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축구협회, 초·중·고 주말리그 워크숍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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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축구협회, 초·중·고 주말리그 워크숍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오는 16∼17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2009 전국 초·중·고교 주말리그제와 관련한 워크숍을 연다. 축구협회 경기국 직원과 문화체육관광부·교육과학기술부 담당자·일선 지도자 등이 참석한다.

◆“이승엽, 컨디션 회복까지 무기한 2군”

일본의 스포츠 전문 신문 ‘스포츠호치’는 14일 인터넷판에서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시일을 정하지 않고 이승엽(33)이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2군에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격감을 찾지 못하면 오랫동안 2군에 머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유명우씨 한국권투위원회 사무총장

한국권투위원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참가 회원 24명의 만장일치로 유명우(45) 전 WBA 주니어풀라이급 챔피언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총장은 “권투계의 화합과 권투위의 중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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