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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자갈치·야시장 편히 와 즐기는 명소로"
김은숙(69·새누리당·사진) 부산시 중구청장 당선인은 윤수영(61·새누리당)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과 함께 한국 정치사에 첫 3선 여성 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인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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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원두의 맛·향 그대로 담았더니 … 43년새 6억 잔 팔려
카누는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출시 이후 최근까지 6억 잔 이상 판매됐다. [사진 동서식품]‘6억잔+α’ 출시한 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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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복로 온통 트리로 번쩍 … 울산 성남동 성탄 인공눈 펄펄
부산과 울산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서는 제5회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 2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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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카누', 저온서 압축해 추출, 커피 원두 고유의 맛 살려
카누에는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황금비율로 일컬어지는 ‘95:5’ 비율이 있다. 95는 카누의 인스턴트 커피 파우더를, 5는 미분쇄 원두의 함량을 의미한다. 동서식품의 카누(K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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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책이랑 놀자
책과 함께하는 축제가 다음 달 부산·울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에서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제4회 독서문화축제가 다음 달 7, 8일 이틀 동안 열린다. 사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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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납신 부산, 옹기 빚는 울주
지난해 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중앙 포토]‘계절의 여왕’ 5월답게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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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선통신사 축제 5월 3일부터 이틀간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이틀간 ‘2013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기로 했다. 3일 오후 1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조선통신사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오후 6시 용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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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시청 내일 ‘승용차 없는 날’
부산시는 ‘2012 녹색교통주간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19일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녹색교통주간 행사를 펼친다. 19일 시 본청과 사업소, 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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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깊은 맛과 함께 인스턴트 커피 강자로
100% 콜롬비아 원두만을 사용해 맛이 깊고 고소한 카누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푹푹 찌는 날씨로 입맛이 사라진지 오래다. 하지만 일을 하려면 밥을 먹어야 하니 억지로 끼니를 때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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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간 데 없고 ‘올드 상하이’ 향수만 넘치네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의 모습. 1989년 천안문(天安門) 광장의 민주화 시위가 무력진압된 후 이곳엔 나무가 심어졌고 분수대·대극장·박물관·주차장 등으로 분할됐다. 인민광장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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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간 데 없고 ‘올드 상하이’ 향수만 넘치네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의 모습. 1989년 천안문(天安門) 광장의 민주화 시위가 무력진압된 후 이곳엔 나무가 심어졌고 분수대·대극장·박물관·주차장 등으로 분할됐다. 인민광장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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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통신사 납시오
2012 조선통신사 축제가 4~6일 부산에서 열렸다. 5일 중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서 펼쳐진 거리 퍼레이드에서 일본 전통공연단이 춤판을 벌이고 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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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체육관도 5일은 어린이 놀이터
이번 주말은 어린이 손을 잡고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부산·울산·경남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와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가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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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거가대로 열리니 … 자갈치 아지매 웃고 여객선 선장은 울고
총길이 8.2㎞에 달하는 거가대로의 모습. 사장교 구간이 4.5㎞이고 바닷속 침매(沈埋)터널 구간이 3.7㎞다. [중앙포토] 한쪽이 웃으편 상대편은 울 수밖에 없다. 부산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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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부터 데이트까지, 크리스마스 준비 한 번에 끝내자!
어느새 12월 중순이다. 연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바로 ‘연인들의 날'이라고 불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커플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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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천안함 장병 유족 돕기 판매행사
2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대학생 학습공동체 소속 회원 11명이 책 등 200여 점을 판매하는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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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 한달…원도심 부활 이끌며 부산 상권 3각구도 재편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문을 연지 한 달을 넘기면서 부산의 원 도심지역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 광복동과 남포동 상가에는 백화점을 오가는 인파들로 붐빈다. [송봉근 기자]부산 광복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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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 상권 살아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광복로에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식당을 하는 김모(58)씨는 최근 식당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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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얼굴’ 동성로 간판 바꾸니 시원
대구 중구 동성로 모습. 이전에는 길이가 긴 돌출 간판이 걸려 있었으나 간판 시범거리 조성 뒤(오른쪽)에는 간판의 숫자와 크기가 많이 줄었다.[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중구 대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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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서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부산의 모든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공짜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올들어 시내 주요 관광지 23곳에 구축하기 시작한 무선 인터넷망을 최근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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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 공공디자인 진수 맛보세요
‘2008 공공디자인 엑스포’에 전시될 북유럽 공공디자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티 자전거 ‘스마트 바이크’(上). 자전거 보관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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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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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 26일부터 ‘차없는 거리’로
부산 광복로가‘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중구청은 광복로 입구(옛 시청 앞)부터 시티스폿(옛 미화당백화점)까지의 4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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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스페셜’국제연극제
○…제5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가 3일부터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 경성대 등지에서 15일까지 펼쳐진다. 한국·미국·중국·러시아 등 8개국 20개 극단이 참가, 음악극·B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