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권총 불발 확률 1백분의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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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판=박동순 특파원】일본 경찰은 19일 문이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훔치기 위해 계획적으로 지난 7월 초 가명으로 대판부 경남서 고진 파출소 뒤에 있는 주차장과 차량 1대 주차계약을 맺었음을 밝혀냈다.
한편 일본 과학 경찰 연구소는 문이 사용한 「스미드·웨슨」형은 불발 확률이 1백분의 1이라고 밝혔는데 현재 일본 경찰의 1할 정도인 1만9천2백65명이 이 권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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