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교통사고 잦은 19곳 손본다
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우회전 차로. 왕복 10차로의 동대구로에서 우회전해 수성구청 쪽으로 가는 차들이 줄지어 달린다. 길이가 140m인 우회전 차로 중간에 횡
-
노거수 47그루 관광자원화
544년 된 범어동 은행나무. [사진 대구시]대구의 금융타운인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교통섬엔 고목이 한 그루 서 있다. 은행나무로 높이가 15m, 둘레가 3m에 이른다. 나이는
-
도심에 방치된 에쿠스 안에 든 것은 '현금 4500만원과 흉기'
도심 도로 한가운데 불법주차 상태로 방치된 고급 승용차에서 현금 수천만원과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연수구
-
[브리핑] 대구 중구, 자원봉사대학 내일 개강 外
대구 중구, 자원봉사대학 내일 개강 대구 중구는 16일 제1기 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열고 6개월 과정을 시작한다. 자원봉사대학은 전문 자원봉사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 희
-
안산 선부광장, 의정부 태평로터리에 회전교차로
경기도는 올해 신호 통제 필요성이 낮거나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8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전교차로 설치 지역은 ▶안산시 선부광장북로 로터리 ▶평택시 통
-
서울시내 회전교차로 10곳 신설
회전 교차로 10곳이 서울시내에 추가로 생긴다. 서울시는 이달 중 종로구 종로 소방서 앞, 서대문구 봉원고가 밑,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앞, 성북구 석관고 등 4곳에 회전 교차로
-
[사진] 물 뿜는 신천 분수
30도를 넘는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일 신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시는 8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주요
-
사고 줄이고 지체 없고 … 회전교차로가 딱!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의 회전교차로. [영암군 제공] 전남도는 올해 5개 시·군 6곳에 교통신호등 대신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둔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
-
사고 잦은 광주 도로 18곳 정비
교통사고가 잦은 광주시내 도로 18곳이 정비된다. 같은 장소에서 인명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곳이 그 대상이다. 동구 대인광장과 산수동 산수오거리, 학동 남광주 사거리, 지원동
-
광주 13곳에 아이콘 조형물 세운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어번 폴리(Urban Foll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2차 현장답사를 10일 광주 푸른길공원에서 실시한다. 이날 답사는 푸른길공원 중 어번 폴리를 건립할 장
-
대덕대로 자전거도로 폭 3m로 확장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덕대로 ‘자전거전용도로’의 폭이 현재 1.5m에서 3m로 확장되는 등 대폭 개선된다. 대전발전연구원은 대전시 자전거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덕대로 자전거
-
청당동 벽산아파트 앞 도로 개선…신호체계 개선으로 출근시간 단축
천안시 청당동 벽산블루밍아파트 앞 도로. 신호가 개선되기 전(위)과 개선된 후. [조영회 기자]불편한 신호, 도로체계로 주민들의 불만을 사 본지의 지적을 받았던 천안시 청당동 벽산
-
[j Focus] 겁 없는 여기자 마카오를 가다
지난달 초 김정남을 만나기 위해 마카오에 갔다. 국내 언론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김정남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말이다. 시도를 감
-
[우리동네 이 문제] 출근길 정체 청수지구 방향 직진신호 필요
천안시 청당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 앞 교차로. 주민들은 “남부대로에 진입할 때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20m 거리를 20분이나 걸려 우회하고 있다”며 청수지구 방향 직진신호
-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전초전’ 시작?
한나라당에서 서울시장 경선의 전초전이 시작됐다. 서울시장 출사표를 작성 중인 한나라당 원희룡(3선·양천갑) 의원은 7일 “(서울시정이) 겉치레 포장 위주, 지나친 전시행정 위주로
-
100일 맞은 광화문광장을 보는 엇갈린 시각
8월 1일 선보인 광화문 광장이 9일 개장 100일째를 맞았다. 개장 이후 총 방문객 수가 500만 명을 넘을 만큼 반응이 좋다. 지난달 9일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과 지하 전시관
-
[브리핑] 사고다발 도로환경 개선 外
◆사고다발 도로환경 개선 천안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2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벌인다. 사업대상은 11월까지 완료되는 이마트 앞 사거리와 사업이 마무리 된
-
명동~남산 걷기 편해진다
2012년까지 서울 명동과 충무로에서 남산으로 연결되는 예장동 지역에 대형 공원과 보행녹지축이 만들어진다. 또 주변 도로도 신설되거나 대폭 확장된다.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김병하
-
광화문 해치상 자리, 하나는 어디에?
지난 1일 문을 연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해치상이 있던 자리’라고 써놓은 바닥 표식이 있다. 해치상(예전에는 ‘해태’로 불렸다)은 광화문 앞 100m 지점 좌우에 하나씩 놓여
-
“최적 도로” VS “죽은 도로”
◆공무원들 “최상의 도로다”=쌍용대로 두정동~성정동 1.5㎞ 구간 양쪽에 설치된 이면도로. 공무원들은 전국에서 유일한 구조의 도로로 ‘최상의 도로’ ‘모범사례’라고 꼽는다. 건설
-
올해 말 교통량 쏟아질때 어쩔건가?
독특한 구조로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천안 쌍용대로 두정동~성정동 1.5㎞ 구간 이면도로가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찾은 뒤 전문가와 관련부서간 협조를
-
불당대로에 길이 260m 원형육교 설치
천안시 불당대로에 260m 길이의 원형 경관보도육교(조감도)가 세워진다. 시는 불당대로 월봉중학교 인근 사거리에 도시미관과 안전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불당보도육교’ 설치사업을 이
-
[브리핑] 피서철 물가안정 대책外
◆피서철 물가안정 대책 천안시는 피서철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물가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 2개반 6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 유원지·행락지·관광지에서 지도·단속을
-
[세상돋보기] “경전철 고가 밑에 유열사 새 동상 세울 뻔…”
병천 유열사추모각의 기존 동상.천안시가 유관순 열사 동상 공모를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갑자기 취소했다. 동상 건립장소로 정한 곳 위로 건설 예정인 경전철이 지나가는 것을 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