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올의 도마복음] 예수는 누구인가?

    [도올의 도마복음] 예수는 누구인가?

    추석이다. 많은 사람들이 귀성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제 우리도 도마복음으로 가는 길을 서둘러야겠다. 그러나 그 길을 재촉하기에 앞서 던져야만 할 질문이 하나 있다. 예수는 과연

    중앙선데이

    2007.09.24 10:22

  • [탐사추적] 요지경 결혼시장의 ‘콤플렉스 코리아’

    ■ ‘잘나가는’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48.7%), 직업(26.8%), 학력(11.8%) 순 가중치 ■ 가짜 학위 난무, 법정

    중앙일보

    2007.09.19 15:31

  • 생명 위협하는 '짝퉁 차이나'의 도덕성

    생명 위협하는 '짝퉁 차이나'의 도덕성

    중국 관리들이 행인들을 상대로 열심히 가짜 술 판별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질량검사검역총국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소비자 제품의 5분의 1가량이 불합격 상태다. 그중에

    중앙일보

    2007.08.05 13:51

  • [BOOK책갈피] 거짓말로라도 내 인생 긍정해줘요

    [BOOK책갈피] 거짓말로라도 내 인생 긍정해줘요

    달의 바다 정한아 지음, 문학동네, 184쪽, 8500원 제12회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작이다. 한 심사위원이 “무엇보다 이 소설, 따뜻하잖아요”라고 했다는데, 말 그대로 따뜻하다.

    중앙일보

    2007.08.03 19:06

  • [Family어린이책] 외삼촌 가라사대 “넌 수학문제 중독증”

    [Family어린이책] 외삼촌 가라사대 “넌 수학문제 중독증”

    가짜 한의사 외삼촌 최미선 지음, 이민선 그림, 문원, 176쪽, 9000원   아이들은 좋아할 만하지만 엄마는 그리 사 주고 싶지 않은 어린이 책이 종종 있다. 잔재미만 넘치는

    중앙일보

    2007.07.24 18:10

  • 오래되면 스스로 밝아진다

    오래되면 스스로 밝아진다

    윤후명씨가 오랜만에 내놓은 소설집 『새의 말을 듣다』를 읽다가 무릎을 쳤습니다. 책 뒤에 붙인 ‘작가의 말’에 그가 쓴 이런 얘기. “‘존구자명(存久自明)’. 오래되면 스스로 밝

    중앙선데이

    2007.07.21 17:42

  • [도올고함(孤喊)] 근대적 삶의 출발 ‘진짜’ 모차르트 보고 싶은가

    [도올고함(孤喊)] 근대적 삶의 출발 ‘진짜’ 모차르트 보고 싶은가

        신정아양의 사기극으로 온 세상이 벌집 쑤셔놓은 듯 웽웽거린다. 이 세상에 학위를 가지고 뻑셔대는 인간들의 본색을 자세히 조사해 보면 신양보다 더 진짜라고 말할 수 있는 인

    중앙일보

    2007.07.16 04:51

  •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몸 굳어가는 '돌시인' … 시청자에 보은한 TV 다큐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몸 굳어가는 '돌시인' … 시청자에 보은한 TV 다큐

    TV 안팎엔 두 종류의 바보가 있다. 못난 바보와 못된 바보다. 못난 바보는 자기를 모르고, 못된 바보는 자기밖에 모른다. TV를 바보상자라고 놀리는 건 바보들이 나오기 때문일까,

    중앙일보

    2007.05.28 18:12

  • CNN 래리 킹 라이브 - [비욘세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비욘세 편]

    오늘은 비욘세와|함께 합니다 일대일 심층 인터뷰에서|꿈의 여인인 이 슈퍼스타가 새로운 앨범 및|또 다른 자아를 비롯해 음악계 재벌, 제이 지와의|결혼설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몸무게를

    중앙일보

    2007.05.16 13:59

  • 진주 "원래 내가 SES 멤버였다"

    진주 "원래 내가 SES 멤버였다"

    가수 진주가 "여성댄스그룹 SES의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주는 1일 방송된 SBS '유재석의 진실게임'의 '연예계 X파일, 가짜를 찾아라'는 코너에

    중앙일보

    2007.05.02 10:00

  • [머리에쏙!] 성교육은 부모가 함께

    [머리에쏙!] 성교육은 부모가 함께

    다섯 살배기 딸을 키우는 서모(36.서울 은평구)씨는 얼마 전 딸 아이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다. "엄마, 난 왜 고추가 없어? 나도 오빠처럼 서서 오줌 누고 싶어"라고 한 것

    중앙일보

    2007.03.27 14:36

  • [week&느낌!] 기적 향하여

    [week&느낌!] 기적 향하여

    리틀러너 감독:마이클 맥고완 출연:애덤 버처, 캠벨 스콧 장르:드라마 등급:12세 20자 평:다 아는 것 같은데도, 다시 공감하고픈 성장담. 가끔은 아무 조건 없이 기적을 믿고 싶

