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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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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첨단장비·맞춤서비스 3박자로 암 치료 한계 넘는다
심영목 암센터장최근 직장암 판정을 받아 내시경으로 암 부위를 절제한 정길원(가명·75·서울 송파구) 씨. 처음 병원에 왔을 때부터 진료·입원·검사·수술까지 9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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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후유증 예방 생활수칙
새벽 1시부터 아침까지 이어지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는 음주와 수면, 야식 섭취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첫 경기가 내일로 다가왔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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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립]알코올 분해효소 함유, 숙취 해소효과 높아
‘내 몸에 알코올 분해효소를 늘릴 수는 없을까’ ‘숙취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음주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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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발 바이러스 발견, 존재하지 않는 시장 창조
하랄트 추어하우젠 박사가 2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호암포럼에 첫 연사로 나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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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받쳐주는 건 탄탄한 진료 역량
인천성모병원의 임상 성적표는 화려하다. 국내 최초로 소장 내시경 검사를 하고 세계 최초로 절개창을 하나만 내는 복강경 부인암 수술에 성공했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위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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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자궁경부암
전 세계 여성에게 발병되는 암 중 2위(세계보건기구)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여성이 걸리는 자궁경부암. 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질환으로 초기 발견시 95% 완치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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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으로 허전한 마음, 봉사 하다보면 자신감이 가득 차죠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올림픽 정신이지만 은퇴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남성들이 새겨두면 도움이 되는 슬로건이다. 중장년이 되면 노화와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몸이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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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한국인 간암 주범은 술? No! 정답은 …
최근 50대 남성이 배가 불러오고 갑작스럽게 피를 토해 응급실을 찾았다. 간암이었다. 2년 전 만성 B형 간염과 간경변증을 진단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 환자의 모친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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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보호하는 UDCA 미리 챙기고 가시죠
간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연말연시는 간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잦은 술자리와 과다한 음주로 간염·간경변 등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다 자기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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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사망자 지속 증가…폐·간·위·췌장·결장·유방 순으로 사망자 많아
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암으로 사망한 생명보험 가입자는 2008년 1만8144명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 2017년에는 2만4940명까지 늘었다. [연합뉴스] 암 사망자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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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35)양배추
평균수명 증가와 산업화 및 기타 생활환경의 변화로 각종 암의 발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암이 전체 성인 사망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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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환자는 늘고, 보험은 줄고
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중 부동의 1위다.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2005년 총 사망자 24만6000명 중 6만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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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기막힌 오해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암협회는 `2006 암중모색 희망 캠페인'의 하나로 암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들이 암 전문 의사들에게 하는 질문들 중 `오해'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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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
간염은 간의 염증을 의미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혹은 독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간염은 주로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들 모두 만성화되면 치명적인 간경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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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꼭 알아야 할 암 상식③
☞ 발병률 6위 간암 ‘B형·C형 바이러스가 주원인, 예방이 최선’ 간암은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남자들의 병으로 알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85년에는 여성 간암 발생률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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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남자사망률 여자의 3배
40∼50대 남자사망률이 여자의 3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전체의 사망원인은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운수사고, 위암, 간질환 순으로 높았다. 또 지난 90년에 비해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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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이 항암제에 눈을 달아 준다
암을 정복하는 것은 인류의 꿈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홍역이나 독감처럼 예방주사로 암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유전자 시대를 맞아 암 예방과 완치에 대한 희망이 한껏 부풀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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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간질환
사람의 타고난 수명은 약 1백20세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남자가 63세, 여자가 69세로 천수에 훨씬 못 미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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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지켜볼 만한 건강수칙 10계명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건강해야 난관을 극복해 나갈 힘도 생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해 소망으로 첫손에 꼽는 것도 단연 가족의 건강이다. 이에 중앙일보는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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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부부 사망가능성 남편이 아내보다 3倍
『댁의 남편이 사망할 가능성은 당신보다 3배나 높습니다.』 이 시대의 40대 남자는 우울하고 서럽다.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여러가지 성인병에 알게 모르게 시달리다 어느날 갑자기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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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건설하겠다”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은 “개인 의료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에 대한 신뢰체계를 구축하는 법적·제도적 정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건강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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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참 좋던데 '1군 발암물질'…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흔히 하루 한두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암 예방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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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D 산업' 뜬다
새로운 ''3D산업'' 이 뜨고 있다. 3D산업은 얼마전까지 더럽고(Dirty), 위험하고(Dangerous), 힘든(Difficult)산업을 일컬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