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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곡면·계단식 등 미래형 배터리 3종 최초 개발
LG화학이 내놓은 미래형 배터리. 왼쪽부터 케이블형, 계단구조 일체형, 곡면형. 이 가운데 계단구조 일체형과 곡면형은 양산에 이미 성공했다. [사진 LG화학] 쌓고, 휘고,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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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 승진>▶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양홍석<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임충연▶사회복지정책관 심화석▶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공보기획비서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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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돌돌 말리는 60인치 OLED 2년내 개발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5인치 플라스틱 OLED 시제품. 특히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투명하고 휘는 OLED는 중국 등 후발주자가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로 새로운 지평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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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차 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SDI 본사 내 전력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ESS) 외부 전경. 삼성 SDI는 올해 4월 이탈리아 에넬사와 공동으로 ESS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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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시장 개척, 세계 1위 질주
LG화학 오창공장 연구원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3D FPR을 점검하고 있다. 3D FPR필름은 광학필름에 마이크로 단위의 편광 패턴을 균일한 간격으로 새기는 고난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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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던 길 개척 … 틀 깨는 창조 경영 이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가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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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이언스파크' 에 첨단 에너지 역량 총집결
LG그룹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설할 ‘LG 사이언스파크’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한다. LG는 3조원 이상을 투입해 17만여㎡(약 5만3000평) 규모로 건설되는 마곡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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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에너지정책 강조한 ‘대구 선언문’ 채택 … 89년 역사상 최대 규모
13일 대구에서 개막한 세계에너지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블랙아웃 공포는 에너지 위기 미리 알리는 모닝콜” 세계에너지총회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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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급변 미래 에너지 흐름 읽을 기회"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현재 에너지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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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성장엔진 '에너지 솔루션' 가속 페달
구본무(68) LG 회장이 생각하는 LG의 강점은 융·복합 정보기술(IT) 역량이다. LG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역시 계열사마다 특화된 디바이스·부품소재·IT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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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미래는 R&D에 … 미래기술연구소 신설
한전은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가 기술 혁신을 비롯한 동반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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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상생·사회공헌 3각 경영 … 한국경제 버팀목 되다
공기업이 전문성 강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쪽방촌 시설개선사업에 참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모습. 공기업이 경영혁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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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역량+창의력 시장의 판 흔들어야"
“우리의 강점인 융·복합 정보기술(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을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어야 한다.” 구본무(68·사진) LG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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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아껴 쓴 전기, 되팔 수 있다
앞으로 기업이 밤에 저장한 전기를 대낮 피크시간대에 전력시장에 되팔 수 있게 된다. 또 밤에 전기를 모아 낮에 쓰는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훨씬 싼 전기요금을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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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듣고 토론하고 행동하고 … 조직문화 혁신 고객 가치 높인다
LG화학은 고객 편의에 맞춘 3D FPR 필름 개발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LG화학은 FPR 필름 세계시장 점유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LG화학(박진수 사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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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블랙아웃 막을 해법, 전력 저장기술
구자균LS산전 대표지능형전력망협회장 여름이 더운 것과 겨울이 추운 것은 당연지사지만, 유독 지난해 이후 공공기관이나 주요 기업 등에 들어설 때 확연히 “덥다”, 혹은 “춥다”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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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2차전지 세계 1위’ 비결은 무한도전 정신
박상진삼성SDI 사장한국전지산업협회장 21세기의 눈부신 정보통신(IT) 모바일 혁명의 한가운데에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가 있다. ‘모바일 기기의 심장’으로 불리는 리튬이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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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력량 확인 … 가구별 맞춤요금제 선택한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 그리드 위크’에서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구자균 지능형전력망협회장(왼쪽부터)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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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력대란, ESS가 대안이다
박상진한국전지산업협회장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것은 수은주뿐만이 아니다. 전력수요 또한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치솟고 있다. 인도에선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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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세계경제, R&D로 미래 밝힌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외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져 미래 경기 전망 역시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늪이 아무리 깊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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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전 세계 ESS 회사들이 손짓
LG화학이 지난해 말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위크 전시회에 전시된 가정용 전력저장장치 ‘RESU’.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이란 게 있다. 전기가 남아돌 때 저장해 놨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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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공포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뜬다
전력 성수기를 맞아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주식시장을 달구는 ‘뜨거운 테마’가 되고 있다. 21일엔 블랙아웃에 대비해 대규모 훈련도 했다.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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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발전, 한손에 축전 … 삼성SDI 새 전략
‘발전과 축전을 양손에….’ 삼성SDI가 기존 전지사업과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하는 태양광 사업을 두 축으로 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1일 서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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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의전차, 최고 출력 400마력 … 대한민국 대표 VIP차
현대 에쿠스 리무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탑승할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차량이다. 에쿠스 리무진은 프로젝트명 ‘VI’에서 알