    중앙일보

    2007.03.15 15:14

  • 이순재 '가짜 미니홈피' 뜨자 '낚시 홈피'도 극성

    이순재 '가짜 미니홈피' 뜨자 '낚시 홈피'도 극성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식구의 가상 미니홈피 사진이 인기를 끌자 '가짜' 가상미니홈피가 만들어지는 등 인터넷에서 '거침없는' 패러디가 줄잇고 있다. 네티즌의 화제를 모

    중앙일보

    2007.02.17 18:58

  • “죽는 일 빼곤 뭐든지 대행해요”

    ▶돈을 받고 애인 역할을 해주는 역할대행 서비스는 TV 드라마에도 자주 소개된다. 사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TV 드라마 주인공 채림과 이민기씨. 드라마에서 배우

    중앙일보

    2007.02.02 15:13

  • [Family] 우리 아이 혹시 근시?

    [Family] 우리 아이 혹시 근시?

    어린이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970년대 8~15%에 그쳤던 어린이(초등학생) 근시 유병률이 2004년엔 46.2%로 30여 년 새 3배 이상 증가했다.초등학교 입학 전

    중앙일보

    2006.11.12 20:45

  • 청담동 '유령 명품' 쇼크

    청담동 '유령 명품' 쇼크

    8일 저녁 굳게 문이 닫힌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빈센트 앤 코' 매장.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매장 영업은 중지된 상태다. 변선구 기자 명품 매장이 즐비해 '대한민국 패션1번지'로

    중앙일보

    2006.08.10 05:03

  • [시가있는아침] ‘물 속을 읽는다’

    ‘물 속을 읽는다’ - 유용주(1960∼ ) 파도 드높은 세상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물 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물결을 잘 타야 하는 법인데 우선 힘을 빼고 물에 가만히 내

    중앙일보

    2006.05.16 18:39

  • [week& 문화 cafe] 피는 못 속여

    [week& 문화 cafe] 피는 못 속여

    화가인 아버지나 어머니를 따라 아들.딸.손자가 모두 그림을 그리는 집안은 말이 필요 없다. 마음이 그림으로 나타나고 사랑이 그림으로 흐른다. 미술인 가족은 미술 속에서 하나 되지

    중앙일보

    2005.11.03 16:38

  • [Family/리빙] 혹시 우리애 휴대폰·PC도 '울긋불긋'?

    [Family/리빙] 혹시 우리애 휴대폰·PC도 '울긋불긋'?

    # 사촌형과 며칠 놀다 온 여섯 살 난 아들이 "샤오샤오 너무 멋져"하며 발길질을 해댄다. 도대체 샤오샤오가 뭘까 궁금하던 엄마 이모(서울 잠원동.35)씨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중앙일보

    2005.07.31 20:26

  • 아무려면 어때? 난 상속녀걸랑

    아무려면 어때? 난 상속녀걸랑

    "난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늘 더 많이 짐을 싼다. 한 3배 이상. 가방이 터지도록 옷을 집어넣는다. 그리고는 여행지에서 옷을 새로 산다. 이게 내 방식이다. 많은 짐을 끌고 호

    중앙일보

    2005.07.15 19:10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나는 다낭에서 만났던 미국인, 베트남인, 그리고 한국인들의 여러 모습을 섞어 '무기의 그늘' 속의 등장 인물들을 만들어 냈다. 결국 내가 베트남에서 발견한 것은 내가 살아 왔고

    중앙일보

    2005.07.07 18:08

  • [week& with] 유병민씨의 영사기사 체험

    [week& with] 유병민씨의 영사기사 체험

    ▶ 영화 ‘시네마 천국’의 알프레도 아저씨 기분이 이랬을까. 자신이 틀어준 영화를 관람하는 동생(앞줄 왼쪽)과 엄마(앞줄 가운데)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유병민군. 중학교 때

    중앙일보

    2005.06.09 15:10

  • [병원 라운지] 의약분업 이후 설 땅 잃어

    [병원 라운지] 의약분업 이후 설 땅 잃어

    남성 발기부전 환자 100명이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한다고 가정하면 이 중 몇 명이나 진짜 발기에 성공할까. 30명가량은 발기한다는 게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말이다. '플라시보'라

    중앙일보

    2005.06.07 05:01

  • [탐사르포] 주민 4100명 … 98%가 불법 거주

    [탐사르포] 주민 4100명 … 98%가 불법 거주

    ▶ 구룡마을 산비탈 아래 판잣집. 쓰러질 듯한 비닐 지붕과 너덜너덜한 문짝만 보면 집인지 창고인지 구분이 안 간다. 집 앞에 살림살이가 어지럽게 널려 있다. 서울 구룡마을 입구 공

    중앙일보

    2005.01.30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