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지지율 30%, 민주 35%·국힘 31%…설 앞둔 서울 민심 [한국갤럽]
설을 앞두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5~6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
-
[정재홍의 시선]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미국 유권자 1000여 명을
-
[사설] 2년째 신년 회견 회피 윤 대통령, 이래서 소통 되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8월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회견이 윤 대통령의 마지막 공개 기자회견이다. [중
-
"명품백 입장 밝힌 듯"...'20%대 지지율' 尹, 이미지 반전될까
“국정운영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정체를 언급하며 중앙일보에 한 말이다. 이 관계자는 “개혁 과제 이행에 속도
-
병립형 비례제 회귀 땐 치명타...자꾸 꼬이는 제3지대 운명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제3지대 신당의 입지는 불확실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향자 한국의회망 대표 출판기념회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
-
윤 대통령, 박근혜에 생일 축하 전화 “회고록 진심 전해졌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 . 박 전 대통령은 5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사진 중앙북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72번째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화로 축하 인사를
-
박근혜 생일 챙긴 尹 "회고록·북콘서트 통해 진심 읽히길"
지난해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뒤 환송하는 모습. 윤 대통령은 2일 박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
尹지지율 2%p 떨어진 29%…9개월 만에 20%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9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
이준석 "이낙연 신당, 윤핵관 같다"…신경민 "일일이 대꾸 안해"
31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개혁
-
한동훈·이재명 26% 동률…"총선 당선" 국힘 32 민주 35 제3지대 24%[갤럽]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26%의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
-
"지지율 90%" 연임 확실…'43세 독재자' 이 작전 통했다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는 85년 만에 연임 대통령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4일 치러질 대선에서 우파인 나이브 부켈레(43) 현 대통령의 압승이 확실시된다고 로이터통신 등
-
한동훈 “수원에 맨해튼 같은 스카이라인”…경기 민심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앞줄 왼쪽)이 31일 경기도 수원시 한국나노기술원을 찾아 반도체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른쪽은 영입 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이날
-
수원 찾아 철도지하화 약속한 한동훈 “맨해튼 같은 스카이라인 생길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권의 총선 승부처인 수원을 방문해 철도 지하화 및 구도심 개발을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카페에서 열
-
동대문갑 김영우, 대전 김용태, 서초을 홍익표...험지 가는 여야 중진 왜?
수도권과 충청권 험지 출마 도전장을 던진 김용태 전 국민의힘 의원,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연합뉴스 여야 전·현직 중진 의원이 잇달아
-
‘약속 대련’이든 아니든 흥행 성공, 민주당은? [김성탁의 시선]
김성탁 기획취재2국장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그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2시간 30분가량 만났다.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함께 방문
-
前민주연 부원장 "이대로면 민주당 진다, 정권심판론은 착각" [2024 총선 읽기]
■ 2024 총선 읽기 「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10일 총선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내세웠지만, 대통령실과의 파열음이 터져 나왔고, 더불
-
거대양당 각각 분열…36년 전 ‘1노3김’ 지금은 ‘1한3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오른쪽)과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가 28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이낙연 위원
-
이재명 45% 한동훈 42%…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접전 [한국갤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차기 대통령 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
野 탈당파 ‘개혁미래당’으로…36년만에 ‘4당 체제’ 총선 치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 탈당파 주도로 결성된 ‘미래대연합’이 28일 공동 창당 방침을 선언했다. 공동 신당의
-
더 많아지고 정교해진 정치여론조사, 불신은 오히려 더 커졌다
━ 이준웅의 총선 레이더 ④ 여론조사와 신뢰도 최초의 선거 여론조사는 장기집권 끝에 분열하던 미국의 민주공화당에서 4명의 대통령 후보가 난립했던 1824년 미국 대선 중에
-
‘윤 대통령·한동훈 균열’ 못 파고든 민주당…되레 이슈 주도권 등 잃어
지난 일주일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과 곧 이은 봉합으로 떠들썩했다. 더불어민주당에 ‘호재’로 보였지만 여론 흐름은 달리 나왔다. 26일
-
‘尹·韓 균열’ 못 파고든 민주당…일주일간 잃은 세 가지
지난 일주일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과 곧이은 봉합 사태로 떠들썩했다. 이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여권 상층부의 균열을 파고들지 못했다는 평가가
-
한동훈 긍정평가 52%…2012년 박근혜 비대위 수준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상렬의 시시각각] ‘부자 감세’ 프레임
이상렬 수석논설위원 시계를 4년 전으로 돌려본다. 대한민국은 재난지원금에 꽂혀 있었다. 코로나가 극성이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경제회의에서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