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꽂이] 'e-북이 아니라…' 外

    □ 인문.교양 ◇ 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한기호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8천원)〓 '출판평론가' 다운 날카로운 시각으로 지난해 초 일었던 e-북 열풍의 거품을 분석하고

    중앙일보

    2001.01.06 00:00

  • 우유병을 물고 자는 아이의 치아

    Q : 저는 지금 태국에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의 아이는 21개월이 좀 넘은 남자아이 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활발하고 활동성이 너무 강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우유병을 늘 물고

    중앙일보

    2000.12.04 20:25

  • 가성사시

    Q : 안녕하십니까. 저는 3살된(1997년 6월 12일생) 딸아이를 가진 미국 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딸아이의 눈이 중앙으로 모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주위에서는 가성사시라

    중앙일보

    2000.11.29 10:42

  • 야한 아내 Vs 야한 남편

    “우리는 스와핑을 즐기는 변태성욕자가 아니라니까요∼” 아내를 섹시하게 바라보는 남자는 바보라고 한다. 반대로 남편을 섹시하게 생각하는 여자는 색녀래나. 살다보면 레이스 속옷보다 면

    중앙일보

    2000.10.28 11:15

  • [여성중앙] 야한 아내 Vs 야한 남편

    “우리는 스와핑을 즐기는 변태성욕자가 아니라니까요∼” 아내를 섹시하게 바라보는 남자는 바보라고 한다. 반대로 남편을 섹시하게 생각하는 여자는 색녀래나. 살다보면 레이스 속옷보다 면

    중앙일보

    2000.10.28 00:58

  • 꽃처럼 피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 담아

    까맣게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흑장미 빛 할미꽃이 산소 가에 핀다는 얘기를 듣고 할미꽃으로 가던 손길이 주춤했던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도 할미꽃을 바라볼 수

    중앙일보

    2000.06.05 14:35

  • [왜 '아·우·성'인가…]

    具씨가 주창하는 '아.우.성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을 위하여)' 은 성개념 바로잡기에서부터 출발한다. '성' 을 '성기' 를 가지고 하는 '행위' 로만 떠올리다 보니 상대의 성을

    중앙일보

    1998.10.19 00:00

  • 비탈리 카네프스키 감독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몽타주론 (論)' 의 에이젠쉬타인, 다큐멘터리 정신에 충실했던 '시네마 베리테' 의 지가 베르토프 등 영화사 초기의 인물들은 물론이고 '롱 테이크' 미학의 타르코프스키 등 후대의

    중앙일보

    1998.09.01 00:00

  • '마틸다' '미운일곱살'등 가을에 느껴보는 가족 사랑 영화 5편

    어느새 가을바람이 선선하다. 이럴 때는 화끈한 액션보다 감미로운 로맨스와 따뜻한 가족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을 찾아보자. 들녘에 물결치는 풍요로운 곡식처럼 우리 가슴도 훈훈한 사랑으

    중앙일보

    1997.09.05 00:00

  • SBS '도전 불가능은 없다' 이색 아기경주 마련해 눈길

    “채 첫돌이 지나지 않은 우리아기는 엄마 목소리와 얼굴을 어느 정도 알아보는 것일까.” SBS'도전 불가능은 없다'(연출 김현서.월 저녁7시10분)에서 엄마와 아기간의 사랑의 거리

    중앙일보

    1997.02.21 00:00

  • 촌티로 티내기 패션상품.인테리어에서 영화까지 지난시절 복고바람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20여년. 시집·장가갔다던 ‘철수’와‘영희’가 돌아왔다. 그 시절 갱지공책 앞·뒷장에 누구나 한번쯤 그려본 하이칼라머리 그대로, 한국사람 닮은 콧날·눈매

    중앙일보

    1997.01.11 00:00

  • 딸아이를 때린 이유

    『아빠,가짜로 우는 거지?』 아빠가 운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딸아이는 자꾸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어떻게 보면 심각하기도,우스꽝스럽기도 한 광경이었다. 나는 오늘 다섯살난 딸

