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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침내 왕이 된 알리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70)가 4일(한국시간) 멕시코의 칸쿤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총회에서 ‘복싱의 왕’ 칭호를 받은 뒤 왕관을 쓰고 있다. 알리는 9차례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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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회, 초·중·고 주말리그 워크숍 外
◆축구협회, 초·중·고 주말리그 워크숍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오는 16∼17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2009 전국 초·중·고교 주말리그제와 관련한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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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에 왕년의 '주먹왕·女주먹짱' 총집결
왕년의 '주먹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다. 20일 오후 서울 세종호텔에는 유제두와 장정구, 김태식, 문성길, 박종팔, 지인진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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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영록, 베어벡호 조재진 대신 합류 外
*** 신영록, 베어벡호 조재진 대신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11일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 원정경기(16일)에 출전할 대표선수 중 조재진(시미즈)이 부상으로 탈락함에 따라 신영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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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한국 유일 세계 챔프, 타이틀 박탈 위기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인 최요삼(28.숭민체)이 TV 중계와 스폰서를 확보하지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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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장정구, WBC 특별상 수상
80년 세계 프로복싱 무대 경량급을 주도했던 전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38)가 지난 세기 `위대한 챔피언'으로 뽑혀 특별상을 받는다. 장정구가 상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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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슈퍼페더급 백종권, 최규철과 1차 방어전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백종권(28.숭민체육관)이 최규철(24.성남무림체육관)과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최근 WBA 총회를 마치고 귀국한 심양섭 WBA 부회장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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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프로복싱 국제경기 주심 본다
한의사가 국내 최초로 프로복싱 국제경기에서 주심을 맡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근처에서 백산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민영(41) 한의학박사. 이원장은 오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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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프로복서 200~300명 작년말부터 국제무대 눈돌려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최철수(26)등 3명이 일본 프로복싱에 진출함으로써 북한 프로복싱 현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북한이 자본주의 스포츠라고 비난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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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투선수 수출로 외화벌이 나서
북한 권투가 해외 프로복싱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한때 권투를 자본주의스포츠라고 금기시했던 북한이지만 외화벌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선수들을 국제프로권투시장에 수출하겠다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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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복싱 외화벌이 나섰다
북한이 세계복싱위원회(WBC)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그동안 프로복싱을 자본주의 스포츠라고 비난했던 북한은 지난 7~1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WBC총회에서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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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릿한 순간
스포츠는 드라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기쁨.슬픔.짜릿함과 아쉬움을 한꺼번에 준다.올해 가장 짜릿한 순간을 제공한 스타는 누가 뭐래도 서정원(徐正源)이다. 미국월드컵 스페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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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리버매콜 WBC 헤비급 챔프
[웸블리(영국)AP=本社特約]미국의 올리버 매콜이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통합챔피언을 꿈꾸던 영국의 레녹스 루이스를 꺾고 WBC챔피언에 등극했다. 세계프로복싱 3대기구인 WBA.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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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유명우 반납타이틀 노크
○…柳明佑가 명예은퇴,반납한 WBA 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을 한국으로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前WBA 미니멈급 챔피언으로 한 체급 올려 와신상담,재기의 칼날을 갈아온 崔熙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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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권투위원회 회장|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얼굴마담"
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로키』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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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무게 늘리고 계체량 하루전 실시|복싱계 선수보호 나선다|WBC이어 WBA도 곧 결의|김광선 태선수와 「챔프」 전초전
프로복싱선수들의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글러브 무게를 늘리는가하면 경기전 8시간으로 되어있는 계체량을 24시간전으로 바꾸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에도 KO당한 선수가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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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선수 도전 볼만 씨름|4강 놓고 접전 예상 농구|고려증권 설욕 나서 배구|4대 라이벌전 치러 복싱
91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15,16일 장충체)=민속씨름에서 16명, 아마씨름에서 16명씩이 각각 출전,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투게 되나 천하장사 강호동(강호동·일양약품)은 연봉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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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스포츠 집중
올스타전(29일 오후 2시·잠실학생체) - 농구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의 묘기경연장으로 올해에는 미국 프로농구처럼 12분 4쿼터로(20분) 진행된다. 남녀 10명씩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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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체급 올려 치탈라다에 도전
북경 아시안 게임에 밀러 중단됐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가 11월들어 3개 체급이 잇따라 펼쳐진다. 선두 주자로 WBA미니 멈급 챔피언 김봉준이 3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파나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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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필드 3회 KO승
【라스베이가스(네바다주)=외신종합】에반더 홀리필드(28)가 새로운 세계 헤비급통합 챔피언이 됐다. 26일 오전(한국시간) 라스베이가스 미라지 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헤비급 통합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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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목 도전전·김봉준 5방전 확정|KBS사태 해결 기미 따라 12, 13일로 일정 잡아
〃또 연기되면 유산〃 ○…KBS의 파업사대가 해결될 기미를 보임에 따라 박찬목 (박찬목·27)의 WBA페더급 타이틀도전이 12일 열리게됐고 연기를 거듭한 WBA미니멈급 챔피언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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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잇단 참패에 쇼크 "묘수 찾기" 안간힘|해프닝으로 끝난 한국권투위회장단 불신임
회장단 불신임을 안건으로 내세워 비상한 관심을 모은 한국권투위원회(KBC) 임시대의원총회는 당초예상과는 달리 싱거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달 중순 16명의 대의원들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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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한번만 더 연기해달라"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25)는 13일 소속사인 극동 프로모션의 전호연 회장을 만나 권투 계 주변에 확대되고있는 자신의 은퇴 여부에 관해 "사적인 자리에서 불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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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주먹 문성길 14일 WBA "노크"
○…경량급의 무쇠주먹 문성길(문성길·25)이 오는 14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특설링에서 WBA밴텀급챔피언「카오코·갤럭시」(29·태국) 에게도 전한다. 동급1위인 문성길은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