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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유스팀 이승우·장결희, 잘 컸네요
이승우(左), 장결희(右)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산하 15세 이하 유소년팀(카데테 A)에서 뛰고 있는 두 한국인 공격수 이승우와 장결희(이상 15). ‘바르셀로나’라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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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간 축구 패권 … 그 뒤엔 10년간 기른 천재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독일팀끼리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클럽 및 국가대항전에서 실패를 맛본 독일이 유소년에 집중 투자한 결과다. 바이에른 뮌헨의 디에고 콘텐토(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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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뚝심 … 순혈축구 빌바오의 힘
포항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배천석(왼쪽 둘째)이 지난 2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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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바르샤 기싸움 … 한국축구 영재 ‘나 어떡해’
이승우(左), 백승호(右)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 산하 카데테B(15세 이하 유소년팀) 소속 이승우(15)는 요즘 주말리그에 참가하지 못한다. 올 시즌 카데테B 1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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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첫 유니폼 스폰서 광고 … 경기 침체에 깨진 113년 전통
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가 되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변의 번화가 지역인 바르셀로네타가 순간 고요해졌다.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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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빼닮아" 스페인 흥분시킨 이승우, 누구?
이승우가 지난해 12월 9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15세 이하 국제 풋살대회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승우는 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사진 이승우] ‘Lo 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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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찾기, 손잡은 바르샤·조광래
조광래 감독조광래(59)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현역 시절 ‘컴퓨터 링커’로 불렸다. 뛰어난 판단력과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군이었다. 지도자로 변신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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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메시, 천하를 뒤집다
리오넬 메시가 10일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메시는 전반 24분에도 골을 추가하면서 올해에만 86호 골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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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축구 스타일, 조광래에 배운다
국가대표팀과 경남FC 사령탑을 역임한 조광래(57·사진) 전 감독이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FC바르셀로나와 손잡고 유소년 대상의 ‘바르셀로나 조광래 축구교실’을 연다. 조광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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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눈 찔렸던 티토의 복수…무리뉴 허 찔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신임 감독 티토 빌라노바가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의 허를 찔렀다. 티토 빌라노바 감독의 FC 바르셀로나는 24일 홈구장 누캄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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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꿈꾸는 바르샤 골잡이, 이승우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함께 한 이승우(오른쪽). [사진 이승우] “칸테라에서 파브레가스 역할을 배우고 있어요.” 이승우(14)는 스페인 축구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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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멕시코 와일드카드 강하고 가봉은 신흥 강호
일단 멕시코를 잡는다면 이후 상대는 수월한 편이다. 멕시코는 북중미의 강호다. 그러나 한국은 상대 전적에서 멕시코에 앞선다. 특히 올림픽에서의 기억이 좋다. 1승1무로 패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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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메시, 열정의 호날두… 마지막에 웃을 자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두 라이벌.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둘 다 어려서부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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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메시, 열정의 호날두… 마지막에 웃을 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두 라이벌.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둘 다 어려서부터 축구천재로 주목받았고, 이렇다 할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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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113년 역사 바르셀로나서 234골 신기록 … 리그 34호, 호날두 제치고 선두
앞을 봐도 메시, 뒤를 봐도 메시 리오넬 메시가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뒤풀이를 하고 있다. 메시의 첫 번째(아래)·두 번째(위) 골 뒤풀이 장면. 이날 해트트릭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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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서 5골, 메시는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고 동료를 먼저 생각한다
리오넬 메시가 8일 레버쿠젠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오른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메시는 다섯 골을 넣어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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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바르샤, 한국 축구 가르친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운데)가 지난해 4월 28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제2의 메시’를 키우겠다는 목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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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신동’ 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5년 계약
‘축구신동’ 백승호(14·사진)가 ‘스타의 산실’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백승호의 아버지 백일영 연세대 교수(체육학)는 백승호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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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어로 따라잡기
■ 김종흡 교수 ‘성의 이해’ 폐강 음담패설과 비과학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어온 한양대학교 김종흡 강사의 ‘성의 이해’ 강의가 폐강된다. 한양대는 지난 5일 “강의 내용이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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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재계약, 확실한 말은 없고 오가는 말말말 …
박지성(30·사진)은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홍콩의 번화가 침사추이에 있는 ‘맨유 레스토랑-바’에서 개최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맨유를 대표해 홍콩의 맨유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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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폼, 세계 두 번쨉니데이~” 더 높이 나는 부산갈매기들
“아, 오늘은 꼭 경기를 해야 되는 날인데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홍성흔(35) 선수가 탄식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던 지난달 26일 롯데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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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바르샤, 맨유 꺾고 챔스리그 우승
최영미시인·중앙일보 객원기자 2010년 8월. 지하 700m에 갇힌 칠레의 광부들에게 다비드 비야가 FC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사인한 셔츠를 선물했다. 광부의 아들이었던 비야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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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vs 호날두 … 챔스리그 4강 운명의 만남
누가 최고의 선수인가. 리오넬 메시(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존심 대결이 점입가경이다. 메시가 지난해 11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푸에서 벌어진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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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 축구 현장을 가다 ④ 내 사랑,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뽑고 있다.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 상대가 강할수록 승리의 기쁨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