    중앙일보

    1996.10.29 00:00

  • 영국.이탈리아.스페인감독 작품 각각 비디오 출시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의 마지막주.세 유럽감독의 괜찮은 아트필름이 비디오팬들에게 가을을 앞당겨준다.스티픈 프리어즈(영국)감독의 『메리 라일리』(콜롬비아),비가스 루나(스페인)감독

    중앙일보

    1996.08.24 00:00

  • 육체와 영혼-EBS 낮12시

    영화사상 최고의 권투영화로 손꼽히는 작품.권투선수가 되고싶은찰리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 쇼티와 함께 복싱계에 입문,승승장구를 기록하며 돈과 명성을 얻게된다.하지만 권투업

    중앙일보

    1996.02.25 00:00

  • 기차를 타고건넌 둥지하나 上.

    ▲편집자註:이 작품은 원래 원고지 2백20장분량이나 지면사정으로 1백20장으로 필자가 요약한 것입니다.독자여러분의 양해를바랍니다. 민효 민효 父 민효 母 민희 종수 정길 걸인 박씨

    중앙일보

    1995.01.03 00:00

  • 단역 배우 45년 유명순씨-"교수·귀신 안 해본 게 없어요"

    유명순씨(여·60)는 이름의 발음과는 어울리지 않게 결코 유명하지 않다. 그녀는 유명한 이를 더욱 유명하게 하기 위해 반평생을 넘게 살아 왔다. 단역 영화배우 45년. 45년 이후

    중앙일보

    1990.08.31 00:00

  • 나의 꿈(분수대)

    요즘 서점가에선 반가운 현상을 하나 볼 수 있다. 큼지막한 활자에 삽화까지 아기자기하게 곁들인 청소년용 책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지난 5월이 청소년의 달,가정의 달이어서 그

    중앙일보

    1990.06.03 00:00

  •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중앙일보

    1989.12.13 00:00

  • (6) 나혼자가 좋아요

    『「수지」야, 학교가자.』 『「미미」야, 조금만 기다려.』 3평 남짓한 방안에서 양문정어린이(10·리라국교3년)는 「미미」와 「수지」를 번갈아 손에 쥐고 학교놀이를 하고 있다. 「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사치배격·외채절약위한 주부들의 간담회|벼락부자들 허영부터 버리자

    왜채관리가 발등에 떨어진 불로 다급한 지경에 이르렀다. 정부가 지난3월에 이어 또다시 범국민적 회채 절감방안을 마련한 것은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것이기도 하지만, 범국민적으로 외

    중앙일보

    1985.09.17 00:00

  • 신춘「중앙문예」소설 가작

    이젠 됐다. 명희는 손에 쥐고 있던 불꽃을 털어 불꽃을 털어 창 밖으로 던졌다. 그것은 불티가 되어 짧은 원호로 떠올랐다가 거의 수직으로 사라졌다. 파란 불점이 맺히면서 어둠 속에

    중앙일보

    1983.01.10 00:00

  • (6)-친권포기의 아픔

    개구장이 어린시절 때나 다큰 어른이 되어서나 부르면 따뜻이 감싸오는 이름, 어머니-. 언제나 우리들 가슴에 평화를 안겨주는 어머니는 위대한 존재이자 구원의 여인상이다. 하나의 생명

    중앙일보

    1981.08.28 00:00

  • 시간 메우기에 급급한 『백분쇼』

    우리네 TV가 색깔을 가긴 뒤『눈 나쁜 사람의 미덕』이 부러워질 때가 있다. 안경을 썼을 때 뚜렷해진 실상에 환멸을 느끼듯, 요즈음「브라운」관에 비치는 모든 세계가 새삼 허구란 것

    중앙일보

    1981.02.24 00:00

  • 일화 위조범 검거

    19일 하오3시쯤 서울회현동 삼복「호텔」뒷골목에서 자신이 위조한 일화4백만「엔」을 한화로 바꾸려던 인쇄업자 유재상씨(39·부산시대저동691)가 암「달러」상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일보

    1979.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