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권총 도난 사건 수사본부 해체

    【동경=박동순 특파원】 문세광이 사용한 권총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대판부 경 고진 파출소 수사본부는 2일 하오 권총 도난 사건을 문의 단독 범행으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고 수사본부

    중앙일보

    1974.10.03 00:00

  • 금호룡 구속단계 아니다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경찰청의 「야마모도」(산본) 경비국장은 10일 『8·15사건의 공범자로 지목된 조청련 「오오사까」 「이꾸노」 서지구 정치부장 금호룡의 체포는 현재 생각 않고

    중앙일보

    1974.09.11 00:00

  • 「8·15사건」 일경 수사 첫 서면 통보|김호룡엔 언급 없어

    【동경=박동순 특파원】9일 일본 경찰청은 외무성을 통해 박 대통령 저격 사건에 관한 일본측 수사 자료를 처음으로 한국에 서면 통과했다. 이 수사 자료는 박 대통령 저격 사건에 관한

    중앙일보

    1974.09.10 00:00

  • 권총절도범으로 문세광 서류송치-일경, 내주중으로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 남서고진 파출소 권총도난 사건의 수사를 종결한 대판부경은 7일 범인 문세광을 절도혐의로 내주 중 서류 송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4.09.07 00:00

  • 권총절취는 문 단독 범행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부 경남서고진 권총도난사건 수사본부는 3일 하오 사건이 일어난 지난 7월 18일 새벽 범행현장인 남서고진 파출소(대판부 남구 고진정) 뒤편 주차장에서 범인

    중앙일보

    1974.09.04 00:00

  • 8·15사건 수사본부가 밝혀낸|문의 범행전모 일에 통보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사건전모를 밝히는 수사자료를 작성, 범인 문세광(23)을 북괴공작선 만경봉호에 안내한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맹원 1명의 「몽타지」와 함께

    중앙일보

    1974.08.27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문 단독범으로 수사기미

    【대판=양태조특파원】대통령피격사건 범인 문세광과 함께 공범으로 조총련 김호룡, 일본인 「요시이·유끼오」 「요시이·미끼꼬」등을 한국수사본부가 송치했으나 일본대판부경 수사본부는 일본에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박 대통령 저격사건과 일본

    동경에 장기간 주재했던 어떤 한국신문의 특파원은 대통령 저격사건 직후 흥분된 말투로 『민비 사건과 같다』면서 일본의 책임을 물었다. 그 후 범인이 「재일교포」란 것이 밝혀졌으나 『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만경봉호 갈 때 조총련계 최·봉모 안내 받았다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대판항에 정박중인 만경봉호에 오를 때 조총련계의 열성분자인 최모 봉모 등 2명의 안내를 받았으며 만경봉호 위 식당에서 「강사」로 불리는 북괴 공작지도원 정모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단독범행이냐 복수범행이냐 수수께끼…범행권총 절취

    【동경=박동순특파원】대통령저격사건의 범인 문세광이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단독으로 절취했느냐, 여러 명이 절취했느냐, 그리고 하필이면 경찰의 철저한 수색이 예상되고 입수과정에서도 커

    중앙일보

    1974.08.24 00:00

  • 문이 직접 권총 절취 사물함서 공구 발견

    【대판=박동순 특파원】대판부경은 20일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이 근무했던 항운회사와 문의 아내 강성숙에 대한 사정 청취를 통해 문이 지난 8월18일 고진 파출소에서 있은 권 총

    중앙일보

    1974.08.20 00:00

  • 의혹에 싸인 문세광의 행각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이 일어나고 한·일 양국의 수사가 시작된지 만5일째. 수사는 배후 관련자를 더 캐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범인 문세광(23)의 행각엔 채 풀려지지 않은

    중앙일보

    1974.08.20 00:00

  • 문의 국내 행적 수사 계속

    수사 본부는 19일 이제까지 배후 관계·자금 출처 등 기초적인 수사는 대체로 매듭을 지었으나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국내 공범 관계는 범인 문의 행적이 인천·청평 등 여러 군데 있다

    중앙일보

    1974.08.20 00:00

  • 범행 권총 불발 확률 1백분의 1

    【대판=박동순 특파원】일본 경찰은 19일 문이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훔치기 위해 계획적으로 지난 7월 초 가명으로 대판부 경남서 고진 파출소 뒤에 있는 주차장과 차량 1대 주차계약

    중앙일보

    1974.08.19 00:00

  • 공범 수명 더 있는 듯

    【대판=박동순 특파원】일본 경찰은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23)의 자백에 따라 19일 김호룡 등 배후 관련 혐의자들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일본 경찰은 이미 그 동안 수사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북괴서 암살지령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인물은 북괴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재일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40세 가량)과 조총련 직할선박인 만경봉호의 북괴 공작지도원(성명불

    중앙일보

    1974.08.19 00:00

  • 권총 1정 발견

    【대판=홍두표 특파원】일본 「대판」부경찰에 설치된 박 대통령 저격 사건 특별 수사 본부는 저격범 문세광이 「오오사까」부두 해안에 버렸다고 진술한 권총 1정을 17일 상오 문의 자택

    중앙일보

    1974.08.17 00:00

  • 문세광 범행의 문제점

    ▲조직=경찰은 문이 지난 7월 18일 「오오사까」 남경찰서 「고오즈」(고진)파출소에서 권총을 훔칠 당시 파출소 안에는 여러사람의 발자국과 지문이 채취됐으며, 8·15기념식이 열린

    중앙일보

    1974.08.17 00:00

  • 대판 파출소서 도난|공안위원장이 확인

    【동경=JP본사 특약】「마찌무라」국가 공안 위원장(자치상)은 16일 상오 각의를 마치고 난 후 『전중 수상에게 박 대통령 저격에 사용된 권총이 지난 7월18일 대판부경남서 고진

    중앙일보

    1974.08.16 00:00

  • 귀빈 가장 비표 「리번」없이 입장|범인 문세광 입국서 범행까지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의 범인 문세광(23)은 광복절 기념식장에 귀빈을 가장, 비표인 「리번」없이 입장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지난 7월18일 새벽 일본 대판부경남서관내 고

    중앙일보

    1974.08.16 00:00

  • 22일부터 주식공개될 한양화학

    정부는 석유화학 계열회사로는 두 번째로 한양화학을 공개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모집 설립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4일간 일반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설립될 지주회사는 자본금 28억

    중앙일보

    1974.03.15 00:00

  • 뒤늦게 햇 빛보는 나도향과 김소월의 작품

    우리문학사에 찬연한 빛을 남긴 소설가 나도향과 시인 김소월의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이 l923년 3월20일 배재 고진에서 간행된 교지「배재」에 수록돼 있음이 뒤늦게 밝혀졌

    중앙일보

    1974.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