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머리 수염 근처에 부스럼…과로 때면 더욱 심해|「지루 성 피부염」일지 몰라, 환부 비누로 닦도록

    문=38세의 주부입니다. 72년 3월 자궁비대증으로 자궁과 양측난소 난관을 떼어 내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 달에 20일간 난포「호르몬」제를 복

    중앙일보

    1975.03.13 00:00

  • (280)|설사·변비에는 노학초가 제일

    신경을 쓰거나 찬술 및 맥주 등을 마시면 아랫배가 슬슬 아프고 변을 보고 싶어지며, 또 설사가 있는 사람이 도시인에게 많다. 때로는 설사가 잦은게 마치 이질을 앓는 것 같다. 이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명절병을 조심하라|민병석 박사(가톨릭의대)에게 듣는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색다른 환자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 먹고 잘 놀아 생기는 명절병 환자들이다. 명절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다거나 즐거운 놀이에 자칫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서독국민들 「살빼기 작전」 한창

    비만증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의사들의 경고를 명심하고있는 서독국민들은 군더기 지방을 빼내기 위해 최근 수년 간 대거 운동장이나 축구장·수영장 등에 몰려들고있다. 서독 국민가운데 7

    중앙일보

    1974.12.26 00:00

  • 겨울철의 복병 중풍|예방과 치료

    비교적 질병이 적은 겨울철에 예기치 않은 공격으로 중년층 이상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풍(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의 복병으로 일컬어진다. 중풍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중앙일보

    1974.12.26 00:00

  • 버튼 단식 자살 포기 죽음 호감 안 간다고

    영국 배우 「리처드·버튼」은 자기가 1년 전에 자살하려고 아무 것도 먹지 않고 하루에 독한 술을 3병씩이나 마셨으나 죽기 일보 전에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BBC-TV방송 「쇼」시간에

    중앙일보

    1974.11.26 00:00

  • 불량 의약·화장품

    보사부는 10월중 의약품 및 화장품 품질 검정에서 9개 사의 11개 불량품을 적발, 모두 판 금 조처하고 그중 3개 품목은 허가취소, 나머지는 1∼5개원간 제조정지처분을 했다. 또

    중앙일보

    1974.11.11 00:00

  • 자율신경 마비 증세, 오나시스 과음 탓?

    세계석인 선박 왕이며 플레이보이로 정력 절륜을 과시. 마리아·칼라스와의 염문, 재클린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뿌리던 오나시스(68)가 과음(?)탓인지 자율신경마비 증세를 일으켜 눈을

    중앙일보

    1974.10.09 00:00

  • 음주대회 3명 사망 심판까지 심장마비

    술 마시기 시합을 벌이던 두 사람이 과음으로 죽은 뒤 승부를 가리기 위해 심판으로 나섰던 사람마저 심장마비로 타계하고 말았다. 미국 「플로리다」주「포트·월튼·비치」에서 술집을 경영

    중앙일보

    1974.06.04 00:00

  • 과식 후에 성교하면 귀머거리가 될 수도

    과식과 과음후의 성행위는 내이 속의 압력을 급속히 증가시켜 갑자기 귀머거리를 만들어버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한 전문의가 10일 주장. 미「텍사스」주「휴스턴」시의「블레어·

    중앙일보

    1974.05.13 00:00

  • 50%는 유방 커지고 80%는 성 불능 걸려

    남성 「알콜」 중독자의 50%가 유방이 커진다고 「터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한 과학회의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저·레스터」교수가 발표. 「레스터」박사는 남성의 「알콜」중독

    중앙일보

    1974.05.03 00:00

  • 설사가 난다

    배변상태는 건강외「시그널」이다. 갑자기 변이 달라지면 건강의 적신호로 보는 것이 옳다. 의사들이 환자를 진찰하면서 배변상태를 빼놓지 않고 물어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배변상태

    중앙일보

    1974.04.23 00:00

  • 「알콜」중독자가 늘어나고 있다|미국인 10%가 중독자

    오랫동안 따뜻한 곳에 두었던 꿀과 과일에서 생기는 액체를 인간이 마시면서부터 「알콜」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오늘날에도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즐거움과

    중앙일보

    1974.04.20 00:00

  • 통금때 고가도 과속질주

    15일 상오0시30분쯤 동대문구청계천7가3·1고가도로위에서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1다5034호 승용차(운전사 안영일·30)가 경찰「바리케이드」를 들이받아 크게 부서지면서

    중앙일보

    1974.04.15 00:00

  • 위스키, 물 타면 유해-스트레이트가 좋아

    위스키를 마실 때에는 스트레이트로 들것이며 물이나 소다수를 섞으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고 영국의 미들섹스 병원의 카스턴·파워 교수가 주장. 물 탄 알콜은 쉽게 피 속에 들어가 빨리

    중앙일보

    1974.04.10 00:00

  • (57)술은 심장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술이라고 하면 간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껏 술이 강타를 하는 곳은 간이라고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의 횡포는 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술이 지나치면 간 못지

    중앙일보

    1974.03.28 00:00

  • 동료치사 한국인에 3년 징역선고

    【베를린20일DPA합동】동료 한국인과 술자리에서 언쟁도중 칼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김교민씨(42)가 20일 서「베를린」법원으로부터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중앙일보

    1974.03.21 00:00

  • (58)-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장수학자들은 「산성생활」이라든지 「알칼리성생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은 합 자연의 생활은 「알칼리」성 생활이다. 예컨대 건강식 4원칙 (ⓛ혼식 ②야채는

    중앙일보

    1973.12.28 00:00

  • (56) 암은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한「리포트」는 생활 환경, 그 중에서도 특히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암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20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에는

    중앙일보

    1973.12.15 00:00

  • (51)물

    물 없는 인간을 생각할 수 있을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물은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인간의 약 7할은 물이다. 따라서 물은 당연히 건강을 좌우하는 요

    중앙일보

    1973.11.10 00:00

  • 잼비아 국민 과음에 대통령 사임 뜻 비쳐

    「케네드·카운다」 「잼비아」 대통령은 「잼비아」 국민들이 과음 습관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5년 후에 자기는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고 경고. 「카운다」 대통령은 정당 및 정부 관리·부족

    중앙일보

    1973.11.07 00:00

  • 과식으로 이혼 급증 체코, 7쌍 중 한 쌍 꼴

    공산 국가인「체코」에서는 음주가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 결혼한 부부 7쌍 중 한 쌍 꼴이 이 때문에 이혼하며 어린이 5천명이「알콜」중독자 가정에서 살고 있다. 또 과음에 의한

    중앙일보

    1973.05.14 00:00

  • 파리 멸종 가능한 성욕자극제 발명

    인공「호르몬」으로 파리를 멸종시킨다는 기발한 발명 이야기. 「캐나다」「터론토」대학에서 화학을 강의하고 있는 「오토·메데스」교수와 「세실리아·포츠가이」여교수는 수파리들의 성욕을 자극

    중앙일보

    1973.04.24 00:00

  • (11)고혈압과 식이요법|후두통·잦은 피로·무력감 증상

    건강문제를 생각할 때 사람들은 으레 혈압을 연상한다. 그래서 혈압이 높다는 의사의 선고를 마치 시한폭탄을 안겨주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혈압은 살아있다는 객관적인 증거이며

    중앙일보

    1973.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