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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간 건강 위해서 1년에 2번만 부지런해지자
건강한 간 이야기 내안애내과의원김창섭 원장최근 B형간염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캠페인으로 인해서 B형간염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 사이에 논란이 많았다. 캠페인에 등장한 환자가 복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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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50만명 시대 … 의사·영양사가 검증한 맞춤 식단
“선생님, 그런데 이제부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합니까?” 암 환자들이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돌아서며 묻는 질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손승국 암전문병원장은 “암 환자의 음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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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건강검진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질환뿐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상태까지 찾아내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매년 의례적으로 하는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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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내가 소울메이트? 그건 가장 흔한 착각”
21년 만에 장편소설 발표한 작가 알랭 드 보통. ‘닥터 러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랑과 관계에 천착해 온 그답게 낭만적 사랑 그 이면에 있는 지리한 일상을 심도 깊게 담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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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방울 못먹는데 생긴 '지방간'…40~60대 가장 위험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 다만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해봐야 한다.[중앙포토] 간은 몸속 화학공장이라 일컬어진다.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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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간암, 간동맥 항암주입술 부작용 적고 효과 좋아
━ 라이프 클리닉 62세 이모 환자는 만성 B형 간염 보유자였으나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지내던 중, 1년 전 진행성 간암을 진단받았다. 이미 주(主)간문맥까지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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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아닌데도 지방간? 10년 뒤 남성 5명 중 2명 위험, 왜
비알콜성 지방간 남성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대로라면 10년 뒤 5명 가운데 2명이 위험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침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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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어도 모르고 놔둔다···40~50대 남성 사망 1위 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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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간경변으로 악화하는 이유 세계 첫 규명
━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이기업 교수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간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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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새 표적치료제 효과 긍정적…한국선 사용에 걸림돌 적지 않아”
한·미 간암 명의 대담 우리나라 40~50대 남성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1위는 간암이다. 진단이 늦고 다양한 간 질환이 동반돼 치료가 쉽지 않다.지난해 이런 간암에 작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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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 심근증 치료용 고주파 시스템 개발 위해 손잡았다
(주)알에프메디컬 전명기 대표와 (주)타우피엔유메디칼 박기완 대표가 지난 28일 비후성 심근증 치료기기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후성 심근증은 전체 인구 500명당 1명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