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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한일전 멤버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다음달 4~5일 일본 시가현 오츠골프장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하는 26명의 양국 선수를 17일 발표했다. ▶ 한국=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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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일본쯤이야"
12월 4일과 5일 벌어질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에 박지은(25).김미현(27.KTF).한희원(26.휠라코리아).박세리(27.CJ).안시현(20.엘로드).김초롱(20.미국 이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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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대항전] 한국, 2년 연속 일본 울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2003 우리금융-핀크스컵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총상금 50만달러)에서 한국팀이 일본팀에 압승을 거뒀다. 역대 전적에서는 2승2패로 호각세. 한국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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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韓·日전] 글쎄, 한국이 이긴다니까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다. 강행군을 하느라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박세리) 6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파72.5천7백6m)에서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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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클래식 1R] 한국 … 한국 … 또 한국 …
7일 일본 시가현 오쓰의 세타 골프장(파72.5천8백70m)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은 박지은(24.사진)에게 설욕의 기회다. 지난해 마지막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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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스타들도 놀란 '스타 탄생'
참하고 겁없는 신인 안시현(19.엘로드)이 프로무대 첫 우승을 '최고의 무대'에서, 그것도 '완전 우승'으로 장식해 세계 여자 프로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차세대 기대주 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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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外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12월 열리는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 14명을 19일 발표했다. 대표선수로는 미국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세리(CJ).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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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3언더 공동 4위
섭씨 18도의 선선한 날씨.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바람도 잔잔한 편이어서 스코어를 줄이기엔 좋은 기회였다. 먼저 경기를 끝낸 카리 웹(호주)이 선두에 나서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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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3언더 박지은 2오버
섭씨 18도의 선선한 날씨.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바람도 잔잔한 편이어서 스코어를 줄이기엔 좋은 기회였다. 먼저 경기를 끝낸 카리 웹(호주)이 선두에 나서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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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18홀 61타 국내 최소타 新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사진)이 국내 프로골프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파라다이스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둘째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미정은 26일 경기도 용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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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배경은 7언더 선두
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18.신갈고3.CJ)이 제5회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 첫날 7개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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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파죽지세' JLPGA 2연속 우승
이지희(24·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주 프로미스 레이디스대회에서 우승한 이지희는 20일 일본 구마모토 공항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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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그랜드슬램" 박세리 야심
박세리(26.CJ.사진)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5천9백33m)에서 개막하는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 최연소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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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드림팀 "日 잡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팀이 일본과의 한판 승부를 위해 3일 일본으로 떠났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의 한나골프장(파72·5천7백48m)에서 열리는 마루한컵 2002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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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시즌 2승
고우순(38)이 일본 여자프로골프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6천만엔)에서 우승, 올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기록하면서 일본 투어에서 통산 8승째를 올렸다. 고우순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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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줄버디 단독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이 일본에서도 매서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미현(26·KTF·사진)은 8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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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선수들 안방 돌풍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시스코 월드 레이디스 매치플레이 선수권대회(총상금 1백2만달러)에서 일본 돌풍이 거세게 불었다. 세계랭킹 1위며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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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日여자오픈 우승
고우순(38)이 일본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7천만엔)의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 진출한 고우순은 6일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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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마수걸이 우승'
구옥희(46·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 PGA) 시즌 개막전인 마주앙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백11타로 우승했다.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옥희는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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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 안팎 활짝
얼어붙었던 땅에서 라일락이 꽃을 피우듯, 야구 역시 겨우내 쌓아놓았던 에너지를 화려한 햇볕 속에서 풀어헤친다. 새로운 명승부가 나오고, 신기록이 이어진다. 팬들은 봄이 주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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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시즌 8승
'앞으로 9천1백32달러 남았다'. 아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는 '꿈의 기록'으로 여겨지던 시즌 상금 2백만달러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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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시즌 8승
'앞으로 9천1백32달러 남았다'. 아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는 '꿈의 기록'으로 여겨지던 시즌 상금 2백만달러에 도전하게 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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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우순, 공동6위로 뒷걸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고우순(3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8만달러) 이틀째 공동6위로 뒷걸음쳤다. 첫날 선두에 1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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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우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우순(3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8만달러)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