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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교실 수강생모집-서대문구
서대문구는 26일부터 취미교실 수강생 1백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과목은 건강디스코.차밍스쿨.한국무용등이며 참가비는 1만원.(330)1455. 서울YMCA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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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특성맞게 옷맵시 패션다이어트 인기
「굶는 고통을 감수하며 살을 빼지 않고도 날씬해 보일수는 없을까」. 최근 여성들 사이에 굶거나 음식량을 줄여 살을 빼는 것보다 신체의 특성에 맞게 옷맵씨를 내고 외부에 노출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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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여성.교육.어린이 채널
안전한 출산과 성공적인 육아는 모든 주부들의 한결같은 소망. 가정의 보배인 아이들을 튼실하게 만들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케이블TV의 여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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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골프연습장 주부로 만원 月회비30만원 자녀함께수강도
「경쾌한 드라이브 샷으로 스트레스를 날린다.」 고급 스포츠의대명사로 불리던 골프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가정주부들 사이에 골프붐이 일고 있다. 레슨비를 포함한 월회비가 30만원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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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방」생활정보 확대-한국PC통신
○…한국PC통신이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제공하고 있는 하이텔서비스「원로방」에 세무정보.주식정보등 생활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된 생활정보에는 국세청의 세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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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포토제닉상 SBS출연 김정연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은 김정연(22)이리포터겸 MC로 나섰다. 그녀가 방송에 첫발을 내딛은 프로는 SBS-TV 종합정보프로『출발 서울의 아침』(月~土 아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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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멋 내기 이렇게 해 보세요"
최근 한 여성지의 미혼 남성대상 조사는 1등 신부 감의 조건으로「예쁜 외모」가 첫 번째로 꼽혔다. 이는 좀더 예뻐지려는 여성들로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의 세태와도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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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후끈"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 활달하던 옥외스포츠가 움츠러들고 각종 실내스포츠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때마침 다양한 레저스쿨들이 탄생 첫 직장인과 주부들의 새로운 스포츠 욕구를 채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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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서울거리
『언제쯤 네 얼굴 한번 보겠니?』 『서울올림픽에 꼭 가 뵙겠어요.』 『애기는 많이 컸지?』 『이젠 아기가 아니어요. 열 살이 되었어요.』 『오! 어느새 세월이… 외국에 살아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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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를 모십니다"
2월1일부터 실시되는 유치원 원아모집을 앞두고 서울시내 유치원들의 원아유치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부터는 2월1일 이전에는 원아를 모집할수 없게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아모집현수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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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전문직종으로 발돋움
탤렌트나 영화배우와는 달리 직업으로선 후발로 뒤처진 패션 모델이 최근 들어 전문 직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요즈음 각 모델 연수 업체에서는 1백대 1의 바늘구멍을 놓고 여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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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 패션50년 (46)
68년10윌 오랜 숙원이던 패션전문지 「의상」을 창간한데 이어 그해 12월에는 국제복장학원을 지금 위치로 옮기는 대이동을 치렀다. 6l년3윌 개원해서 그때까지 세로 들어 있던 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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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응 의지 대학|학부·대학원에 한국인17명|경제학부와 의학부가 정평…학위 따기 힘들어|신사유람단이래 한국과 오랜 인연
경응 의지 대학(지장 석천충웅)은 1881년 신사유람단을 따라 일본에 건너간 유길형 유정수 두 사람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유학한 한국과 인연이 오랜 학교다. 1858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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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있어선 안될 일"-광주사태 관련자 석방에 축제 분위기
【광주】3일 하오 광주사태관련자 83명 전원에 대한정부의 특별감형 및 사면소식이 전해지자 광주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들은 크게 환영을 표시했다. 하오 5시 라디오방송을 통해 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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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제72화 비규격의 떠돌이 인생
서울서 가까운 몇몇 시골농촌을 찾아다니면서 보통학교 다니는 학동들의 실정을 내 눈으로 보았다. 비오는 날 우산을 받고 등교하는 놈은 열에 하나가 드물다. 책보를 겨드랑에 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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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공해의 구리 빛 건강 줄 연포 해수욕장|서구식 레저·하우스 완비|여름 해변 학교 학생도 모집
무덥고 긴 여름입니다. 도시의 한낮은 배기 「개스」와 회색의 「정글」속에서 숨막힐 듯 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녹음 속을 걷고, 푸른 파도 속을 헤엄치는 것은 마치 생명력을 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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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교포 선수단에 4모녀 팀
미국에서 18년 동안 고국에의 향수를 달래 오던 재미교포 김「산스노프」 여사(한국명 김내단)가 그의 세 딸과 함께 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 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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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WHO 동남아 지역 본부의 「닥터·김」|뉴델리=이종호 순회 특파원
세계 보건 기구 (WHO)의 동남아 지역 본부가 있는 「뉴델리」 WHO에 가서 「닥터·김」을 찾으니 마침 세계 보건 대학원장 회의가 열려 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약 2시간 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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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산과 들에 안겨|어린이「캠프」에 주의할 점
25일부터 전국의 국민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규칙적인 학교 생활을 떠나 제각기의 시간을 갖게 되는 어린이들에게 튼튼하고 재미있는 방학이 되기 위해 부모들이 더 많은 마음을 써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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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가족과 함께
이 달 중순께부터 장마가 걷히게 되면 방학과 각 직장의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피서「시즌」에 접어든다. 도시의 소음과 먼지를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붓한「바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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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교「스쿨·버스」증차안돼
김현옥 서울시장이 작년말「러쉬아워」의 교통혼잡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시내 초·중·고·대학등 각급 학교에 자체「스쿨·버스」를 충분히 갖추게 하겠다고 국회국경감사반에 공언했으나 3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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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가까워지는 동남아②
생선튀김, 닭찜,「샐러드」,「버터」와 빵,「파이내플」,「아이스크림」「코피」…. 동남아의 작은 나라「브루네이」에선 국민학교 아동급식이 이렇게 화려하다. 북「보르네오」「사라와크」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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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싸고 일 정부·동경도 맞붙은|북괴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인가문제가 일본에서 정치적차원의 쟁점으로 「클로스·업」되고있다. 어쩌면 한낱 사무적인 문제로 다루어질 수도 있었던 조총련(재일조선인총련합회)계통의 조선대학교 인가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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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가르치는 사립 국민교
요즘 일부 사립국민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들린다. 「유니폼」을 입히고 「스쿨·버스」가 있는 데다 우리나라 글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영어까지 가르쳐야만 특수학교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