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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오초아 후계자 전쟁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은퇴했다. 플레이가 정교한 신지애, 파워 넘치는 청야니, 화려한 미야자토 아이 등 한ㆍ중ㆍ일의 간판 스타가 다음 LPGA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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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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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알차게 즐기려면
골프를 직접 하지 않아도 좋다. 골프를 즐길 줄 아는 눈과 열정이면 누구나 골프의 친구가 될 수 있다. 골프토토가 바로 그 친구다. 흥미와 즐거움을 주고 주머니도 부풀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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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드라이버, 뭘로 바꾸지
“드라이버 때리는 맛 때문에 골프 치지요.” 어느 드라이버가 금도끼일까. 골프 전문 방송인 정아름씨가 2010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살펴보고있다. [김상선 기자]지난 5일 끝난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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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 밟은 선수들 초반 두각 … 한국 골프계 판도 바뀌나
올 시즌 초반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는 국가대표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20대 초반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자는 김도훈과 강성훈이 생애 첫 승을 거뒀고 여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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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PGA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를
LPGA 투어가 5월 20일 미국의 심장 뉴욕으로 간다. 미국 뉴저지주 해밀턴팜 골프장에서 열리는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다. 세계 최고 선수 64명이 150만 달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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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골프 여제’ 오초아, 고별 무대서 우승할까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30일부터 나흘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LPGA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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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기자를 ‘외도’하게 한 윤응렬 장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를 만난 건 골프 연수차 캘리포니아에 머물던 2006년이었다. 당시 미국 샌디에이고 부근 딸의 집에 머물고 있던 그와 우연히 라운드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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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인민군→국군 … 자유의 길은 너무나 멀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예비역 공군 소장 윤응렬의 25살 때 모습. 1952년 출격을 마치고 경남 사천기지로 귀환한 뒤 헬멧을 벗고 포즈를 취했다. 윤응렬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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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 회원 가입 이벤트
골프 포털 사이트인 제이골프아이닷컴(www.jgolfi.com)이 지난 1일부터 펼친 유료회원제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아너스 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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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인민군→국군 … 자유의 길은 너무나 멀었다
예비역 공군 소장 윤응렬의 25살 때 모습. 1952년 출격을 마치고 경남 사천기지로 귀환한 뒤 헬멧을 벗고 포즈를 취했다. 윤응렬이 1952년 5월 100회 출격을 마치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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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기자를 ‘외도’하게 한 윤응렬 장군
그를 만난 건 골프 연수차 캘리포니아에 머물던 2006년이었다. 당시 미국 샌디에이고 부근 딸의 집에 머물고 있던 그와 우연히 라운드할 기회가 있었다. 그의 드라이브샷 거리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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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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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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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결혼 뒤 골프에 흥미 잃었나
2007년 랭킹 1위 등극을 앞두고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는 오초아. [멕시코 AP=연합뉴스]‘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1일(한국시간) 전격 은퇴를 발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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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 은퇴 발표
[중앙포토]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은퇴를 발표했다. 세계 랭킹 1위로 LPGA 투어에서 27승을 거둔 오초아는 23일 멕시코시티에서 은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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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LPGA 선수들 일본투어 아르바이트 짭짤
박인비(22·SK텔레콤)가 올 시즌 LPGA 투어 대회가 없을 때 일본 투어 대회 4개에 나가 번 돈이 약 3억5000만원이다. 일본 투어 상금랭킹 1위다. 신지애(22·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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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버디 잡을 때마다 위스타트 성금”
프로골퍼 박희영(23·하나금융) 선수가 위스타트 운동(westart.or.kr)의 홍보대사로 19일 위촉됐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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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태극기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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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보배 중의 보배 됐어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4·하이트)이 그랬다. 마지막 홀에서 50㎝ 버디 퍼팅을 놓치며 연장전에 나갈 기회를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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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6일부터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LPGA투어 모조6 대회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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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가장 만만한 선수 골라서 함께 치는 LPGA 대회
스포츠에서 선수가 만만한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있을까. 가능하다. LPGA 투어에 이런 대회가 생겼다. 15일 밤(한국시간)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의 시나몬힐 골프장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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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맞은’ 서희경, 선두 달리다 제주 날씨에 삐끗 2위
“바람을 이기려고 하다가 당했어요.” 서희경(24·하이트)이 15번 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단독 선두 기회를 놓쳤다. 디펜딩챔피언인 서희경은 14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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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골프서도 태극 낭자 맹활약
제 74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태극 형제'들이 코리아 돌풍을 몰고온데 이어 미 대학 골프에서는 한인 여대생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10일 애리조나주 탬피에서 막을 내린 '핑/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