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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암·뇌·심장질환 분야 선도, 글로벌 병원으로 발돋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은 약 1700 병상을 운영한다. 2009년 기준 연간 약 197만 명의 외래환자가 찾았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에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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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운동협 “살인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인한 책임은 안 묻는 꼴”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홍관(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책임의사) 회장은 짧은 전화 통화에서 여러 차례 “비겁하다” “유감스럽다”라는 표현을 했다. 서 회장은 “살인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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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강인한 장기 '간'도 당해낼 수 없는 건…
건강한 간 이야기 박근태 내과박근태 원장우리의 간은 우리 몸의 최전방에서 해독작용 및 대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약 3,000억개 이상의 간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간은 각 세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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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건강 최대 적은'술'
40, 50대 중년 남성의 제1의 사망원인은 간암 등 간질환이며, 술 때문에 간질환에 걸려 사망하는 비율도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제대 음주연구소 김광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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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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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도 암이 생긴다고? 성장통과 헷갈리네
박종훈 교수가 오른쪽 무릎 뼈 암 수술을 한 어린이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수영(가명·45)씨는 얼마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열세 살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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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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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암 걸릴 확률 5배 높고, 사망 위험 더 크다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A(57)씨는 33년 전 불의의 사고를 당해 척수 장애인이 됐다. 보행이 어려운데다 욕창 등의 후유증을 앓는다. 합병증으로 당뇨병이 생겼다. A씨는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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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없는 C형 간염… 예방하려면?
C형 간염은 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전체 간 질환 원인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 C형 간염은 치료제는 있지만 예방 백신은 없다. 예방 습관은 무엇일까. 길병원 소화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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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질병도 닮아요, 유전·생활환경 고려한 가족 맞춤형 건진 어때요
생활환경과 유전적 소인이 비슷한 가족은 질병도 닮기 때문에 가족단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가족은 위암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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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항바이러스제 중단하면 큰코다쳐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반세기가 지났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됐고,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B형 간염 퇴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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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 가능성 열다
간암 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유전자 HDAC2의 조절 기전이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간세포 내 HDAC2 조절 기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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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간암의 주요 원인 아니다, 바로 …
[사진 King Saud Medical Complex]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가 아니다.10월 20일은 대한간학회가 정한 '간의 날'이다. 국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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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원인 'C형 간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변화할 것"
한국인의 간암 발생 주요 원인이 B,C형 간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2일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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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간·췌장암엔 양질의 단백질, 대장암엔 섬유질 적은 음식 좋아
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암과의 싸움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영양 상태가 좋은 환자는 부작용도 훨씬 적을 뿐 아니라 치료율도 더 높다. 암 환자는 굶어 죽는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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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해지환급금 좀 줄였어요, 대신 보장 범위 확 넓혔어요
가족이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위험 중 가장 치명적인 건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다. 가장의 부재로 인해 남은 가족은 재정적·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안게 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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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이 암에 걸릴 가능성 높아
암에 걸려 목숨을 잃은 비흡연 암환자 10명중한 명은 비만에 시달린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과학전문지 네이처를 인용, 17일 보도했다. 암연구재단의 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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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 어디까지왔나|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
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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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혈압관리 소홀|기획원 통계를 통해 본 사망원인과 유형
지난 한햇동안 한국인의 사망원인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암과 뇌혈관질환 및 고혈격성 질환이 1, 2, 3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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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지·폐암순|남자가 여자의 배
우리나라사람의 사망 원인중 각종 암의 비율이 해마다 늘어 14%를 넘고 있으며 40대 후반에서 60대 전반까지는 특히 높아 전체 사망자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20%이상이다. 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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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간암|이효석(서울대의대교수·내과)
간암은 간질환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위암·폐암·자궁암 등과 함께 가장 흔히 발생되는 암이다. 여자보다 남자에게 5배 가량 자주 발생되며 50대 전후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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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생두에 항산화 성분
직장인 한은영(32·서울 강남구 신사동)씨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찜찜한 기분이 든다. 건강에 해롭다는 생각에서다. 이는 카페인의 단점만이 부각되면서 ‘커피=비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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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 건강에 도움? "암 유발 위험 커"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의 건강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알코올은 대부분 암의 주요 원인이라며 술의 효능이 과장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 미국 건강웹진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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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_ (주)유니드파트너스
‘중입자 암치료 센터’ 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유니드파트너스 조규면 대표는 2011년 10월 27일, 중소기업청 산하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