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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페어웨이 벙커샷
벙커는 ‘함정’이라는 뜻에서 트랩(trap)이라고도 불린다. 벙커에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는 뜻인데 요령만 알면 벙커 탈출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LPGA투어의 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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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왜 미국인 챔피언은 없느냐는 질문 듣지 않게 돼 다행.”
15일 끝난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크리스티 커(미국)의 우승 소감. LPGA투어 정규대회에서 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셸 위 이후 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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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 21언더파 공동 2위 外
◆최나연, 21언더파 공동 2위 최나연(23·SK텔레콤)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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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라이트 LPGA 클래식’ 3년 공백 깨고 부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샵 라이트 LPGA 클래식’이 19일(한국시각)부터 사흘간 뉴저지에서 열린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이선화·박세리·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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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빗속에서 1위 지킨 허미정, 오늘 33홀 체력전
허미정(21·코오롱)이 악천후로 순연된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도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단독 선두(12언더파)로 출발한 허미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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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절 소렌스탐, 우승 인터뷰 두려워 일부러 2위
“나연이는 어떻게 됐나요?”기자-“2언더파입니다.”“우리 송희랑 똑같네. 그래도 나연이만큼은 했으니 됐네요.”김송희의 아버지 김춘배씨는 매 라운드가 끝나면 최나연의 기록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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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왕은 없다 … KLPGA 춘추전국시대
7개 대회에서 챔피언이 7명. 올 시즌 KLPGA투어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다. 지난해 서희경-유소연의 양강 체제가 올해 들어 절대 강자가 없는 치열한 격전장으로 변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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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김인경 2연패 성공할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대회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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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홍란 4타 차 선두 2년 만에 활짝 피나
홍란이 2라운드 15번 홀(파5)에서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제주=뉴시스] 올 시즌 열린 KLPGA 투어 7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자가 바뀌었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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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태균, 시즌 16호 솔로 홈런 外
◆김태균, 시즌 16호 솔로 홈런 김태균(28·지바 롯데)이 10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경기에서 5회 말 솔로 홈런을 터뜨려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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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드라이브샷을 잘했는데도 아뿔싸, 볼이 디벗(divot)에 빠져 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다반사다. 과감하게 탈출하려고 해도 신경이 거슬리게 마련이다. LPGA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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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펑펑 퍼팅 쏙쏙 … 양수진 시즌 2승 예감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에서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양수진(19·넵스)이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양수진은 9일 제주 엘리시안골프장(파72·657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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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중계
J골프는 11일부터 LPGA투어 ‘스테이트 팜클래식’을 중계한다. 2008년에는 오지영이 생애 첫 LPGA우승을 차지했고, 2009년에는 김인경이 우승했다. 올해도 한국 선수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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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미디어, J골프 콘텐트 24시간 확대 방송
위성 DMB TU미디어가 지난 1일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콘텐트를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TU미디어는 지난 1월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등 J골프의 주요 콘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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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김인경 2연패 할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대회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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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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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멘털, 생글생글 신지애의 힘
“따악~.”경쾌한 파열음까지는 좋았는데 흰색 골프공은 점점 오른쪽 숲을 향해 휘어져 나간다. 공이 시야에서 사라질 무렵 기다렸다는 듯 캐디가 외친다. “가서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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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인식 外
■ 하나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인식을 열고 앞으로 계획을 발표했다. 대회장인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아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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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미국 선수들만 스코어를 2타씩 빼줘야 하나”
미국의 인터넷 야후 스포츠. 유선영(사진)이 24일 끝난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일본 등 아시아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8개 대회 연속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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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서 보세요’ 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중계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3년이며 이후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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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선영 … 아시아 잔치된 2010 LPGA
유선영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글래드스톤 AFP=연합뉴스] 유선영(24)이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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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유의 맛에 어울리는 양념 쓰는 게 셰프 역할”
사막 위의 도박도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는 초특급 호텔이 40여 개나 밀집해 있다. 이 호텔에는 수백 개의 고급레스토랑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맛의 향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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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계 1위 신지애 선수 아버지의 교육법
KLPGA 최초 3년 연속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대상, 2009년 LPGA 신인상·상금왕·다승왕. 그리고 2010년 세계 랭킹 1위. 골프의 역사를 다시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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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미셸 위가 30㎝ 위 … 배짱은 신지애가 한수 위
키 차이 약 30㎝, 드라이브 샷 거리 차이 약 50야드. 그런 건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에겐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했다. 신지애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