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태의 이코노믹스] 번지수 잘못 짚은 한국식 뉴딜…시장부터 살려야
━ 대통령의 경제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이경태 전 OECD 대사 일주일 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그는 부분적으로 시행되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모든 국민에게 전면
-
민주노총 하다하다…이번엔 백신접종센터 앞 700명 모였다[영상]
━ 민주노총 전국서 총파업 결의대회 강행 20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체육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주시가 백신예방접종센터로
-
알츠하이머 윤정희 딸, PD수첩에 반박 "동생들이 불안 부추겨" [전문]
'방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배우 윤정희. [중앙포토] 배우 윤정희(77)의 딸인 백진희씨가 “허위사실 유포, 거짓된 루머로 인해 어머니가 안정을 취할 수 없다”고 9일 입
-
"한달만 볼게" 프랑스서 딸 데려가 5년 연락끊은 전남편 "유죄"
양육권 관련 이미지 [사진 expertise.com] 이혼 후 프랑스인 전 부인이 양육하던 다섯 살배기 딸을 면접교섭 기일에 데려간 친부가 5년간 연락을 끊고 아이를 돌려보내지
-
"딸 버린 친모에 연금 1%도 못줘" 순직소방관 언니의 분노 [이슈추적]
지난 2019년 1월 순직한 고 강한얼 소방관(당시 32세·오른쪽)이 생전에 친언니 강화현(38)씨와 함께 찍은 모습. 사진 유족 ━ 인사혁신처 "친모 유족연금 15%로 감액
-
[팩플] 근로자인듯 근로자 아닌 근로자 같은 너, 플랫폼 노동
팩플레터 18호, 2020. 09. 22 Today's Topic 근로자인듯 근로자 아닌 근로자 같은 너, 플랫폼 노동 팩플레터 18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단협...이재용 ‘달라진 노조관’ 첫 면모
삼성전자 노사가 12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부사장), 김성훈 삼성전자노동조합 위원장, 김현석 대표이사, 진윤석 전국삼성전자노
-
첫발 뗀 현대차 MZ노조, 찻잔 깰 돌풍 될까…교섭권이 목표
현대차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의 가입설명 홈페이지. 카톡을 사용해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재존중 노조 홈페이지 찻잔 속 태풍에 머물까. 아니면 찻잔을 깨뜨릴 돌풍이 될
-
[더오래]장인도 사위한테 외손주 양육비 받을 수 있을까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24) A(남)와 B(여)는 2008년 결혼식을 올리고 2009년 혼인신고를 한 후 딸 C를 낳았다. B는 결혼 초부터 고부 갈
-
文, 30년만에 ILO 총회 참석해 '임금인상·소득주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제109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했다. 1991년 ILO에 가입 이후 30년 만에 이뤄진 한국 대통령의 첫 총회
-
MZ노조, 정의선과 면담 불발…현대차, "단체교섭은 계열사별로"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 걸려있는 현대차 깃발. [연합뉴스] ‘MZ 세대’가 주축이 된 현대차그룹 사무직 노조와 정의선(51) 회장과의 면담이 불발됐다. MZ세대는 1980
-
현대차 사무노조長 “MZ 이기주의? 사측 모호한 태도 때문”
이건우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위원장. [사진 대상노무법인]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이하 현대차 사무직 노조) 지난달 27일 설립 신고
-
美도 8개중 2개만 받았는데…끝내 ILO 핵심협약 강행한 정부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개 비준서를 20일 ILO에 기탁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핵심협약 비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약 비준으로 근로자 권리가
-
해고자도 노조임원?…ILO 핵심협약 3건, 국회 문턱 넘었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개의 비준동의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실제 협약이 발효되면 노동조합 단결권이 세진다. 근로자 권리도 일부 강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체복무 등
-
[뉴스분석] 文공약에 ILO 협약 강행…이대론 박사 전문요원 다 軍 간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ILO 핵심 협약인 '결사의 자유'(87호)와 '단결권·단체교섭권'(98호) 비준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의결됐다.
-
역전할머니맥주, 전 가맹점에 코로나 극복 2차 지원금 11억원 책정
사진설명 : 역전할머니맥주 동반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가맹점 코로나 극복 2차 지원금 전달 살얼음 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전국 672개 매장을 대상으로 총 11억원 상당
-
여당, ILO 비준안 강행 처리…정족수 부족해 이낙연도 불러
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영길 위원장이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 비준동의안’과 ‘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원칙의 적용에 관한 협약 비준동의
-
외통위 불참 이낙연 급소환 왜? 안건 강행조차 제대로 못 한 여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3건에 대한 비준동의안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건에 대한 비준
-
정준영 부장판사, 삼성 준법감시위 “실효성 없다” 이유는
“이 제도는 실효적으로 운영돼야 양형 조건으로 고려될 수 있다” 지난해 1월 17일 열린 4차 공판서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가 한 얘기다. 준법감시위원회(준법감시
-
때리던 아빠 다시 본 아이, 소변 지렸다…폭력의 면접교섭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학대에 대한 수사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아이를 아빠에게 보여주지 않나요?” 지난해 7월 한 가정법원의 조정위원이 남편으로부터 3년간 가정폭력에 시
-
“이건 우리가 꿈꾸던 회사 아니다” 구글에 노조 생겼다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에 처음으로 노조가 생겼다. ‘구글 노조’로 불리는 AWU의 홈페이지에서 노조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AWU]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 구
-
[팩플]'꿈의 직장' 구글에 노조 생겼다 "회사가 악마되는 건 못 참아"
━ 무슨 일이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에 노동조합이 생겼다. 실리콘밸리 거물 IT 기업 중 첫 노조다. 노조 이름은 '알파벳 직원 조합'(Alphabet
-
4년 총액 2500만 달러…빅리그 행 내야수 최고
샌디에이고 계약을 앞둔 김하성은 괜찮은 조건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과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이
-
“약속 안 지켜” “활동 방해” 정규직 전환 놓고 또 갈등
전북도청 시설관리 노동자인 정정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 지역 평등지부 부지부장이 지난 10월 19일부터 도청사 후문 앞에서 43일간 단식 농성을 하던 텐트. 김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