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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연임
도영심(사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STEP) 재단 이사장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재단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재선됐다. 스텝 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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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유엔 가입 20년, 희망과 가능성의 메신저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슈나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대표 사람들은 여러 형태로 기념일을 축하한다. 기념일 중에서도 딱 떨어지는 연도에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하지만 한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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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의 소나무, 전혀 다른 두 가지 느낌
“경주 안강송(아래 사진)은 작고 통통해요. 뉴칼레도니아의 쥐라기 소나무(위 사진)는 기린의 목 같죠.” 30여 년간 소나무를 찍은 사진가 배병우의 얘기다. 그는 30대 때 전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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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군자 치는 UN관광기구 총회 참석자들
경북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9일 양동마을을 찾아 붓과 먹으로 사군자를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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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의 투자 ABC] 위안화 강세 … 중국인 지갑 여는 소비재 종목 유망
언젠가부터 서울 명동의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주변에 관광버스가 늘어선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 쇼핑을 위해 면세점에 들른 중국인 관광객의 전세버스다. 한국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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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의 하늘과 바다와 소나무 ‘배병우, 세상의 끝에서 보다’전
(위)39NCDA1A-018H39(2011), 110*220㎝/(아래)39NCDA1A-007H39(2011), 110*220㎝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이제 우리에게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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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애국가 부르는 일본 관광청 장관
한범수(사)한국관광학회 회장 HP가 과감하게 하드웨어 생산 중단을 선언하고 소프트웨어에 올인하겠다고 하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관련 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해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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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관광 그만 … 자연 사랑 생태관광 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생태관광을 ‘자연과 문화자원을 즐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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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신라’ 무대서 60일간 지구촌 축제 … 2011 경주엑스포 D-30
정동극장이 마련한 뮤지컬 ‘신국의 땅, 신라’. 1일 2회 공연 예정. [조직위 제공] 신라 1000년의 이야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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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경주 ‘관광 유엔총회’ 주목해야 할 이유
김철원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 K팝 열풍이 일본에 이어 파리·로스앤젤레스 등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문화의 매력이 세계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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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세계 관광인의 축제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가 열리게 됐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UN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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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돋보이는 한국 리더십이 뉴스”
“G7(주요 7개국) 국가가 아닌데도 한국은 G7처럼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2007·2009년에 이어 뉴스전문채널 CNN의 세 번째 한국 특집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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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G20 정상에게 알릴 기회”
탈렙 리파이(61·요르단·사진)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총장이 11일 방한했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T20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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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라 즐겨라 ‘백제의 힘’ … 부여에 국내 첫 역사·문화 리조트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앞에 들어선 롯데부여리조트 전경. 국내 최초의 역사 문화 복합 테마 리조트인 이곳에는 객실 322개가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당진고속도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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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경쟁력 아·태 12개 도시 중 5위
임옥기 서울시 투자기획관은 7일 “세계관광기구(UNWTO)와 공동으로 개발한 ‘도시 관광 경쟁력 지표’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의 12개 도시를 평가한 결과 서울이 도쿄, 시드니,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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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Slow … 느림운동이 세상을 바꾼다”
여가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온 세계적인 작가와 학자들이 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29일의 첫 기조 발표 강연자는 『느린 것은 아름답다』의 저자 칼 오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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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 방문 쉬워진다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입국용 복수비자를 받을 수 있는 중국인이 크게 늘어난다. 또 복수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는 중국인을 위해 2회 방문이 가능한 ‘더블 비자’ 제도를 새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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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 빈곤 퇴치 운동 도영심 이사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테드 터너 AOL타임워너 부회장,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 지난달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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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많고 생물 다양한 한국 생태관광 무궁무진하다”
1983년 멕시코에선 유카탄 반도 북부 셀레스툰강 하구 일대의 생태계 보존을 둘러싸고 사회적 갈등이 벌어졌다. 멕시코 정부가 3만 마리의 홍학이 사는 이곳에 대규모 리조트를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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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1억 명이 해외로…중국 관광객 유치는 ‘달러 박스’
‘5000만 관광 시장, 중국을 잡아라’. 세계 각국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관광국(中國旅游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47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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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국제회의 145건 유치 나선다
사단법인 제주컨벤션뷰로는 올해 국제회의 145건과 국내회의 65건을 유치하기로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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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간 새마을운동
지난 9일 경북도 방문단이 공동정수장을 설치한 우간다 루히라 지역 카니와칼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맨발로 다니는 주민들은 그동안 빗물과 흙탕물을 그대로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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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언권 커져, 우리도 더 참여해 국제 위상 높여야”
“다보스 포럼에 한국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지난 5월부터 월드 이코노믹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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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창서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 개막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이 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막한다. 2000년 ‘동아시아 단일 관광권 구축’을 목표로 강원도가 주도해 창설한 협력체로 첫 포럼을 연지 10년 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