 군사혁명 과도내각에 39세의 젊은 나이로 입각, 민정이양 후 3공전반기까지 5년(63년3월∼68년2월) 동안 최장수 국방부장관을 지낸 김성은씨(67). 재임시절인 64년

    중앙일보

    1991.04.04 00:00

  • “군대 안가게 해주마”/5백여만원 가로채

    서울지검은 2일 신체검사를 불합격시켜 병역을 면제시켜 주겠다고 속여 5백70만원을 가로챈 편영덕씨(55·무직·대구시 이천1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편씨는 88년 6월7일 서울

    중앙일보

    1990.12.02 00:00

  • 각막이식 환자선택 잘하면 95%성공한다

    『당신은 죽더라도 기증한 눈은 살아서 계속 밝은 빛을 볼수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성체대회를 기리는「한마음 한몸운동」의 하나로 죽은뒤 눈을 기증하겠다고 지금까지 서명한

    중앙일보

    1990.06.16 00:00

  • 구설수 피해 앞당겨 출국/정호용씨 왜 서둘러 나갔나

    ◎본인 “내 뜻이다”애써 강조/주위선 타의작용 추측도/“한달쯤후에는 돌아갈것” 대구 보궐선거에서 사퇴한 정호용씨가 후보사퇴 6일만에 부인과 함께 전격적으로 1일 미국으로 떠나자 갑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정호용씨 병원 입원/내달중 외유 나설 듯

    대구서갑구 보궐선거 후보를 사퇴한 정호용 전의원은 일단 국군통합병원에 입원,건강을 체크한 뒤 내달께 외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의 한 측근은 28일 『정 전의원이 이번 후보

    중앙일보

    1990.03.28 00:00

  • 경포횟집

    내가 잘 드나드는 음식점은 생선전문점인 경포횟집이다. 나는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식성이지만 생선회를 특히 좋아해 이 집을 즐겨 찾는다. 김포가도를 달리다 등촌

    중앙일보

    1989.11.10 00:00

  • 부음

    ▲엄상익씨(변호사)부친 상=5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카톨릭의대부속 성가병원서, 발인 7일 오전9시, (032)652-0091▲원치경씨(강릉 MBC 편성국장)별세=5일 낮 12

    중앙일보

    1989.03.06 00:00

  • 수험생들 일찍 나와 교통체증 덜어|전기대입시 고사장 이모저모

    연대·이대·서강대 등이 몰려있는 서울신촌일대에는 이른 새벽인 5시30분 쯤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기 시작, 한때 금화터널·아현동고개·연희입체교차로까지 차량이 밀리는 교통체증

    중앙일보

    1988.12.16 00:00

  • 국회국정감사일정

    국회는 14일 오전 운영위를 열고 오는 10월5일부터 열리는 첫 국정감사의 감사대상기관별 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운영위 ▲24일=청와대비서실·경호실·국회사무처 ◇법사위 ▲

    중앙일보

    1988.09.14 00:00

  • 특위국회|여야 시각달라 정국긴장"불씨"

    광주사태특위는 5공화국 비리특위와 더불어 여야간의 단순한 의견대립을 넘어 정국 긴장 요인이 될수도 있다. 원체 미묘한 문제이므로 관여된 세력의 이해와 감정이 당시 상황의 객관적 재

    중앙일보

    1988.06.15 00:00

  • (77)배추김치와 동치미를 무척 즐기는 대통령|경무대 뒤뜰에 묻힌 김장독보며 기쁨 넘쳐

    12월31일. 대통령은 전국의 도로를 수리하는데 있어 온 국민이 앞장서줄 것을 호소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그 동안 관에서나 민간에서나 모두공산군을 쳐부수고 승리하기 위해 싸우느라

    중앙일보

    1983.12.08 00:00

  • (3661)육사졸업생들(114) 장창국|7기 후기반

    임관자 3백45명을 낸 비교적 크기이면서도 별로 눈에 안 띄는 것이 육사7기 후반이다. 「7후」는 각연대 하사관 중에서 유능한 사람과 의무·법무·통신 등 각특과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중앙일보

    1983.03.15 00:00

  • 대청동 김활난씨 숙소를 임시 Y본부로

    38선이 무너지고 아군이 만주접경까지 쉽게 적군을 밀고 올라갔다는 전승의 소식이 들리자 곧 뒤이어 피난을 가야한다는 말도 돌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퍼진 소문은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중앙일보

    1982.07.29 00:00

  • 국군간호대학 응시|17∼22세 고졸이상

    문=국군간호대학의 입학절차·응시자격·시험시기 그리고 예비고사 관련여부 등에 관해 알려주십시오. 최영순(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77의99) 답=국군간호 사관학교(일명 국군간호대학)는

    중앙일보

    1981.02.1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938)제70화 야구에 살다(37)군 야구팀 창설|김영조

    국군 야구 「팀」의 태동은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2월 공군 「팀」의 창단으로 비롯됐다. 공군 「팀」의 산파역은 나와 함께 식은·금련에서 야구를 같이한 허곤 소령(당시)이었다. 허

    중앙일보

    1980.10.11 00:00

  • 지방 17개 대생 2만7천명 도심진출

    지방 17개 대학 2만7천여명의 학생들도 「계엄령 즉각해제」등을 요구하며 14일 하오2시를 전후해 가두시위에 나서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날하오 6시쯤에는 자

    중앙일보

    1980.05.15 00:00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광과 시연의 ?문…신춘문예 |나의 데뷔시절

    해마다 연말이 되고 신춘문예작품의 모집광고가 나면 나도 모르게 공연히 마음의 흔들림을 받는다. 시나 소설을 써서 다서 응모해보고싶은 마음이 일어나 며칠간은 시읽기와 소실을 읽는데

    중앙일보

    1979.11.22 00:00

  • 이대통령오해

    36육군병원은 다시 전세가 유리해짐에 따라 서울로 이동명령을 받았다. 부산에서 창설된지 6개월만인 1951년6월의 일이다. 당시 연건동의 서울대학병원 건물은 미제5공군이 사용하고

    중앙일보

    1978.09.14 00:00

  • (101)전국학련

    특무대에 파견된 1백여 학생들의 활동무대는 주로 대구교외 동촌 비행장 주변-. 당시 동촌 비행장은 미군 보급물자의 집산지로 그 주변이 온통 피난 민촌이 돼있었다. 이들은 허름한 옷

    중앙일보

    1975.11.15 00:00

  • 「액션」영화 흉내내는 동심에 편승 위험한 장난감 범람… 실명까지

    시중완구점에서 팔고있는 장난감 총·칼·활 등을 가지고 놀던 어린이들이 눈에 화살·탄알을 맞거나 찔려 중상을 입고 심할 때는 실명까지 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이들 장난감 무기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

    중앙일보

    1974.03.15 00:00

  • (479) 중립지대안의 수용소(4)|인도군의 포로관리(4)

    공산측이 인도군에 인계한 송환 거부 「유엔」군 출신 친공포로는 한국군 3백35명, 미군 33명, 영군 1명의 도합 3백69명으로 귀환 불원 반공포로의 60분의 1도 안 되는 적은

    중앙일보

    1973.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