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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통시장 “명성 되찾자” 대변신
‘국제시장 전경’ 국제시장 등 부산의 전통시장들이 통합 마케팅 등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부산의 전통시장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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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잇단 비리 “창녕 자존심 살리자”
창녕군선관위 부정선거 감시단원들이 5일 군청앞에서 후보들의 유세장면을 살피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 지난 3일 경남 창녕군청 대회의실. 창녕군내 이장, 새마을지도자, 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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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공공디자인 대상 '소프트 서울' 프로젝트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방한한 랄프 비그만 독일 IF디자인센터 원장과 프리츠 프렝클러 뮌헨공대 교수, 하인리히 간제포르트 독일 전략마케팅연구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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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 간판 33% 줄이고 보도 2배로 확 달라졌다
부산 광복로 일대 간판과 도로가 완전히 정비돼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사진=송봉근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패션 거리 광복로의 얼굴이 확 바뀌었다. 간판문화 개선 시범 프로젝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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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건축문화제 10일 개막
국내유일의 종합건축문화행사인 ‘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10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7회째를 맞은 건축문화제는 ‘포트 시티-가능성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국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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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곳곳서 옛길 따라잡기 행사
지난해 부산에서 펼쳐진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올해는 일본 6개 도시의 시민들이 부산으로 찾아와 다양한 마쓰리(일본 축제) 행사도 펼친다.1607년 조선통신사가 평화와 문화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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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관광상품화 … 사업회, 2006년 사업계획 확정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이 내년부터 한.일 문화관광교류상품으로 개발된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떠나기 전 무사항해를 기원한 해신제(海神祭)도 190여 년만에 재현된다. 조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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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 지난해 10월 광복로에서 재현된 조선통신사 행렬. 한.일 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되살리는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내 일원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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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간판] "간판 업그레이드 전국 확산되길"
▶ 13일 ‘2005 부산 사인 엑스포’에서 국회 문광위소속 이계진 의원(오른쪽에서 둘째)과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보고 있다. "그동안 서울 종로는 크고 자극적인 간판 때문에 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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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얼굴 광복로 간판 '성형수술'
▶ 어지럽게 달려 있는 부산 광복로 일대 각종 간판이 내년 연말까지 문화관광부와 부산시에 의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중앙일보 자료사진] 문화관광부(문화부)와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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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다로 초대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7일 개막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가 내걸려 축제분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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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영화제 축제분위기 고조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가 내걸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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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피난시절' 아련하네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중구 중앙동 40계단 주변이 문화거리로 탈바꿈했다. 부산 중구청은 23억 원을 들여 40계단을 중심으로 497m의 도로를 '40계단 테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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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간판' 정부도 나서
'아름다운 간판' 문화 확산에 정부도 적극 나선다. 문화관광부는 12일 고건(高建)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부산 광복로 일대를 간판 명물거리로 조성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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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광복로 '일본인 거리' 논란
▶ ‘일본인 거리’조성이 추진되는 광복로 옛 미화당백화점 앞. [송봉근 기자] "관광자원 개발차원에서 필요하다.""일제 잔재를 관광소재로 삼아선 안 된다." 부산 광복동에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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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거리 부산 광복로 '먹자골목' 전락
부산 최고의 패션거리였던 광복로가 패스트푸드점·편의점·카메라점·가방매장·신발매장·식당·빵집 등 다양한 업종이 뒤섞인 개성 없는 거리로 변하고 있다.특히 최근 음식점이 우후죽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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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용두산공원 주변 무질서 전시장
행락철을 맞아 부산 용두산공원 일대가 무질서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옛 미문화원∼공원 입구는 주말마다 차와 사람이 뒤엉켜 시장통을 방불케 한다. 나들이온 시미들이 비탈길을 간신히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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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웃에 즐거움 주는 아줌마 합창단
"화려한 무대에 서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노래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부산 주부들이 노래모임을 만들어 장애인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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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행렬 6곳서 재현
지난해 6월 5일 부산에서는 사물놀이패와 취주악대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조선시대 선비와 관헌 복장을 한 1천여명의 행렬이 광복로 거리를 메웠다.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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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내일 펼쳐
○…부산아시안게임 전야제 행사로 28일 오후 2시∼9시20분 시내 전역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성화맞이 시민 한마당, 봉화 퍼레이드, 경축 공연,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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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게임 이어질 부산 : 백사장에선 국제 록 페스티벌
월드컵 때 부산에서 열리는 이벤트로는 국제 록페스티벌이 단연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6월 1~3일 매일 오후 5~11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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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다대포서 바다축제 팡파르
낭만과 젊음의 열기가 내뿜는 부산의 여름축제 ‘2001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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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작품 순회 전시회 연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우수 판화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출품했던 판화작품 순회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일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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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3동 인파크 '익스트림스포츠' 명소로
쿵…쾅…쿵…쾅. 15일 오후 7시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인파크' 에서는 둔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하나밖에 없는 실내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