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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경기도 광명시 쓰레기·하수처리 '빅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시 구로구의 쓰레기와 경기도 광명시의 생활하수가 서로 맞바꿔 처리된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구로구의 쓰레기를 광명시 쓰레기 소각장에서 처리하는 대신 광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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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니신도시 개발 사전평가 거친후 승인
수도권의 미니 신도시 '난(亂)개발' 등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 승인에 앞서 타당성을 평가하는 '개발 사전평가제' 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또 경기.인천 등지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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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선후보 환경공약 점검
3당 후보들이 저마다 내놓는 '경제살리기' 공약에 가려져 환경관련 공약은 주목을 끌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21세기 우리 국민의 '삶의 질' 을 결정할 환경공약은 유권자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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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선 기초단체장 당선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를 물리친 추재엽(52.사진) 당선자는 자신의 당선을 "양천구의 자존심을 지켜낸 양천 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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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거부로 번진 쓰레기소각장 갈등
서울 양천구 목동 주민들이 양천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에 다른 지역의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 회수시설 인근 주민들의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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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권역 광역 쓰레기소각장 추진
의정부.동두천시와 양주군등 의정부권역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처리하는 쓰레기소각장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4일 양주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양주발전위원회' 는 양주군남면상수리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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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천서 올 첫 모내기
올해 첫 전국 모내기 행사가 1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의 한 비닐하우스 논(약 892㎡)에서 진행됐다. 이 비닐하우스는 인근 광역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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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역 쓰레기소각장, 상암동에 짓는다…마포구 반발
서울시가 신규 소각장 부지를 발표한 31일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 옆 신규 부지 모습. [뉴스1] 서울 자치구 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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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 폭언 진실공방…"목격자 있다" vs "겁박없어"
인천 서구의회 의원들이 18일 오후 서구의회 간담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에 대한 공개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서구 청라 광역폐기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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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일회용품 사용규제…‘쓰레기 대란’ 해결될까
“과도한 포장과 일회용품 사용 규제, 쓰레기 소각장와 관련해선 유해성 검증이 선결돼야 한다.”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 부족으로 인천시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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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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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상암동 선정…마포는 "전면 백지화 촉구" 반발
로스킬레 대성당을 형상화한 덴마크 로스킬레 소각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 자치구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서울 마포구로 결정됐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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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공장의 재활용 시스템, 쓰레기 처리 대안으로 떠올라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의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후 소각장 철회를 외치는 마포구 주민의 반발이 거세다. 종량제 봉투용 생활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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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소각장 건립’ 영향 평가 결과…“모두 대기 환경기준 만족”
지난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청소차 차고지에서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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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에 쓰레기소각장 추진 논란
"첨단 과학산업단지에 대형 쓰레기 소각장?" 청주시가 첨단 과학산업단지를 표방하고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광역 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추진,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으로 미래형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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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포시 쓰레기소각장 공동건립 합의
지방자치단체간 환경기초시설 공동건설 및 운영에 대한 협력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와 김포시는 하루 2백t 처리용량의 쓰레기소각장을 공동건설해 함께 사용하는 사업에 21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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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시비… 길싸움… 쓰레기 다툼/지역이기주의 곳곳서 마찰
◎지자체들 서로 “네탓” 맞서/올해 분쟁 86건중 39건만 해결/조정기구 설치 시급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그동안 중앙집권적 행정체제에서 무시되다시피했던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분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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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교통.안전=「유별난 찜통 더위,지하철공사로 파헤쳐진 도로,도시가스 폭발사고」.대구시민이 체감(體感)하는 교통불쾌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다.이를 반영하듯 후보들은 모두「도(度)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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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독립市찬성 김동식 분당주민
김동식(金東式)분당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협의회장은“분당신도시의자족기능과 문화복지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기 위해서는 독립시 추진이 최우선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분당독립시 추진배경을 역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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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3개 시·군 쓰레기 시설 빅딜
전북지역 3개 지자체가 지역간 빅딜로 1년 동안 줄다리기를 벌여온 숙원사업을 풀었다. 전주시.김제시.완주군은 최근 3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공동으로 처리할 소각장.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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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광역소각장 삼상마을로 결정
전주시는 17일 광역쓰레기소각장 후보지로 완산구 삼천3동 삼산마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주.완주.김제지역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게 될 광역소각장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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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7개 시·군 쓰레기장 교환이용 추진
수원.성남시 등 경기도 내 17개 시.군이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을 서로 바꿔 이용키로 하는 등 자치단체간 환경혐오시설 '빅딜' 이 확산되고 있다. 좁은 국토에서 지자체마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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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어장 정화사업-전남도,연안어장.항포구 오염가중
[光州]전남도는 8일 오.폐수와 생활하수 등의 유입과 선박투기물,폐선등의 방치로 연안어장과 항포구의 오염이 가중됨에 따라올해 19억4천만원을 들여 득량만과 여자만 각 3천5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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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일 태워도 3년" '청정 제주'에 가려진 민낯을 봤다
제주시 남원 매립장에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천권필 기자 청정 제주가 망가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제주의 인구와 관광객 수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