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라이트 LPGA 클래식’ 3년 공백 깨고 부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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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샵 라이트 LPGA 클래식’이 19일(한국시각)부터 사흘간 뉴저지에서 열린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이선화·박세리·최나연·정일미 등 국내 선수를 비롯해 캐리 웹(호주)·나탈리 걸비스(미국)·크리스티 커(미국) 등 150명의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J골프는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3시에 전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 우승자 5명의 치열한 접전 예상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코리안 투어‘동부화재 프로미 군산 C.C오픈’이 17일에 시작된다.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김형태(33)·강성훈(23)·김도훈(21)등 올 시즌 코리안 투어 우승자 5명이 모두 출전한다. J골프는 전 라운드를 매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 송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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